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픽스 에너지

Topic

#청정수소

46건 · 전체 뉴스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석탄-암모니아 혼소 제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물량은 500GWh/년, 거래기간은 15년으로, 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인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설비만 참여할 수 있고 사업 준비기간 3년을 거쳐 2030년까지 발전을 개시해야 하며 최대 3년간 사업지연 페널티 유예기간이 부여된다. 올해부터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은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따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비가격 지표만 평가하는 1차 평가가 신설되며 비가격 평가 비중은 40%에서 50%로 확대돼 1차에서 1.5배수를 선정한 뒤 2차에서 가격 50%·비가격 50%로 최종 평가한다. 일반수소발전 입찰물량은 930GWh/년, 거래기간 20년으로 준비기간 2년을 거쳐 2029년까지 발전을 개시해야 하며, CO2 포집 및 활용·저장계획 평가지표가 신설됐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청정수소발전은 2027년 6월경, 일반수소발전은 올해 12월경 선정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일반수소 물량이 개설 당시 1300GWh/년에서 370GWh 감소하고 청정수소 물량이 6500GWh/년에서 500GWh로 축소된 점을 두고 사업성 저하 우려를 제기했다.

11월 2일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 1430GWh 공고…석탄·암모니아 혼소 제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30일 청정수소발전 연 500GWh, 일반수소발전 연 930GWh 등 총 연 1430GWh 규모의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맞춰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은 청정수소발전 입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정수소 입찰은 기존 가격 60%·비가격 40% 합산 방식에서, 비가격 지표만으로 1.5배수를 선정하는 1차 평가를 신설하고 2차 종합평가에서 가격과 비가격을 각각 50%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에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계획 평가지표가 신설됐다. 청정수소발전은 거래기간 15년에 준비기간 3년을 거쳐 2030년까지, 일반수소발전은 거래기간 20년에 준비기간 2년을 거쳐 2029년까지 발전을 개시해야 하며, 입찰 마감은 일반수소 올해 12월 4일, 청정수소 내년 5월 28일이다.

10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 전력망·ESS·수소까지 협력 확대

한국과 독일이 2019년부터 이어온 에너지 파트너십을 전기화 시대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로 확대한다. 기존의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중심 협력을 전력망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인공지능(AI)·디지털화, 산업 전기화와 저탄소기술 분야까지 넓힌다. 양국은 에너지전환을 제조업 경쟁력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질수록 전력망의 안정성·유연성과 저장능력이 중요해지고, 산업부문 전기화가 확대될수록 안정적·경제적 전력 공급이 기업 경쟁력과 연결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협력 확대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30일

한·독, 에너지 전환 협력 공동의향 합의서 갱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호현 제2차관과 슈테판 루엔호프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이 갱신된 '한·독 공동의향 합의서(JD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는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청정수소, 전력망·에너지저장장치(ESS), AI·디지털 및 저탄소 기술 등으로 구체화됐다. 양국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망의 안정성·유연성 확보, 에너지시스템 디지털화, 산업부문 전기화와 탈탄소화를 중심으로 정책·기술 협력을 심화할 계획이다. 양국은 2019년 에너지 파트너십 수립 이후 에너지 정책대화와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기업 간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갱신은 지난해 10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변화하는 에너지 여건, 탈탄소화 목표를 반영한 것이다. 이행을 위해 한·독 에너지전환협력위원회와 담당 부서 간 정기 협의, 한·독 에너지데이와 워크숍, 현장 교류, 공동연구를 지속 추진한다.

10월 30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경북도, 울진을 원자력·재생에너지·청정수소 미래에너지 거점으로 육성

경상북도가 울진을 원자력·재생에너지·청정수소가 연계된 미래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울진군은 22일 서울 호텔 나루에서 '2026 미래에너지 포럼'을 열었으며, 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경북도·울진군 및 에너지 분야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김무환 포스텍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 모델을, 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과 산업화 거점 구축 방안을, 오수영 영남대 교수가 영농형 태양광 확충 로드맵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울진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포항 등 주요 산업거점에 공급하는 '동해안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진의 청정수소 생산기반과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수소환원제철을 연계해 동해안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한수원,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대전 수소전주기연구센터에서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는 삼성물산, HD하이드로젠, 한화솔루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국내 21개 기업·연구기관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수전해 기술 동향과 수소융복합 사업 추진 현황 등 현업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와 수전해 실증 설비의 구축·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수원은 상반기에는 관련 학과 학생, 하반기에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례 운영하고 있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녹색에너지연구원, '2026 전남광주 청정수소 포럼' 개최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 21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26 전남광주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는 '통합의 에너지로, 여수가 그리는 대한민국 수소 미래'로, 청정수소 산업의 발전방향 공유와 지역 간 협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시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지자체와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경북도·울진군, 원자력·수소 연계 '미래에너지 거점' 육성 구상 공개

