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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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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크레딧

12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태호 의원, '자발적 탄소시장법안' 대표 발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을)은 3일 '자발적 탄소시장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기업과 개인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크레딧으로 발행해 거래할 수 있도록 별도의 법적 시장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축실적의 인증에서 거래와 소각까지의 과정을 추적하고,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를 규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배출권거래제 적용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의 감축투자를 유도하고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의 신뢰성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5시간 전

KAIST 녹색성장대학원-뉴톤, AI 기반 탄소시장 분석 공동연구 MOU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과 탄소 AI·데이터 솔루션 기업 뉴톤이 지난달 30일 탄소시장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에너지·기후변화 정책, 탄소시장, 탄소 감축·제거 크레딧 관련 데이터 및 문서 분석을 공동 추진한다. 머신러닝과 통계 모형, 온톨로지, 지식그래프, 그래프 기반 검색증강생성(GraphRAG) 기술을 활용한 탄소시장 검색·추천 시스템과 분석 기술도 연구 대상에 포함된다. 뉴톤이 개발한 탄소 특화 AI 엔진 '그래비톤(Gravitonne)'과 KAIST의 기후·에너지 정책 연구 역량을 연계해 탄소시장 분석 및 의사결정 지원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국가 및 지역 단위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연구, 데이터베이스·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 등 학술 교류도 계획에 포함됐다.

11월 1일

골드스탠다드, 철강·시멘트 감축 탄소크레딧 인증기준 초안 공개

국제 탄소인증기관 골드스탠다드가 고탄소 배출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크레딧 인증기준을 새로 마련한다. 골드스탠다드는 지난 21일 '산업 탈탄소 활동요건(Activity Requirements – Industrial Decarbonisation)' 초안을 공개했다. 새 기준은 산업별 배출집약도와 탄소감축경로를 기준으로 인증 대상 사업을 판단하고, 공정 전환에 따른 감축성과를 검증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적용 분야로는 철강·시멘트·화학 등 4개 분야가 포함된다. 초안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골드스탠다드의 탄소인증체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10월 26일

중국, 나트륨이온 ESS 등 CCER 신규 감축방법론 11종 초안 공개

중국 생태환경부가 지난 16일 국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거래제도(CCER)에 적용할 신규 감축방법론 11종의 초안을 공개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와 바나듐 흐름전지 등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탄소크레딧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그린메탄올과 바이오디젤 등 저탄소 연료 생산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도 대상에 들어갔다. 나트륨이온 ESS의 경우 감축실적을 최대 10년간 인정하고 추가성 입증을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국은 2024년 CCER 거래를 재개한 이후 감축사업 인정 범위를 확대해 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제감축 프로젝트 10건 투자설명회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Global Carbon Investment 2026'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8개 기업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수송, 산림, 폐기물 등 분야의 온실가스 국제감축 프로젝트 10건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 캄보디아 전기 모빌리티용 배터리 충전 인프라 구축, 우즈베키스탄 농업시설 히트펌프 기반 저탄소 열에너지 시스템, 농산 폐기물 바이오펠릿 생산 및 연료전환, 가축분뇨 메탄 감축, 베트남 푸꾸이섬 그린 미니그리드, 캄보디아 바이오매스·소수력 발전 등이 소개됐다. 가나의 숯 생산·보급, 인도네시아 농업부산물 바이오에너지, 맹그로브숲 복원·조림 사업도 포함됐다. 민상기 기후대응위 이행점검국장은 기업과 투자기관 연결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대우건설, 저탄소 콘크리트 '데코콘' 탄소감축인증 2단계 통과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저탄소 콘크리트 '데코콘(DECOCON)'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의 방법론 심의와 사업계획서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현장에서 타설하는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두 단계를 통과한 것은 국내 건설사 중 대우건설이 처음이다. 대한상의 인증은 감축 방식을 정하는 방법론, 사업 구조를 심의하는 사업계획서, 감축 실적을 확인하는 모니터링 보고서 순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탄소크레딧(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수익화하거나 해외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 상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정부, 한국 주도 국제 탄소크레딧 기구 GVCM 추진

