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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 전체 뉴스

로우카본 도심형 DAC 설비 '카본트리',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대표 이철)의 도심형 이산화탄소 직접포집(DAC) 설비 '카본트리(Carbon Tree)'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지정서는 29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4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백승보 조달청장이 수여했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이 인정된 제품을 조달청이 지정해 공공 부문의 초기 판로를 열어주는 제도다. 지정 제품은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구매 담당 공무원은 혁신제품 구매 결과에 대한 책임을 면제받는다. 카본트리의 지정유형은 탄소포집기로 분류됐다.

10월 30일

LH, 공공주택 13개 블록 통합발주…공사비 129억원 절감 전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개 블록 4744호의 공공주택 건설공사를 통합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LH는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주택공급 간담회를 열고 공공주택 신속 공급, 보편형 공공임대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민간참여사업·복합용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발주는 착공 시기가 비슷한 인근 지구의 공사를 묶어 발주하는 방식으로, LH는 중복 절차 축소와 건설사의 자재·장비·인력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13개 블록 통합발주에 따른 예상 공사비 절감액은 약 129억원, 올해 통합발주에 따른 건설사업관리 용역비 절감액은 약 2612억원으로 전망된다. LH는 부천대장 A11, 인천계양 A22 등 13개 블록에 대한 발주 의뢰를 조달청에 마쳤으며 총 6건의 발주를 통해 12월 착공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건설형 공공주택 5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2일

정진욱 의원, 태양광 직접생산 위반 제재 취소 촉구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업체에 대한 직접생산 위반 제재 처분을 취소할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촉구했다. 정 의원은 조달청이 해당 처분을 직권취소했고 국민권익위원회도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자체 조사 없이 제재를 진행했다고 지적하며 처분 경위와 피해회복 필요성을 질의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공공조달포럼에서 당시 제재를 시작한 전 조달청장이 자신의 역할을 '악역'이라고 표현하며 사과한 사실을 언급했다.

10월 15일

태양광 직접생산 위반 논란, 조달청 제재 직권 취소 후 중기부 판단 주목

2023년 전기신문 보도로 알려진 태양광발전장치 직접생산 확인 기준 위반 논란과 관련해 조달청이 최근 구조물 관련 제재 처분을 직권 취소했다. 직접생산 기준과 제재의 주무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로, 업계는 중기부의 후속 판단을 지켜보고 있다. 2023년 조달청은 태양광발전장치 조달우수기업 등 4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한 뒤 계약해지, 부정당업자 지정, 우수제품 지정 취소, 입찰참가 자격 제한 등을 일괄 통보했다. 제재 사유는 핵심 제작·조립 공정을 직접 수행했더라도 구조물이나 접속반 등 일부 구성품을 외부에서 조달했다는 점이었다. 해당 기업들은 구성품별 자체 생산 범위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제도상 문제를 제기해 왔다.

10월 15일

조달청, 태양광 직접생산 위반 제재 취소…중기부 판단 주목

2023년 제기된 태양광발전장치 직접생산 기준 위반 논란과 관련해 조달청이 기존 제재 처분을 취소했다. 중기부와 조달청은 앞서 일부 조달기업이 태양광 구조물 등을 직접 생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접생산 확인 취소 처분을 내렸고, 조달청은 계약 취소와 부정당업자 지정 등 제재를 통해 해당 업체들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불허했다. 조달업체들은 주요 제작·조립 공정을 직접 수행했고 구조물·접속반 등 일부 구성품만 외부에서 조달했다며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접생산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구조물과 접속반을 구분해 검토하며 기존 처분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으나 최종 처분 방향은 확정하지 않았다. 이소영 신임 중기부 장관은 의원 시절부터 해당 사안의 재검토를 요구했고 최근 인사청문회에서도 제재 기준과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10월 2일자 입찰정보 — 전기공사·히트펌프 등 25건 공고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일자 입찰 공고 목록을 정리했다. 장수군 한누리전당 수영장 기계실 지열히트펌프 개보수 구매설치(마감 2026/10/08 10:00),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히트펌프 및 FCU 제작 구매(마감 2026/10/12 10:00) 등 열설비 관련 공고가 포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조력 수차발전기 친환경 유압작동유 구매를 2026/10/28 13:00 마감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음성 1호기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 장비 구매를 2026/10/14 14:00 마감으로 공고했다. 부산광역시의 강변하수 1단계 전력망 이중화 사업(마감 2026/10/08 10:00)과 조달청 인천·광주·경남지방조달청의 배전반·수배전반 등 전기공사 관급자재 구매 건이 다수 올라왔다. 이 밖에 학교·공공시설 전기공사와 환경영향평가 용역 공고가 함께 게시됐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요소 수급 안정화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