경북도와 울진군이 수도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리를 열고 울진을 에너지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상을 공개했다. 울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 설비가 들어선 지역으로, 청정수소와 재생에너지를 함께 다루는 방향이 제시됐다. 구상에는 울진에서 생산한 수소를 인근 포항의 철강·연료전지 클러스터로 공급하는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조성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동해안 지역을 하나의 무탄소 에너지 경제권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설비 용량, 사업비, 추진 일정은 이번 발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전력거래소,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운영계획 발표…CCUS 평가 신설

전력거래소는 지난 1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일반수소·청정수소 발전시장 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올해 개설물량은 일반수소 930GWh, 청정수소 500GWh로 지난해 공고물량 1300GWh, 3000GWh 대비 각각 약 28.5%, 83.3% 줄었다. 일반수소발전시장에는 CCUS 평가항목이 신설돼 포집 계획·포집 비율·활용·저장계획에 최대 8점이 부여되고, 에너지 효율성 평가는 3점에서 5점, 청정수소 활용 평가는 6점에서 8점으로 배점이 상향된다. 발전사업허가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6개월 이내 취득 방식으로 변경되며, 청정수소발전시장은 가격·비가격 평가 비중을 60대 40에서 50대 50으로 조정하고 비가격 평가로 구매물량 150% 범위를 선별한 뒤 가격 평가를 합산하는 2단계 방식을 도입한다. 청정수소발전시장의 기본 준비기간은 3년을 유지하되 준공 지연 페널티 미부과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돼 최대 6년간 준공 준비가 가능하다.

10월 22일

Hy24, EDF 저탄소 수소 자회사 하이내믹스 인수

프랑스 청정수소 전문 투자회사 Hy24가 프랑스 전력기업 EDF의 저탄소 수소 자회사 하이내믹스(Hynamics)를 인수한다. Hy24는 10월 15일 EDF의 벤처투자 부문인 EDF Pulse Ventures로부터 하이내믹스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20억유로 규모로 조성된 Hy24의 청정수소 인프라 펀드(Clean Hydrogen Infrastructure Fund)를 통해 진행된다. 하이내믹스는 EDF가 2019년 설립한 자회사다. 같은 기사에는 타비온의 ESS 투자와 L&G·NTR의 청정전력 펀드 조성 소식도 함께 다뤄졌다.

10월 16일

수소경제 기본계획 목표 296만톤 대비 실수요 13만톤 추산

2021년 11월 26일 발표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은 2030년 청정수소 공급목표 296만톤, 국내 그린수소 생산량 25만톤, 생산단가 ㎏당 3500원, 수소발전량 48.2TWh를 제시했다. 현재 구체화된 사업과 조달 계획을 토대로 추산한 2030년 청정수소 수요는 약 13만톤으로 당초 공급목표의 4.4% 수준이며, 2023년 12월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이 제시한 128만톤(발전 80만톤, 수송 최대 39만톤, 산업 9만톤)과도 차이가 있다. 해외 생산·도입 목표 196만톤 대비 2024년 청정수소 발전 입찰 낙찰 물량인 삼척 750GWh는 약 7만톤 수준이고, 국내 수전해 사업 기준 추산 생산량은 약 3만2000톤, 평균 생산원가는 ㎏당 1만8163원으로 집계됐다. 수소발전량 목표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수소·암모니아 합산 13.0TWh, 제11차에서 15.5TWh로 제시돼 포함 범위 차이가 있다.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2024년 첫 시행 후 2025년 입찰이 취소됐고 2026년 물량은 500GWh로 축소됐으며, 이종배 의원은 2026년 7월 7일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수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10월 14일

신톨렌에너지 대표 "지열 대신 원전 열·전력 결합해 수소 2달러 벽 돌파"

