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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4건 · 전체 뉴스

기아, 전기차 앞세워 10월 내수서 현대차 추월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GM 한국사업장·르노코리아·KGM)의 10월 판매량은 68만32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내수는 10만5588대로 3.1%, 해외 판매는 57만6729대로 1.3% 늘었으며 총계에는 기아 특수차량 904대가 포함됐다. 기아의 10월 국내 판매는 5만10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5% 늘어 현대차(4만9042대)보다 1965대 많았다. 기아의 국내 전기차 판매는 1만31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86.5%, 전월 대비 65.8% 증가했고 EV5 3558대, EV3 3124대, PV5 2688대, 레이 EV 1525대가 판매됐다. 기아 국내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은 25.8%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10월은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적어 기저효과가 반영된 수치다.

11월 2일

현대차 3분기 영업익 2조6772억원…연간 목표는 하향

현대자동차는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1102억원, 영업이익 2조6772억원, 당기순이익 1조9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5.9%로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2조4365억원을 약 10% 웃돌았다.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92만710대로 11.3% 감소했고, 노조 파업 여파로 국내 판매가 27.2%, 해외 판매가 8.0% 줄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1423원으로 2.8% 오르며 자동차 부문에서 1조2830억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발생했고,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은 18.2%까지 올랐다. 현대차는 생산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연간 판매·수익성 목표를 함께 낮춰 잡았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채비·현대차, GGGI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사업 참여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으로 추진되는 총 92억원 규모의 전기차·충전 인프라 보급 시범사업이다. 채비는 전기버스용 급속 충전 솔루션 구축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공급을 맡는다. 채비는 충전기 설치와 시운전, 초기 운영 안정화, 유지보수 교육까지 담당한다. 채비는 이번 사업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공공·민간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인더스트리뉴스

현대차·기아, 레벨4 자율주행 트럭 500km 물류 노선 실증 착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실제 물류 운송 현장에서 레벨4 자율주행 대형트럭의 운행 성능을 검증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소전기트럭을 포함한 실증 차량 2대를 개발해 총 500km 규모의 운송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실증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제어 기술의 연동 성능 및 안전성을 점검한다. 양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마스오토, 라이드플럭스와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물류 운송 사업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증에는 현대차그룹이 실제 운영하는 물류 노선이 활용된다.

10월 20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현대차 넥쏘, 일본 수소차 시장 점유율 약 11%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일본에 출시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4~8월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점유율 약 11%를 기록했다(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기준). 해당 기간 등록 기준 판매량은 20대이며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하면 35대이고, 이 중 22대는 도쿄·아이치 지역 택시 사업자에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이다. 신형 넥쏘의 연료전지 시스템 정격 출력은 기존 대비 11% 높은 94kW, 고전압 배터리 출력은 40kW에서 80kW로 늘었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20km, 일본 WLTC 인증 기준 1014km다. 일본 정부는 택시·버스·트럭을 수소 모빌리티 우선 보급 차종으로 지정했고, 도쿄도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택시 600대·2035년까지 상용 수소전기차 1만대 보급을 목표로 연간 최대 130만엔의 연료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이치현은 2030년까지 택시 250대 도입을 목표로 대당 350만엔 차량 보조금과 수소 1kg당 576엔의 연료비 보조금을 지급한다.

10월 15일

현대차 인도 푸네공장 준공…연 17만대 생산체제 구축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에서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2020년 가동을 멈춘 옛 GM 공장을 2023년 인수해 재구축한 시설로, 조립공장·엔진공장·주행시험장·교육시설을 갖췄고 차체 공정에 산업용 로봇 200여대를 투입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17만대이며 2028년 25만대, 2030년 32만대로 확대할 계획으로, 첸나이 1·2공장(82만4000대)을 합치면 인도 생산능력은 연 100만대에 육박한다. 첫 양산차종은 소형 SUV '올 뉴 베뉴'로 30여개국에 수출하며, 베뉴 생산 이관으로 첸나이공장은 전기차 전환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7년간 155억달러(약 20조7000억원)를 인도에 투자하는 중장기 계획도 발표했다.

