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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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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11건 · 전체 뉴스

건설연, AI 데이터센터 모듈러·표준화 건설기술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표준설계와 모듈화 공법 등 탈현장건설(OSC)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AIDC) 건설 기간을 단축하는 연구를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이다. 건설연은 모듈화 공법 적용 시 공기 36% 단축, 현장노무 63% 감소, 공장초기품질 95%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내에 1~2MW급 실증용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LNG 재기화 과정의 냉열을 AIDC 냉각에 활용하는 설계·냉각 기술과 폐열 회수 온수 공급 연구도 기획 중이다. 건설연은 지난 10월 16일 SK이노베이션과 폐열 관리, 모듈러 데이터센터, 수열 활용, 화재안전 분야 공동연구·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2035년까지 1000조원 이상을 투입해 발전 용량 18.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AIDC 특별법은 6월 9일 공포돼 2027년 3월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11월 2일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8일 '지하 데이터센터용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접이식 방화덮개로 화재가 발생한 위치에 필요한 시점에만 방화구획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화성시 건설연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 환경을 모사한 화재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할 수 있었다. 시험 중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고 외부 연기 누출은 관찰되지 않았다. 박선규 원장은 추가 검증과 성능 고도화, 관련 안전기준 마련 기여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28일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용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하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랙을 자동으로 찾아 격리하는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천장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체와 벨로즈 방식의 접이식 방화덮개로 구성되며, 평상시 천장에 접혀 있던 덮개가 화재 감지 시 발화한 랙으로 이동해 아래로 펼쳐지며 랙을 감싼다. 화성시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를 모사한 화재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했고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으며 외부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기존 방화 대책은 주요 시설의 내화구조나 용도가 다른 공간 간 방화구획에 초점을 둬 데이터홀 내 개별 랙의 화재 확산을 막는 기술은 제한적이었다. 건설연은 신규 지하 데이터센터 외에 모듈러 서버실과 고밀도 전산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비젼테크, 침수 환경 전력설비 실증시험 실시

비젼테크는 지난 20일 경북 경산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침수 대응 전력설비 현장실증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증은 하천 접지와 가로등 접지선을 연결하고 수중모터, 펌프기동반, 단상 분전반을 설치한 뒤 피복이 제거된 전선과 전선관으로 비방수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침수 조건에서 수중모터와 관련 전력설비가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했고, 측정된 누설전류는 각각 0.67mA와 0.77mA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비젼테크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가 R&D 사업 '초장대 K-지하고속도로 인프라 안전 및 효율 향상 기술개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침수 대응 펌프기동반과 전기차 충전설비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2024년 시작해 2028년까지 진행되며, 회사는 내년 1월 CES에서 침수 대응 전력안전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건설연·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공동연구·실증 협약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본원에서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분야 공동연구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선규 건설연 원장과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건설연은 구조·건축·환경·수자원·화재안전 분야 연구역량과 실증 인프라를,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 효율화와 냉각, 폐열 활용, 물 관리 분야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실증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공동 워크숍에서는 데이터센터 폐열 관리 및 자원순환 시스템, 더블월 시스템, 모듈러 데이터센터, 수열 활용에 따른 환경영향, 녹지통합 인프라 실증, 무중단 운영을 위한 화재안전·기능회복 통합관리 등이 협력 의제로 논의됐다.

10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건설연, 서울서 ISO 구조설계 분과(TC 98) 연차회의·워크숍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ISO 구조설계 분과(TC 98) 연차회의와 워크숍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연차회의에는 ISO/TC 98 산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각국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구조신뢰성, 풍하중, 적설하중, 내진설계 등 국제표준의 제·개정 현안과 신규 표준화 과제, 작업반(WG)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확률 기반으로 구조물 안전성을 설계·평가하는 분야의 신규 국제표준 과제 추진과 담당 작업반 구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14일 워크숍에서는 이정윤 성균관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고, ISO/TC 98 의장인 사프란 폴란드 우츠공과대 교수를 비롯해 일본·인도·중국 전문가가 주제발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지원 '건설관리분야 국가표준의 정비 및 제·개정안 개발(2026)' 사업의 일환이다.