댄 서튼 신톨렌에너지(Syntholene Energy) 대표는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청정수소 생산비 절감의 방법으로 전기와 열의 결합을 제시했다. 신톨렌은 아이슬란드 후사빅 실증시설에서 지열로 물을 예열한 뒤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에 투입해 기존 저온 수전해보다 전력수요를 4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기업 KBR은 이 지열·고온 수전해 결합 구조의 수소 생산비를 일정 조건에서 kg당 1.75달러로 평가했으며, 서튼 대표는 규모 확대 시 kg당 1달러 수준까지 낮출 경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열과 기저부하 전력을 동일 부지에서 공급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원은 지열과 원자력이라며, 지열 자원이 제한적인 한국에서는 원전을 활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한국 원자력 업계와의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남은 과제로는 설비 규모 확대 과정의 건설 지연·비용 초과 관리를 꼽았다.

10월 12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WHE 2026, 11월 고양 킨텍스서 '투자 가능한 수소 프로젝트' 논의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Making Bankable Projects Work'를 주제로 열린다. 국제 컨퍼런스는 Leadership Insight, Hydrogen Deep Dive, Country Day, Future to TECH 등 4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이바나 제멜코바, IPHE 사무총장 로랑 안토니, ISO/TC 197 의장 이케다 데쓰후미가 참여하고 IEA 부서장 우베 렘메는 화상으로 참석한다. 수소위원회와 맥킨지의 'Global Hydrogen Compass 2026'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570개 프로젝트에 1300억달러 이상 투자가 확정돼 연간 690만톤 규모 청정수소 생산능력 확보가 추진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확정적 청정수소 수요는 약 600만톤, 정책이 계획대로 이행되면 약 1100만톤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IEA 'Global Hydrogen Review 2026'은 저탄소 수소 생산량이 2025년 약 100만톤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2026년 전체 수소 생산량 중 비중이 처음 1%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5일 Country Day에서는 한국수소연합·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중국에너지연구회(CERS)가 한·중 수소산업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10월 9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K-GX 전략, 수소를 10대 녹색산업에 포함…철강 수요가 중심축

정부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통해 수소산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수소는 전기차·배터리·SMR·CCUS 등과 함께 국가대표 10대 녹색산업으로 선정됐으며, 청정수소 생산기술과 수소환원제철 등 핵심 기술의 국산화·실증이 추진된다. 이번 전략에서 수소는 독립적인 시장 확대보다 주력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뒷받침하는 산업 인프라로 설정됐다. 수요 측면에서는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이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축으로 제시됐고, 공급 측면에서는 수전해 기술 국산화와 대규모 실증이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다만 수소가격 인하 방안 등은 과제로 지적됐다.

10월 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World Hydrogen Expo 2026, 11월 4~6일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수소연합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World Hydrogen Expo 2026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Making Bankable Projects Work'를 주제로 Leadership Insight, Hydrogen Deep Dive, Country Day, Future to TECH 등 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수소위원회 이바나 제멜코바 CEO는 「글로벌 수소 컴패스 2026」을 토대로 전 세계 570여 개 프로젝트에 1300억 달러 이상 투자가 확정돼 연간 69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능력을 갖췄다고 발표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약 600만 톤의 청정수소 수요가 확정적이고 기존 정책이 모두 이행되면 약 1,100만 톤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소개한다. IEA 우베 렘메 부서장은 「글로벌 수소 리뷰 2026」을 바탕으로 저탄소 수소 생산량이 2025년 20% 증가해 약 100만 톤에 이르렀다고 발표한다. Country Day에서는 한국수소연합,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중국에너지연구회(CERS) 간 한·중 수소산업 협력 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10월 8일

