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노조 등, 청와대·국회서 신규원전 지연 책임 규명 요구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과 한전기술노조, 원자력정책연대, 사실과과학네트워크는 22일 '신규원전 지연 책임 규명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오후 1시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앞으로 탄원서를 전달한 뒤, 영등포구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실 앞 피켓 집회를 거쳐 국회 앞 기자회견으로 이어졌다. 한수원노조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사업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론화 절차의 관계를 설명하고 구체적 이행 일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박상덕 원자력정책연대 수석부이사장은 12차 전기본 참여 위원 명단과 정책 결정 과정 공개를 요구했으며, 한수원노조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수요 대응 방안으로 한빛 7·8호기 건설을 12차 전기본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신규원전 공론화 추진 계획 폐지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경질도 요구했다.
10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