10월 16일

건설연-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공동연구 협약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분야 공동연구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건설연 본원에서 진행됐다. 건설연은 AI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전력과 냉각설비뿐 아니라 구조 안전, 화재 대응, 용수 공급·재이용 등 복합 기술을 요구하는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또 고성능 연산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건설·에너지·환경 분야 기술을 연계하고 실제 운영환경에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건설연, 전국 730만 동 건물 에너지 데이터 연계체계 '데이터넷' 구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전국 730만 동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기관별로 분산된 건물 행정데이터를 건물 단위로 연결하는 '데이터넷(DataNet)'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건축물대장을 기준 데이터로 삼아 기상, 상권·상가, 업종 인허가, 공간정보 등 행정데이터 17종을 발굴·분류했고 이 중 13종의 연계를 완료했으며, 평균 매칭률은 94.8%(의료기관 98.4%, 상가업소 96.7%)다. 3단계 주소 매칭 방식과 이상치 태깅, 에너지 요금 청구 기간을 달력 기준 월로 재배분하는 '캘린더라이제이션'을 적용했고, 월별 사용량을 난방·냉방·기본 사용량으로 구분해 건물별 소비 성능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성과는 지도 기반 웹 시각화 시스템 '딥뷰(DeepView)'로 시범 서비스 중이며, 연구팀은 2026년 말까지 남은 데이터셋 통합과 시설 유형별 에너지 성능 평가기법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국토교통부 지원 '건물에너지 소비 데이터 통합관리 기반 구축 사업'으로 개발됐으며, 국제학술지 'Energy & Buildings'에 15일 게재됐다.

10월 15일

건설연 엣지 AI 'MOVI', 남양주 불법주정차 최대 99% 감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딥러닝 영상분석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AI 관리시스템 'MOVI'를 개발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연구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상습 불법주정차 구간에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했으며, 올해 8월 기준 첨두시간대 5분 이상 불법주정차 건수가 도입 전인 지난해 9월 대비 최대 99%, 운영 초기인 올해 1월 대비 약 85% 줄었다. 현장 엣지 AI 카메라의 검지 정확도는 약 98%이며, 감지 시 도로전광표지판(VMS)에 차량번호와 인근 공영주차장 실시간 주차정보를 안내하고 연석 주변 LED 바닥등과 연동해 차량 이동을 유도한다. 연구팀은 사회적 비용 절감액을 올해 기준 지점당 연간 약 2000만원으로 추산했다. 건설연은 경남 김해시 등으로 실증과 사업화를 확대하고 지역별 운영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10월 6일

건설연, 도심형 수소시설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도심 내 수소 생산·충전시설의 고압설비를 지하 방호공간에 배치하고 지상 운영시설과 연계하는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구조 안전성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수소시설 지하화 기술에 누출 감지, 사고 차단, 강제 환기, 폭발 피해 저감, 실시간 안전관리 기능을 통합했으며, 사고 예방·피해 저감·실시간 대응의 3단계 안전체계로 구성된다. 수치해석과 수소 누출·화재·폭발 실험 결과, 폭발압력 저감 및 방호기술을 적용하면 구조물 파괴와 파편 발생 등에 따른 시설 종합위험도를 5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건설연은 평택 테스트베드 실시설계와 실증설비 구축, 안전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설계를 추진 중이다. 테스트베드 장기 운전으로 확보한 데이터는 규제 샌드박스 안전기준과 국가건설기준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9월 7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건설연, 수소 충전시설용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구조 설계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도심 내 수소 생산·충전시설의 고압설비를 지하 방호공간에 배치하고 지상 운영시설과 연계하는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구조 안전성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연 수소인프라센터 연구팀은 사고 예방, 피해 저감, 실시간 대응의 3단계 안전 체계를 구축했다. 수소 누출 시 센서가 조기에 감지해 자동으로 밸브를 차단하고 관련 설비를 정지시키는 동시에 강제 환기를 가동한다. 향후 테스트베드 장기 운전을 통해 계절별 온·습도 변화에 따른 수소 누출 및 환기 성능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