한국수소연합, 한·미 철강·청정수소 협력 확대 제안

한국수소연합이 철강 등 탄소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수소전환과 청정·청록수소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수소산업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한국의 수소 활용 분야 상용화 경험과 제조업 기반을 토대로 양국 기업의 사업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다. 김재홍 한국수소연합회장은 6일부터 이틀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ydrogen Americas Summit & Exhibition 2026'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수소정책과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美 수소서밋서 한·미 협력방안 제시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은 10월 6~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ydrogen Americas Summit & Exhibition 2026'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김 회장은 2019년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 이후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수소법 시행,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수립, 청정수소 인증제·발전 입찰시장 도입 등 제도 기반 구축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수소모빌리티와 발전용 연료전지 등 활용 분야의 상용화 경험과 수전해·액화수소 등 생산·공급 분야 기술개발 및 인프라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국내 청정수소 생산과 수요 확대, 가격경쟁력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AI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철강·석유화학 등 난감축 산업의 수소전환을 새로운 수요 창출 기회로 언급했다. 현대제철과 POSCO의 미국 내 제철소 투자 논의를 계기로 철강 등 난감축 산업의 수소전환 및 휴스턴 인근 청록수소 분야에서 기술개발·표준화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한·미 수소협력, 철강 등 난감축 산업·청정수소로 확대 전망

한국과 미국의 수소산업 협력 범위가 기존 기술교류에서 철강 등 난감축 산업의 수소전환, 청정수소 공급망, 청록수소 기술개발·표준화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수소정책이 초기 인프라와 보급 확대에서 실질적인 탄소감축과 청정수소 시장 형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변화가 안정적인 수요처 확대와 가격경쟁력 확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미래산업, 철강·석유화학 등 난감축 산업의 탈탄소 전환도 새로운 수소 수요시장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기고] 석탄발전 폐지부지 활용한 수소발전 클러스터 제안

투데이에너지에 실린 전재은 에너지 전략·사업개발 스페셜리스트의 특별 기고문이다. 기고자는 2026년 8월 20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정책토론회에서 공개된 2040년 최대전력수요 전망치가 158.4~165.0GW로, 4월 초안(131.8~138.2GW) 대비 26.8GW 상승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원전은 부지선정부터 준공까지 12~15년이 소요되고 러시아산 공급망 차단 이후 우라늄 농축비용이 상승했으며, 재생에너지는 변동성과 ESS 비용 부담이 있다고 평가했다. 대안으로 2040년까지 폐지될 석탄화력 61기(30GW 이상)의 부지와 단지별 15만~25만 평 회처리장을 '국가 청정수소발전 전략특구'로 지정해 기존 송전망·항만·취수설비를 활용하고, 석유 코크스·하수슬러지·폐목재 가스화와 CCUS를 결합해 kg당 2,000원대(약 1.5달러) 수소를 생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물류단지 내 SOFC 연료전지발전소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분산형 모델, 전력 직거래(PPA) 규제 개선, 해외 청정에너지 인프라·제조업 동반진출 메가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10월 7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포항 포럼, 그린·청록·원전수소 세 갈래 청정수소 생산 방안 논의

9월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에서 청정수소 생산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핀란드 P2X 솔루션즈의 헤르꼬 플릿 대표는 하르야발타 20MW 그린수소 플랜트가 2025년 2월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며 건설에 3년이 걸렸다고 밝히고, 요엔수 40MW·오울루 100MW를 거쳐 2030년대 초 1GW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카마이트의 신타로 이즈미 기획책임자는 메탄 4kg에서 수소 1kg과 고체탄소 3kg을 얻는 메탄 열분해 기술을 소개하며, 연 2000톤 규모 플랜트를 2025년 6월부터 실증 운전 중이고 연 5만 톤급 상용 플랜트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회장은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수전해 가동 용량 약 4.1GW 중 한국 비중이 약 1%(0.03~0.05GW)라는 IEA 자료를 인용하며, 울진에서 원전 전기로 수소를 생산해 포항으로 보내는 '동해안 청정수소 벨트'를 제안했다. 포스코는 2028년 포항에 연 30만 톤 규모 하이렉스(HyREX) 실증 설비를 준공하고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확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면 전환 시 약 25GW 무탄소 전력과 연 320만 톤의 수소 수요가 예상된다고 언급됐다.

10월 7일

서산시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일일 생산량 115% 달성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최근 하루 생산 가능량의 115%에 해당하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했다. 이 시설은 가축분뇨 100톤, 분뇨 70톤, 음식물류폐기물 50톤, 하수찌꺼기 100톤 등 하루 320톤을 중온 혐기성 소화방식으로 통합 처리한다. 금호건설이 개발한 KH-ABC 공법과 수평형 상·하 교반 장치를 적용해 교반 효율을 99% 이상으로 높였고, 함수율 10% 이하 고형연료 하루 약 4톤을 생산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슬러지 건조 열원, 소화조 가온 보일러 열원, 민간발전사 발전 연료로 사용되며 발전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된다. 서산시는 증설 계획 대신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과 전력 생산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수전해 기술개발 과제 선정

