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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 · 전체 뉴스

기후부 2027년 예산안, 수소차 보조금·충전소 예산 동반 감액

기후에너지환경부 2027년 예산안에서 수소차 구매보조금은 2026년 5,762억원에서 4,457억원으로 1,305억원(22.6%) 줄었고, 수소충전소 구축 예산은 1,897억원에서 1,197억원으로 700억원(36.9%) 감소했다. 정부는 감액 근거로 집행 부진을 제시했으며, 수소차 보급사업 집행률은 2025년 67%, 2026년 7월 말 기준 47% 수준이었다. 수소승용차 지원 물량은 6,000대로 유지되지만 대당 국비 보조금은 2,25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11.1% 낮아지고, 수소버스 지원 물량은 2025년 2,000대, 2026년 1,800대에서 2027년 1,400대로 줄어든다. 저상버스 보조금은 2억1,000만원에서 2억원, 고상버스는 2억6,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각각 1,000만원 인하 예정이다. 2026년 9월 말 기준 수소승용차 지원 물량 6,000대 중 지방비 확보가 완료된 물량은 5,093대였으며, 기후부 2027년 전체 예산안은 25조7,319억원으로 전년보다 18.3% 증가했다. 해당 예산안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야 하는 정부안이다.

10월 29일

국비 지원 수소충전소 8곳 운영 종료…적자 보전 예산 191억원

국회 김위상 의원실이 국정감사 기간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운영을 종료한 수소충전소는 8곳이다. 해당 시설은 모두 2019년 이후 국비 지원으로 구축된 신규 충전소이며, 폐업 사유는 사업성 저조와 적자 누적으로 제시됐다. 충전소 적자 보전을 위한 정부 예산은 올해 191억 원까지 증가했고, 상업 운전 중인 충전소 10곳 중 8곳이 보조금을 받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충전소 구축은 2030년 목표의 74.7% 수준이지만, 수소차 보급은 목표의 16.4%인 4만 9,220대에 머물렀다. 2025년 수소차 보급 대수는 6,900여 대였다.

10월 14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국감서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범부처 통합관리 요구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장관에게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충과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는 1만646곳, 전기차 충전기는 약 53만9000기인 반면 수소충전소는 274곳, 충전기는 481기이며, 수소차 등록대수는 4만9220대로 전체 등록차량의 약 0.2%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394대, 제주 189대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박 의원은 수소충전소 보급 업무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부품은 산업통상부, 안전관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전소 입지는 지자체로 분산돼 있다며 상설 협의체 등 통합관리 시스템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압축기 등 충전소 핵심부품 국산화와 함께 현대차 전주공장 등 생산 기반이 있는 전북을 수소상용차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수소차 경쟁력, 충전망에 달렸다…범부처 통합관리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은 6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장관에게 수소충전소 확충과 부처·기관 간 통합관리 체계를 요구했다. 국내 수소차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차량 생산·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결하는 범부처 통합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충전소의 낮은 수익성이 민간투자를 제약하고, 충전망 부족이 다시 차량 보급을 늦추는 구조가 문제로 제기됐다. 이에 공공의 전략적 투자와 안정적인 운영 지원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함께 나왔다.

10월 6일

수소충전소 8곳 운영 종료···적자·보조금 의존 구조 심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운영을 종료한 수소충전소는 총 8곳으로, 모두 2019~2024년에 구축된 시설이다. 대전 대성, 전남 여수, 울산 에스아이에스 등 3곳은 국고 보조율이 50%였고, 2024년 구축된 영동 계산2와 제주 이동식 충전소도 운영을 멈췄으며 폐업 사유는 사업성 저조와 적자 누적으로 제시됐다. 전국 연평균 수소 판매가격은 2022년 kg당 8,439.7원에서 올해 1~9월 1만 364.7원으로 1,925원(22.8%) 올랐고, 일부 충전소는 kg당 1만 5,000원 사례도 나타났다. 민간 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최대 80%) 규모는 2021년 14억 원(12개소)에서 2025년 164억 원(386개소)으로 늘었고 올해는 191억 원이 편성됐으며 7월까지 208개소에 95억 원이 지급됐다. 2026년 8월 기준 충전소는 309개소·493기로 2030년 목표의 74.7%인 반면 수소차 등록은 4만 9,220대로 목표(30만 대)의 16.4% 수준이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상업운영 수소충전소 80% 이상, 연료구입비 보조금으로 적자 보전

상업운영 중인 수소충전소 10곳 중 8곳 이상이 적자를 연료구입비 보조금으로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 판매가격은 4년 사이 20% 넘게 상승했다. 2030년 정부 목표와 비교하면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률은 70%를 넘어섰으나 수소차 보급률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충전 인프라 확충 속도가 수소차 보급 속도를 앞질러 공급 인프라와 실제 수요 사이의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지적됐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수소차 2030년 보급 목표, 누적 4만9722대로 달성 난망 지적

정부는 2021년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수소 승용차 85만대, 상용차 3만대 보급 목표를 제시했고, 2023년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는 2030년 30만대를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기본계획 수립 이전부터 올해 8월까지 수소 버스 3551대, 수소 승용차 4만6171대 등 누적 4만9722대가 보급됐다. 김종민 의원은 2021년 목표 기준으로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수소 승용차를 매년 약 20만대, 수소 상용차를 연간 6600대씩 추가 보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수소 산업이 위축된 상태여서 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체계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후부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35년까지 모든 신규 구매·임차 경찰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보급하기로 했다.