10월 15일

현대차, 인도 누적 판매 1000만대 근접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인도 누적 판매량은 올해 3분기까지 988만4960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1998년 첸나이 공장에서 쌍트로를 생산하며 판매를 시작했다. 누적 판매는 2007년 100만대, 2017년 500만대를 넘어섰다. 진출 첫해 점유율 2위에 올랐고 이후 i10, i20, 베르나 등 경·소형차를 출시했다. 2015년 7월 출시한 현지 전략 SUV 크레타는 출시 직후 3개월 연속 인도 SUV 월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첫해 4만대 이상 팔렸다.

10월 12일

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대신 지스타 2026 참가

현대자동차가 11월 19일 개막하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6 제2전시장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물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경주차이며, 관람객은 운전석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로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다. 개막 사흘 뒤인 11월 22일에는 상금 3420만원이 걸린 e스포츠 결승전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부스에서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한 모션 시뮬레이터와 콘셉트 차량, 유니티 등 게임 엔진과 연동되는 개발자용 플랫폼 '플레오스 플레이그라운드'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유일한 완성차 기업이며, 전기차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에는 부스를 내지 않았다.

10월 8일

현대차,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서 기후위험 재무영향 수치 제시

현대자동차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위험을 손실·비용 금액으로 환산해 공시 범위를 확대했다. 물리적 위험은 사업장별 재해 영향을 금액으로 산정했으며, 2050년 기준 연 최대 1.2조원 규모의 손실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환위험은 배출권 비용으로 계산했고, 전동화 확대에 따른 재무 효과와 재생에너지 전환, 기후 대응 투자 금액도 함께 제시했다. 다만 재무영향 산정 결과를 실제 위험 노출 자산 규모와 연결하지 않았고, 경영진 보상에 기후 성과를 반영했다고 밝혔으나 반영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10월 8일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일본 택시 시장 공급 확대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출시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택시 등 현지 모빌리티 수요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4~8월 현대차의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점유율은 약 11%로, 등록 기준 판매량은 20대이며 고객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하면 35대다. 이 중 22대는 도쿄 및 아이치 지역 택시 사업자에게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이다. 디 올 뉴 넥쏘의 연료전지 시스템 정격 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11% 향상된 94kW이며, 고전압 배터리 출력은 40kW에서 80kW로 확대됐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20km, 일본 WLTC 인증 기준으로는 1,014km다.

10월 8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일본 택시 시장 진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일본 택시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택시 운행 환경은 장시간 운행과 도심 내 빈번한 출발·제동이 반복되어 신뢰성, 운행 효율성, 승객 편의성이 요구된다.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의 내구성, 주행 거리, 실내 공간, 정숙성을 특징으로 제시했다. 해당 차량은 올해 4월 일본 시장에 출시됐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자료가 4월 이후 판매 추이의 근거로 인용됐으나, 본문에 구체적 판매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8일

현대차 신형 넥쏘, 일본 수소승용차 시장 점유율 약 11%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는 4월 일본 출시 후 8월까지 현지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누적 점유율 약 11%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등록된 차량은 20대이며, 인도 대기 물량을 포함하면 총 35대다. 전체 물량 중 22대는 도쿄와 아이치현 등 일본 주요 거점의 택시 사업자에 공급됐거나 인도 예정인 물량이다.