제주에너지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0월 2일 밝혔다. 과제 협약은 지난 9월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체결했다. 연구는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ESS를 연계하는 내용이다. 또한 전력계통 상황에 따른 최적운전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10월 2일

2026 청정수소·암모니아 심포지엄 개최, 전주기 기술·정책 논의

지난 1일 서울 용산 나인트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6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유동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유연식 팀장은 HMG 건설기술연구원 중심의 수소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100MW급 이상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등 국책과제 참여 현황과 '한국형 그린수소 플랫폼' 구축 목표를 설명했다. 테크로스 권경안 CTO는 AWE·PEM·SOEC 간 효율·비용·유연성 트레이드오프를 진단하며 AWE의 표준화·모듈화 필요성을 제시했고, 한국동서발전은 P2G의 계통 유연성 기여, 엔포러스는 SOEC 상용화 가능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저온·저압 암모니아 생산 기술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10월 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동서발전, 울산 본사서 '수소산업 혁신포럼'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3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수소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발전사, 울산시민, 대학생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정수소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2개 분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소산업 정책 방향과 수소 터빈·엔진 등 기술동향을 공유했고, 행사장에는 한국동서발전·두산에너빌리티·HD현대중공업 등 참여기관의 수소분야 연구개발 성과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공급사업, 수소 전소 가스터빈, 연료전지 유연운전 고도화 등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과 실증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권명호 사장은 수소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남는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주목할 대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9월 30일

동서발전, 울산서 수소산업 혁신포럼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발전사·울산시민·대학생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수소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청정수소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2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소산업 정책 방향과 수소터빈·엔진 등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동서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등 참여기관의 수소 분야 연구개발 성과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공급사업, 수소 전소 가스터빈, 연료전지 유연운전 고도화 등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권명호 사장은 수소가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보완하고 잉여 전력을 활용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9월 30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경제 대토론회, 생산·발전·모빌리티 병목과 정책 과제 논의

9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열려 수소 생산·발전·저장유통·모빌리티·지자체 분과별로 논의가 진행됐다. 생산분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액공제·생산보조금과 기술혁신, 폐기물 활용 수소·부생수소까지 청정수소 인정 범위를 넓히는 인증제 유연화, 해외 청정수소 도입 및 자주개발 지원 요구가 제시됐다. 메가프로젝트 분과에서는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처와 발전사업자를 PPA로 연결하는 제도 확대 필요성과 함께, 청정수소발전제도(CHPS)의 입찰 일정·사업기간이 수소터빈 제작·인허가 기간과 맞지 않을 수 있고 중견·중소 사업자의 PF 조달과 보험 인수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모빌리티 분과는 승용차 중심 구매보조금에서 상용차·열차·선박·드론·항공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FCEV와 BEV의 병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봤으며, 저장·유통 분과는 수소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HESS) 실증과 전기사업법·도시가스사업법·수소법에 분산된 규정 문제를 언급했다. 총괄 분과장인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소의 친환경성 자체보다 생산 방식이 중요하며 혼소의 화석연료 발전 수명 연장 우려 등 환경계 지적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9월 28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9월 23일 입찰 공고: 당진 청정수소 CO2 포집 설비 등 20건

투데이에너지가 9월 23일자 에너지·전기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당진 청정수소 패키지(CO2 포집 및 바이오고품질화) 제작 및 설치를 발주했으며 마감일은 2026년 10월 6일 10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방글라데시 태양광 기반 저온저장 시스템 기준모델 조사 및 경제성 검토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석남 어울림센터 및 거북이기지 행복주택 전기공사 1공구 태양광발전장치를 각각 발주했다. 이 외에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의 본댐 전력공급설비 개선 감리용역, 국가철도공단의 사천비행장선(사천~진주) LTE-R 전원공급 전력설비 신설공사, 한국환경공단의 충전기 통신 프로토콜 및 데이터 고도화 컨설팅, 태안발전본부의 3·4호기 회전기기 원격 진동감시 시스템 자재 구매 등이 포함됐다. 마감일은 2026년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분포한다.