재정경제부는 12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장관 주재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고신뢰 탄소시장(GVCM)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GVCM은 파리협정 제6.2조의 국가 간 협력 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감축량 산정·검증에는 주로 제6.4조 방법론을 활용하는 구조로, 발행기구는 이사회·기술감독위원회·사무국으로 구성되며 개발도상국도 이사회에 참여한다. 크레딧은 유치국의 국제 이전 승인을 받은 'GVCM A'와 승인을 받지 않은 'GVCM NA' 두 종류로 구분되며, 정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크레딧을 K-ETS 및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거래 플랫폼은 초기에 한국거래소(KRX)가 기반을 마련하고, 감축사업자·대상 국가·감축량·고유 식별번호 등 핵심 정보는 블록체인에 기록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참여국을 확보하고 다음 달 COP31에서 협력국을 발굴한 뒤 내년에 발행기구를 구성할 방침이며, 세계은행·GCF 사업의 감축실적을 GVCM 크레딧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10월 14일

인도, 2027년 자동차 탄소 크레딧 거래제 도입… EV 1대를 3대로 인정

인도가 2027년부터 완성차 업체의 평균 연비와 탄소배출 성과를 크레딧으로 산정해 기업 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전기차 1대를 판매하면 규제 계산상 3대 판매로 인정하는 '슈퍼 크레딧'이 부여된다. SUV 등 연비가 낮은 차량 비중이 높아 기업 평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는 다른 완성차 업체의 잉여 크레딧을 매입하거나 인도 정부에 비용을 지불해 결손분을 메워야 한다. 인도 전력부는 현지시각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단계 기업평균연비(CAFE-III) 기준을 발표했다.

10월 2일

구글, 인도 벼농사 메탄 감축 탄소크레딧 100만톤 선구매

구글이 기후 농업기술 스타트업 미티 랩스(Mitti Labs)와 향후 4년간 총 100만톤 규모의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는 장기 오프테이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메탄 감축 분야에서 체결된 역대 최대 규모의 탄소 배출권 선도 구매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인도의 영세 소농 7만명 이상이 논농사 과정의 메탄 배출을 줄이는 농법을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와 연계된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 14일

탄소크레딧, 평가 등급 따라 가격 최대 4배 차이

탄소크레딧 평가 등급에 따라 가격이 최대 4배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등급의 비중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적격 사업보다 핵심탄소원칙(CCP) 기준을 충족한 사업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 내용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제 탄소시장 협력 컨퍼런스' 세션 2에서 공유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조엘 굴드 비제로카본(BeZero Carbon) 시장·정책 총괄, 에이미 메릴 자발적탄소시장 무결성위원회(ICVCM) 대표, 박훈희 다자간투자보증기구(MIGA) 부장이 크레딧 등급 평가와 무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9월 11일

싱가포르 CIX·영국 카본플레이스 합병 발표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지원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소 클라이밋 임팩트 X(CIX)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탄소 결제 인프라 기업 카본플레이스(Carbonplace)가 26일(현지시각) 합병을 선언했다. CIX는 탄소크레딧 발굴과 거래 등을 담당해왔다. 카본플레이스는 여러 탄소 등록부(registry)를 연결해 크레딧의 소유권 이전과 결제, 보관, 소각 기록을 관리하는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두 회사는 합병을 통해 탄소 프로젝트 발굴부터 크레딧 매입, 거래, 결제, 보관, 최종 소각까지 아우르는 체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 하수처리 기반 탄소제거 2만3602톤 구매 계약

미국 지속가능성 매체 ESG다이브는 19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기후기술 스타트업 크루 카본(CREW Carbon)과 최대 2만3602톤 규모의 탄소제거분 구매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식은 별도의 대형 포집시설을 신설하지 않고 이미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에 탄소제거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다. 크루 카본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물속에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표 단가는 톤당 100달러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