롯데정밀화학은 9월 30일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요소 수급 안정화 기여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국제 정세 악화로 요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고조된 상황에서 조달청의 직접 비축 요소 물량 1만 톤을 조달했다. 또한 정부 비축물자를 민간 시설에 보관하는 조달청의 요소 타소 비축 사업에 7000톤 규모로 참여했다. 롯데는 2021년 요소수 수급 불안 당시 일본에서 1000톤을 확보하고 베트남·사우디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해 1만 2000톤을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는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국제품질표준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혁신제품 공공조달 공로로 대통령 표창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공공조달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0월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선도형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물·기후테크 분야를 신설해 전담 협업기관으로 참여했다. 사업 참여 첫해인 올해 1·2차 사업을 통해 총 10개 물기업이 11개국 15개 실증지에서 약 27억원 규모의 해외 실증과제를 추진하게 됐다. 1차 사업에서는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 스마트 물관리 수질 계측기 등 6개 제품이, 2차 사업에서는 평막모듈 여과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고농도 유입하수 관리 솔루션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 수자원공사는 해외 실증부터 후속 수출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 혁신제품 공공조달 유공 대통령 표창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공공조달 활성화 기여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선도형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물·기후테크 분야를 신설했으며, 전담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기업별 기술과 해외 수요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업 첫해 1·2차 공모를 통해 10개 물기업이 11개국 15개 실증지에서 약 27억원 규모의 해외 실증과제를 추진하게 됐다. 1차 사업에는 지능형 누수관리시스템과 스마트 물관리 수질계측기 등 6개 혁신제품이, 2차 사업에는 평막모듈 여과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고농도 유입하수 관리솔루션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 약 27억원은 참여기업의 수출액이 아니라 해외 현장에서 추진하는 실증과제의 사업규모다.

10월 1일

조달청,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 개최…공공조달 238조원 규모

조달청은 3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주제는 '기업의 디딤돌, 경제의 버팀목, 미래의 이정표'로, 연간 238조원 규모의 공공구매력을 기업 성장과 미래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겠다는 조달정책 방향을 담았다. 행사에는 정부·국회 주요 인사와 공공기관, 조달기업,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건설·시설공사 관련 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전기공사업계에서 공공조달은 입찰과 계약, 공사비 산정, 시설공사 발주와 직결되는 영역이다.

9월 30일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전기공사 분리발주 없이 통합발주 공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지난 15일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건립공사' 입찰공고가 게시됐다. 이번 공사는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건축공사와 함께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가 하나의 입찰에 포함됐다. 전기공사업계가 수차례 요구해 온 전기공사 분리발주는 최종 공고에 반영되지 않았다. 종로구청은 2021년 1월 전기공사업계가 보낸 분리발주 건의 공문에 분리발주하겠다는 취지로 회신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같은 방침을 업계에 밝혀왔다. 올해 들어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로 방향을 전환한 데 이어 입찰공고도 통합발주 방식으로 나왔다.

9월 16일

조달청, 2027년 예산 3723억원 편성…혁신조달·AI 전환 확대

조달청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을 총지출 기준 372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750억원 늘어난 규모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은 작년 대비 306억원 증액된 1130억원이 배정됐고, AI·로봇·드론 등 신산업 기술제품 실증을 위한 'AX-SPRINT' 사업에 130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국내 실증사업에 900억원, 혁신제품 기술개발 R&D에 102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조달 전 과정의 AI 전환과 관련해 AI 기반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에 77억원, 가격비교조사시스템에 42억원, 레미콘 등 관급자재 계약관리통합시스템에 39억원이 반영됐다.

9월 3일

조달청, 등록기준 미달 건설업체 입찰보증금 국고 귀속

조달청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이른바 페이퍼컴퍼니가 공공 입찰에 참여했다 적발되면 입찰금액의 5%인 입찰보증금을 국고로 귀속시키기로 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조치는 같은 날 입찰공고분부터 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시설공사계약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지방계약법 적용공사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입찰자격 사실조사에서 등록기준 미달이 확인되면 적격심사에서 불이익을 줘 낙찰에서 배제하는 데 그쳤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입찰자격 사실조사와 입찰보증금 국고귀속을 통해 페이퍼컴퍼니의 공공 조달시장 참여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전기공사는 2027년 이후 입찰자격 사실조사 대상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9월 1일

전기공사 입찰대행, 규제 사각지대서 브로커 확산

정부가 공공입찰 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에 나섰으나 전기공사 입찰대행은 규제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실태를 조사하거나 대책을 마련하는 기관도 사실상 없는 상태다. 조달청 공사입찰특별유의서는 브로커의 불공정행위를 입찰가격 사전 모의·조율, 입찰가격 공유 중개 및 동일·유사 내역서 배포를 통한 담합 유도, 담합·가격 조작 대가의 성공보수 요구·수수 등 세 가지로 규정하고 있다. 세 조항 모두 가격 조율·조작 여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가격 결정에 개입하지 않는 형태의 서비스는 규정 적용을 받지 않는다. 조달청 관계자는 단순히 입찰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자체는 불공정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8월 28일

전기공사 입찰시장 페이퍼컴퍼니·입찰대행 문제 지적

정부가 공공공사 입찰시장의 불공정 행위 개선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나 전기공사 시장에는 사각지대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달청은 최근 입찰 브로커의 불공정행위 규제 범위를 시공입찰까지 확대했고, 경쟁입찰의 투명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간이형 종심제를 폐지했다. 전기공사업계는 불공정 입찰의 근본 원인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지목하고 있다. 한 회사가 여러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하나의 입찰에 복수 명의로 참여하는 '다중 투찰' 문제가 거론된다. 영세 업체가 전문 인력 없이 투찰 가격 정보를 제공받아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입찰대행업체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