9월 23일

공학한림원,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확보 과제로 SMR·ESS 제시

정부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핵심으로 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AI 시대, 3대 메가프로젝트 기대와 과제'를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참석한 공학계 인사들은 프로젝트 성공 조건으로 통합 생태계 추진과 안정적인 에너지 구축을 제안했다. 단기적으로는 신규 전력 수요에 대응해 원전 계속운전과 ESS를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SMR(소형모듈원자로)과 청정수소 전환으로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내용이다.

9월 2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공학한림원·국회수소경제포럼,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 개최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한국공학한림원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9월 21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산·학·연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 국가전략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이관영 KIST 청정수소 저장·활용 전략연구단장이 '에너지 시스템의 완성, 수소'를 발제했다. 이관영 단장은 지난 7년간 목표에 비해 시장이 작았고 수소·가격·제도의 이행 속도가 늦었다고 진단하며, 3대 메가프로젝트가 수소의 첫 대형 고객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2부에서는 총론, 생산, 메가프로젝트(AIDC·CHPS), 저장·유통, 모빌리티·활용, 지자체 등 6개 분과 7개 주제로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으며, 생산세액공제 확대, CHPS 제도 개선, 장주기 저장과 HESS 역할 등이 논의됐다. 도출된 논의 결과는 정책제안서로 정리돼 국회와 정부에 전달될 계획이다.

9월 22일

"수소정책 정권 따라 흔들려…시장 창출 우선" 제언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2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공학한림원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수소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정권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정책과 시장 창출이 우선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장기 구매계약과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CHPS) 안정화, 해외 청정수소 도입을 통한 산업 생태계 재정비를 언급했다.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AI 시대에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에너지를 어디서 어떻게 생산하느냐가 국가 경쟁력과 연결된다고 밝혔다.

9월 21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개정 수소법 시행으로 수소 공제·보증 근거 확보

9월 18일 시행된 개정 수소법에 따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수소경제이행사업의 공제·보증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해당 개정 법률은 3월 17일 공포됐으며, 하위 시행령과 함께 이날부터 시행됐다. 이로써 조합은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재생에너지법,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이어 수소법까지 4개 법령에 법적 근거를 두게 됐다. 정부는 2월 국회를 통과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편과 맞물려 수소·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관련 조항을 수소법으로 이관했다. 수소발전사업자, 수소에너지 설비 설치기업, 설비 제조·수입·판매 사업자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정 수소법에는 수소에너지 설비 인증사업자의 보험·공제 가입 의무화 조항도 포함됐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원전 전력 직접구매 허용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이상휘 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기업이 장기계약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대상은 철강 생산공정을 저탄소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행 직접 전력거래는 재생에너지로 범위가 제한돼 있으며, 개정안은 이를 원전까지 넓혀 산업계의 전력비용 예측 가능성과 무탄소 전력 확보를 지원하려는 취지다. 법안이 통과되면 원전은 전력시장에 공급되는 기저전원 역할을 넘어 철강·수소 등 전력 다소비 산업과 직접 계약하는 전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원전 전력을 특정 기업에 배분하는 기준과 송전망 이용료, 계통 관련 사항은 과제로 남아 있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2026 국가공헌대상' ESG 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3년 연속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대상을 받았다. 이 시상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등 17개 정부 부처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수원은 지난해 84.6%의 원전 이용률을 기록했고,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청정수소 분야에서는 전북 부안에 2.5MW 규모 수소 생산기지를 준공했으며, 10MW 규모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 플랜트 설계를 완료했다. 한수원은 2026년 해당 플랜트의 기반 시설 조성과 핵심설비 설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위원회 '글로벌 수소 컴퍼스 2026' 발간…가동 중 청정수소 생산능력 170만 톤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9월 10일 공개한 '글로벌 수소 컴퍼스 2026'에 따르면 전 세계 가동 중인 청정수소 생산능력은 지난해 연 100만 톤에서 올해 170만 톤으로 70% 증가했고, 최종투자결정(FID)을 넘어선 사업의 확정 투자액은 1300억 달러에 이른다. 집계된 전 세계 청정수소 사업 1948개 중 사업 확정 단계를 넘어선 사업은 579개이며 이 가운데 540개가 건설 또는 가동 단계로, FID 이상 사업의 생산능력 연 690만 톤 중 약 25%만 가동 중이다. 보고서는 2030년 청정수소 잠재수요를 연 1100만 톤, 시행 정책으로 뒷받침되는 수요를 600만 톤, 실제 구매계약이나 자체 소비로 연결된 물량을 420만 톤으로 제시했다. 20여 개국 140여 개 기업 설문에서 경영자의 74%는 확실한 수요 확보를, 84%는 기존 정책의 시행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인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웨비나에서 향후 10년은 규모화를 달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9월 15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공학한림원·국회수소경제포럼, 수소경제 실행전략 정책 토론회 개최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의준)과 국회수소경제포럼(공동대표 이종배·정태호 의원)이 수소경제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 플랫폼을 마련한다. 산업계와 정부, 국회, 학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형식이다. 청정수소 공급 확대, 수소발전,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수요 대응 등이 논의 대상으로 제시됐다. 발표 중심의 세미나가 아니라 분야별 현안을 토론하고 정책 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9월 14일