10월 8일

채비·현대차, 가정용 EV 충전 구독 '마이홈차저' 출시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CHAEVI)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가정용 전기차 충전 구독 상품 '마이홈차저'를 지난달 30일 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14만952대에서 26만8092대로 90.2% 증가했고, 전체 내수에서 전기차 비중은 지난해 12.8%에서 올해 24.4%로 높아졌다. '마이홈차저'는 단독주택·연립주택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홈충전기를 설치해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약 140만 원 상당의 7kW 홈충전기와 초기 설치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가입 시 월 최소 약정 이용량은 300kWh이며, 약정 이용량 기준 월 7만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0월 1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현대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현대자동차는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요금은 7만3500원으로, 초기 기기·설치 비용 없이 일정 충전량을 약정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가입 시 7kW 가정용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용 대상은 현대·제네시스 전기차를 보유하고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에 거주하며 전용 주차 공간을 갖춘 고객이다.

9월 30일

현대차, 수소·전기차 투트랙 전략…넥쏘 누적 4만9000대

가스신문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사업을 3회에 걸쳐 조명하는 기획연재 첫 편을 게재했다. 정부가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0GW와 발전 비중 20% 이상, 2035년 30% 이상을 제시한 가운데, 기사는 수소를 잉여 재생에너지를 저장하는 초장주기 에너지저장 수단으로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2월 새만금에서 수소에너지·AI 데이터센터·로봇 사업을 결합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정부와 MOU를 체결했으며, 기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GPU 5만장 규모 데이터센터, 200MW급 수전해 플랜트, AI 로봇 공장을 구상하고 2027년 데이터센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넥쏘는 25개국에서 누적 판매 4만9000대를 넘었고, 일렉시티 수소버스는 2000대 이상,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500대 이상 보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양자택일 관계로 보지 않으며 NDC 달성과 2045년 넷제로 목표를 위해 폭넓은 전동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30일

하이리움산업, 현대차 직영 수소충전소 전문정비업체 등록

하이리움산업이 현대자동차 직영 수소충전소 전문 정비업체로 선정되고, 지난 16일 현대차 구매부문 협력업체 코드를 발급받아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설비 제조사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육성 계획 및 평가 방안 설명회를 열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기술력, 현장 대응 역량,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했으며 하이리움산업은 지난 11일 최종 선정됐다. 하이리움산업은 현대차 직영 수소충전소 8곳 중 H부산과 H인천을 담당해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회사는 수소충전소 5개소를 구축했고 내년까지 3개소를 추가 완공해 총 8개소 실적을 확보할 계획이며, 영광과 보령에 수소생산기지 2곳을 구축 중이다. 공급 분야에서는 부산, 신항, 서김해, 보령 등 4개 지역에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9월 30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채비·현대차, 가정용 EV 충전 구독상품 '마이홈차저' 출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CPO)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가정용 전기차 충전 구독상품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한다.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약 140만원 상당의 7kW 홈충전기와 초기 설치비를 지원하며, 단독·연립주택 등에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월 최소 약정 이용량은 300kWh, 이용료는 월 7만3500원이며 약정기간은 36개월로 기간 종료 후 충전기 소유권이 고객에게 무상 이전된다. 설치 후 2년간 무상 A/S가 제공되고 가입 기간은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산업통상부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26만80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2% 증가했고, 내수 비중은 12.8%에서 24.4%로 확대됐다.

9월 30일

현대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현대자동차가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했다. 대상은 단독·연립주택 등 전용 주차 공간을 갖춘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보유 고객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7㎾급 가정용 완속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요금은 월 최소 약정량 300㎾h 기준 월 7만3500원으로, ㎾h당 245원이다.

9월 30일

현대차·코이카, 모로코 마라케시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15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함께 모로코 마라케시시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15대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9월 21일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코이카,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달식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는 15대 중 우선 생산한 2대의 제작 완료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코이카가 마라케시시와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코이카는 전기버스와 급속충전기 등 기자재를 공급하고 운영·유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교육과 기술협력도 실시한다. 차량은 마라케시시 주요 관광지구 내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잔여 차량 생산과 선적을 거쳐 2027년 1분기 현지 전달 행사를 열 계획이다. 모로코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최대 45%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저탄소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기사는 전했다.