10월 5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추석 앞두고 포항 수소충전소 특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9월 23일 포항의 한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둔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김홍철 기술이사가 참여해 충전소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체계, 수소설비 안전밸브 상태, 수소 누출 경보시스템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훈련체계와 현장 대응능력 확보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증가로 수소자동차 이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전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에도 명절·연휴 등 안전 취약시기에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월 2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수소차 5만대 육박…수송용 수소 소비 47% 증가

국내 수소차 보급이 5만대에 육박하면서 수송용 수소시장이 수요 확대 단계로 접어들었다. 올해 8월까지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1만371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필요한 추가 수요를 최대 1만1100톤으로, 신규 설비를 포함한 공급능력을 최대 1만4500톤으로 전망해 전체 물량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연간·분기 단위 공급능력이 충분해도 개별 지역과 충전소 단위의 안정적 공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지적됐다.

9월 2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김종민 의원 "2030 수소차 목표 달성엔 연 20만대 추가 보급 필요"

국회 김종민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판매된 수소차는 총 4만8266대이며, 2022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구매보조금으로 지급된 국비는 누적 1조2950억원이다. 2021년 수립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은 수소 승용차 85만대, 상용차 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며, 현재 보급 수준을 고려하면 승용차 연간 약 20만대, 상용차 연간 6600대의 추가 보급이 필요하다고 의원실은 분석했다. 지역별 수소차 보급대수와 충전소 개소수의 상관계수는 0.9로, 충전소 1개소당 평균 218대가 추가 보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이후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총사업비는 1조5005억원(국비 9335억원)이며, 연도별 국비는 2022년 1820억원에서 2026년 760억원으로 줄었고 2027년 예산안에서는 2026년 대비 약 700억원(36.9%)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수소 가격이 전국 평균 1kg당 1만495원 수준이고 충전소 수익성이 낮다며 국비 증액과 매칭률 상향, 제8차 수소경제위원회 조속 개최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관용차 79.8%는 내연기관…저공해차 전환은 신차 중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새로 구매하는 일반 관용차는 대부분 전기·수소차로 전환되고 있으나, 전체 보유차량의 79.8%는 여전히 내연기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입된 차량의 절반 이상은 특수·긴급자동차 등의 사유로 저공해차 의무구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사에서는 이러한 제외 물량이 전환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신규 차량 의무구매 비율 충족에 초점을 맞춘 현행 방식 대신 기관별 전체 보유차량을 기준으로 교체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만 긴급·특수차량은 주행거리와 출력, 충전시간, 비상대응 등의 조건이 함께 고려된다.

9월 16일

[사설] 수소충전소 유지보수 체계 부실 지적

가스신문 사설은 수소충전소의 확산 속도와 함께 유지보수 체계의 부실을 문제로 지적했다. 압축기, 냉각설비, 디스펜서, 질소발생기 등에서 고장이 발생하며, 냉각설비는 핵심 부품사의 인력 부족으로 출동 요청 후 2주가 지나 현장에 도착하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육안 점검 후 부품을 조달해 재방문하는 절차로 최소 두 차례 이상 출동이 필요하며, 해외 장비나 원거리 충전소일수록 방치 기간이 길어진다고 밝혔다. 현행 대응 구조는 충전소 소장에서 운영사, 설비사·부품사, 유지보수팀으로 이어지며, 구축 후 2~3년의 무상 보증이 끝나면 비용 부담이 운영사로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사설은 정부 공모사업 기준에 맞춘 초기 비용 절감이 대용량 수요 유입 시 설비 과부하로 이어진다고 보고, 설치 중심에서 운영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 직영 정비체계 구축, 핵심 부품 국산화·표준화, 지역 정비 인력 확충을 제안했다.

9월 16일

수소충전소 고장 후 수리 지연 반복···유지보수 체계 부실 지적

가스신문 취재 결과 일부 수소충전소가 단순 설비 이상에도 복구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가동을 멈춘 사례가 확인됐다. 냉각설비 제조사 A업체는 인력 부족으로 출동 요청 후 2주가 지나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가 있으며, 한 지자체에서는 해당 업체 설비를 다른 기업 제품으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유지보수는 충전소 소장에서 운영사, 메인 설비사, 부품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로 진행되고, 육안 점검 후 부품을 준비해 재방문하는 방식이라 최소 두 차례 이상 출동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충전소는 구축 후 2~3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받으며, 이 기간이 끝나면 비용 부담이 운영사로 넘어가는 동시에 설비 노후화로 고장이 늘어난다. 압축기, 냉각설비(칠러·프리쿨러), 디스펜서, 질소발생기 중 하나라도 멈추면 충전소 전체가 가동을 중단하는 구조이며, 고압 운전 특성상 압축기의 고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