그린수소 산업전환 세미나 개최…"공급망·인력 전환 병행 필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수소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한 '그린수소 산업전환 세미나'가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렸다. 문상진 우석대 교수는 DNV 'Hydrogen Forecast 2026'을 인용해 2050년 청정수소 공급 전망이 기존 대비 45% 하향 조정됐으며, 청정수소가 2030년까지 전체 수소시장의 5%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교수는 미국의 IRA 기반 청정수소 지원 정책 축소, 중국의 알칼라인 수전해 설비 kW당 300~600달러 공급, 유럽의 수소 공급망 내 중국산 부품 비중 제한 규제를 시장 환경 변화 요인으로 제시하고, 기업 대응 전략으로 장기구매계약 확보, 지역 기반 자가소비 모델 구축, 공급망 규제 대응 역량 확보를 꼽았다. 김창종 큐에스에프 CTO는 부생수소 중심 공급 구조에서 수전해 기반 생산 확대로 전환되면서 분산형 공급구조 확대, 생산변동성 확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심화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CTO는 알칼라인·PEM 등 다양한 생산 기술 확보와 융합형 인력 양성, 기존 화석연료 기반 인력의 재교육 및 직무 전환을 과제로 제시했다.

9월 14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한수원, 체코수소협회와 원전 연계 청정수소 실증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경주 황룡원에서 체코수소협회(HYTEP)와 '체코 및 EU의 원자력 수소 법·제도·정치 환경 분석 용역'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용역은 지난해 9월부터 11개월간 진행됐다. 양측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체코 현지에서 원전 전력과 연계한 청정수소 생산 실증 등 후속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2024년 체코에서 '한-체코 수소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체코수소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체코수소협회가 주관한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Hydrogen Days 2025, 2026)'에 2년 연속 참가했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현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공동대표 대담…CHPS 입찰물량 축소 등 현안 논의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월간수소경제와 수소 정책 현안을 주제로 대담했다. 이종배 의원은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입찰물량이 2025년 3,000GWh에서 올해 500GWh로 83% 줄었다며, 물량을 최소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수입제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정태호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를 인용해 수소 분야 투자 예정액이 2026년 약 4조원에서 2027년 2조8,613억원, 2028년 2조3,435억원, 2029년 약 2조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수소차 시장점유율이 중국은 2023년 46.1%에서 2024년 55.3%로 상승한 반면 한국은 28.2%에서 28.7%에 머물렀다는 수치를 제시했다. 두 의원은 수소환원제철, 액화수소 인프라 가동률, 장기구매계약·가격 지원 등 초기 시장 지원 방안도 언급했다.

9월 8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한·중 탄소중립연료 공급망 구축 MOU 체결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유나코퍼레이션, 오환인터내셔날, (사)한중문화협회 등 4개 기관이 4일 '탄소중립연료를 활용한 탈탄소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중국에서 생산되는 BioLNG·바이오메탄·수소 및 청정수소·메탄올 등의 국내 도입을 위한 공급망 구축과 협력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4개 기관은 중국 공급기업 발굴, 국내 수요처 연계, 사업성 검토, 공급망 구축, 상업화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모빌리티·수송을 비롯해 산업체 에너지원, 해운, 발전 등의 수요 분야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며, 공급물량·가격·운송·저장·인증 등 사업화 조건을 구체화한다. 강성일 협회 부회장은 연료 공급망과 수요산업·인프라의 연계 중요성을, 박성희 유나코퍼레이션 대표는 교류성 MOU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9월 4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한수원,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전담 조직으로 개편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청정수소, 양수발전 등 에너지전환 정책 관련 국정과제 분야를 맡는 전담 조직을 새로 구축했다.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추진조직은 분야별 전담 체계로 재편됐다. 기존 조직의 역할을 세분화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을 가동한다는 것이 개편의 내용이다. 연구개발·기획 위주였던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수익 창출과 국가 인프라 모델로 전환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관련 내용은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 인터뷰를 통해 소개됐다.