9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현대차, 폐구동모터 희토 영구자석 순환이용 시범사업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와 폐자동차 구동모터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일반 폐차를 대상으로 한 '순환이용 지원'과 현대차 신차 개발용 시험차를 대상으로 한 '순환고리 실증'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순환이용 지원에서는 폐차장에서 발생한 구동모터를 국내 재활용업체로 공급하는 회수·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순환고리 실증에서는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활용해 구동모터 해체·분리부터 희토 영구자석·구리 등 유가자원 선별·회수까지 실제 공정을 검증한다. 기후부는 이를 통해 연간 1만4천여 대의 폐전기차·하이브리드차로부터 최대 15톤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이순환거버넌스와 엘지전자가 공동 신청한 희토류 영구자석 재자원화 기술 검증에 순환경제 규제특례가 부여돼 폐기물 재활용업 허가 없이 에어컨 실외기 로터에서 영구자석을 회수하는 실증이 진행 중이다.

9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폐차 구동모터 희토 영구자석 순환이용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와 폐자동차 구동모터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구동모터에는 차종에 따라 약 0.75~1.5kg의 희토 영구자석이 포함되어 있으나, 현재 폐차장에서 탈거된 모터는 고철로 처리되거나 구리·알루미늄 등 일부 유가물만 회수되는 수준이다. 시범사업은 일반 폐차를 대상으로 회수·유통체계를 만드는 '순환이용 지원'과, 현대자동차 시험차를 대상으로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활용해 해체·분리부터 유가자원 선별·회수까지 검증하는 '순환고리 실증'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공단은 재활용업체 선정·입찰 지원과 실적 관리를, 해체재활용업협회는 참여 폐차장 모집·지원을, 현대자동차는 차량별 희토자석 내장 위치와 탈거 방법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1만 4000여 대의 폐전기차·하이브리드차에서 최대 15톤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결과를 토대로 재활용 기준 등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9월 22일

현대차 홍은희 부사장, 한·중 수소 대화 포럼서 정책 일관성 주문

9월 17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한·중 수소 대화 : 재생에너지 확대와 동북아 수소경제의 미래' 포럼이 열렸다. 현대자동차 홍은희 부사장은 'FCEV 승용·버스 보급 성과 및 향후 과제' 발표에서 수소산업이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으나 정책 불확실성이 확장의 제약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넥쏘가 전 세계 25개국에서 4만8000대, 수소트럭이 16개국에서 4000대 이상 판매됐다고 소개하며, 생산·저장·운송·활용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의 동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PEM 수전해와 폐자원 기반 수소 생산을 추진 중이며, 새만금에서 200MW급 수전해 플랜트로 연간 약 3만톤의 청정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고 부안·보령에서는 1MW급 설비를 연내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과 지원정책의 지속성을 산업계 요구 과제로 제시하고, 제2차 수소경제 기본계획과 수소경제위원회를 통한 정책 방향 제시를 언급했다.

9월 17일

현대차, 선진그룹 등과 수소버스 보급·충전 인프라 확대 MOU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대로 사옥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선진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와 '충전 인프라 혁신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진그룹은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17개 운수 법인을 통해 약 1,700대의 버스를 운영 중이며, 김포·파주 차고지의 기존 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하고 2032년까지 총 480대의 수소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넷은 지정 차고지 부지 내 대용량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을 맡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는 각각 충전소 구축·인프라 활성화와 충전 인프라 모델 확산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수소버스 공급과 수소버스 특화 정비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앞서 KD운송그룹, K1모빌리티 등과도 수소버스 전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9월 17일

현대차,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서 2030년 판매 555만대·전동화 60% 목표 제시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전동화 판매 비중 60%라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발표한 수치와 동일하다.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미국에서는 EREV, 유럽에서는 B~C 세그먼트 전기차를 중심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플레오스 커넥트를 기반으로 한 SDV 고도화와 자율주행 모델 '아트리아 AI'의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현대차는 중장기 경영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 2019년부터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왔다.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