9월 4일

2026 국감 앞둔 수소·연료전지, 청정수소 전환과 현장 괴리 쟁점화

가스신문은 2026년 국정감사를 앞둔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확대'가 아닌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중심으로 국내 생산 중심의 청정수소 기조가 강화되고 있으나, 산업계는 재생에너지 기반 부족과 비용 경쟁력 미확보를 이유로 이행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수소발전 입찰 물량을 대폭 축소했으며, 이는 기존 연료전지 발전에 사용되는 수소의 탄소저감 효과에 대한 문제 제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보도됐다. 수소충전소는 구축 속도가 둔화되고 일부 설비의 잦은 고장으로 가동률이 낮아진 상황으로, 상용차 중심 수요 확대 정책과 충전 인프라 현실 간 괴리가 지적된다. 기사는 국내 생산 중심 정책의 현실성, 수소발전 축소의 산업 영향, 충전 인프라 기술·운영 문제를 이번 국감의 3대 쟁점으로 꼽았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원전수소 제도화 논의…정책 불확실성에 울진 고민

원전의 전력을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원전수소'가 정책 논의 대상으로 올랐다.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거점 구축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는 원전수소의 제도화를 촉구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전력의 특정 산업 활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 가격경쟁력 확보 방안, 공급 규모 등 해결할 과제가 남아 있다는 입장이다.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정수소 구현을 위한 원전수소 역할과 위상 정책 세미나'가 열려 국회·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가 원전수소의 한계와 정책적 해법을 논의했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HD하이드로젠 SOFC 양산 개시, 한수원 청정수소 조직 개편

HD하이드로젠이 평택공장 구축을 마무리하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양산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추진조직을 분야별 전담 체계로 재편했다. 한수원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 플랜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소생산 기술 역량과 청정수소 생산사업 확대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사는 SOFC가 데이터센터 분산전원과 친환경 선박 동력원으로 활용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기자수첩(칼럼) 형식으로, 정부의 정책 지원과 규제 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는 논평을 담고 있다.

9월 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국회 세미나, 원전수소 도입 논의…전력시장 제도 설계가 관건

8월 31일 국회수소경제포럼 정책세미나에서 원전수소를 전력계통 안정화와 산업 경쟁력을 함께 뒷받침하는 에너지 자산으로 보자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과 생산비용을 고려해 초기 청정수소 시장은 원전수소가 맡고 이후 그린수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으며, 수전해 설비를 잉여전력을 흡수하는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전 전력을 상시 투입하면 유연성 기능이 사라지고 탄력 운영하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구조적 딜레마와, 특정 산업에만 저렴한 수소가 공급될 경우의 형평성 문제를 과제로 제시했다. 원전수소 생산단가는 ㎏당 6,000~7,000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반면 산업계 요구 가격은 2,000~3,000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산업계는 대규모 투자를 위해 최소 10~15년 이상의 장기 구매계약과 가격 안정장치, 울진·영광 등 거점의 배관망·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월 3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국회수소경제포럼, 원전수소 경제성·시장제도 논의

탄소중립과 AI 시대 전력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원전수소)가 국내 수소경제의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국회수소경제포럼 논의에서는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가 궁극적 목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과 생산비용을 고려할 때 초기 청정수소 시장 형성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전수소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경제성과 안전성, 사회적 수용성, 전력시장 제도, 인프라 구축 등이 과제로 지적됐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월간수소경제

발전 5사 통합 '한국발전공사법안' 국회 발의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를 통합하는 '한국발전공사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됐다.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25년여 만에 재통합 논의가 공식화됐다. 발전 5사는 청정수소 발전 상용화라는 공통 로드맵 아래 각각 실증 사업과 R&D를 추진해 왔다. 통합이 이뤄질 경우 국내 수소생태계 재편이 뒤따를 수 있어 수소업계가 전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