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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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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전체 뉴스

오운알투텍, ESG 친환경대전서 잔여냉매 회수·정제 모니터링시스템 공개

폐냉매 자원순환 업체 오운알투텍이 10월 21~2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잔여냉매 회수 및 정제 모니터링시스템을 출품했다. 이 시스템은 재충전금지(일회용) 용기를 회수해 잔여 HFC계 냉매를 재생 순환자원화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탄소배출권 사업 연계 계획도 밝혔다. 회사 측은 재충전금지용기가 연간 120만개 유통되며 10kg 용기의 경우 3~5%를 남긴 채 폐기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조설비, 폐자동차, 에어컨, 냉장고 폐기 시 회수 가능한 냉매가 충전량의 25~30%에 달하고, 회수·처리 없이 대기로 방출된 폐냉매량이 이산화탄소 환산 3800톤 이상이라고 밝혔다. 오운알투텍은 같은 기간 킨텍스의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도 부스를 열었으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냉매회수거점센터 건립을 착공했다.

10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부산진해경자청, 냉매 관리·에너지 효율 컨설팅 지원 협약 체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입주기업협의회, 부산·경남 녹색환경지원센터, 냉매 전문기업 ㈜선진환경과 '냉매 관리 에너지 효율 최적화 컨설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설팅은 전문기업의 현장 진단과 에너지 전문기관의 분석을 거쳐 기업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비 정비·세척과 운전방법 개선, 냉매 회수·정제·재사용, 노후 설비 교체 필요성 등을 검토하고 관련 정부지원사업도 안내한다. 경자청은 올해 참여기업 모집과 현장 진단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7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수소불화탄소(HFC) 계열 냉매는 일부 물질의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아 누출 방지와 적정 회수·처리가 중요하며, 냉매관리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뉴질랜드, 2027년 4월부터 합성냉매 추적·회수·파괴 의무화

뉴질랜드 정부가 10월 6일 '폐기물 최소화(합성냉매) 규정 2026'에 따른 규제형 제품 책임관리 제도를 발표했으며, 시행일은 2027년 4월 1일이다. 대상은 CFC·HCFC 등 오존층파괴물질과 HFC 등 합성온실가스 및 이를 포함한 혼합물로, HFO와 SF6·암모니아 등 자연 발생 가스는 제외된다. 냉매 판매·충전·회수·수거망 운영·파괴·재생·수출 사업자는 모두 정부 인증 제도에 등록해야 하고, 한 건에 0.1kg 이상인 충전·회수 작업은 기기 종류와 냉매 종류·양, 작업 전후 냉매 질량 등을 건별로 기록해야 한다. 파괴 업체는 파괴제거효율 99.99% 이상을 충족하고 매년 독립 평가기관 인증을 받아야 하며, 첫 인증 기한은 2027년 6월 1일이다. 제도 운영은 1993년부터 냉매를 수거·파괴해 온 '합성냉매 파괴 트러스트'가 맡고, 취급 역량 요건을 담은 2차 규정은 2030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키갈리 개정의정서 10년, 한국 냉매 배출량 7년 연속 증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냉매 부문 배출량은 3,628만톤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전력·산업·수송·건물·폐기물·농축수산 등 8개 부문 가운데 냉매 부문이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냉매 배출량은 7년 연속 늘었다. 정부는 증가 배경으로 콜드체인 산업 성장과 오존층파괴물질(ODS) 규제에 따른 HFC 대체 수요 증가를 제시했고, 증가율이 전년 4.5%보다 둔화된 점은 키갈리 의정서에 따른 단계적 감축의 효과로 언급했다. HFC 냉매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키갈리 개정의정서는 174개국이 비준했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1억 달러 규모 민간 펀드와 함께 '키갈리 동맹'이 재가동됐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키갈리 개정의정서 10주년, 174개국 비준·이행 점검 단계로

HFC 단계적 감축을 규정한 키갈리 개정의정서가 채택 1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3일 뉴욕 유엔총회·기후주간을 계기로 르완다·브라질·영국 등이 '키갈리 동맹(Friends of the Kigali Amendment)'을 재가동했다. 공동성명은 의정서 이행, 에너지효율적 냉방·냉매관리, 재원·기술·역량 확충, 산업계 파트너십 재구축 등 네 가지 우선순위를 제시했고, 세쿼이아기후재단 등 기후 자선재단들은 1억 달러 규모의 공동 펀딩 목표를 발표했다. UNEP 오존사무국에 따르면 9월 16일 기준 174개국이 비준했으며, 유엔은 완전 이행 시 금세기 말까지 지구온난화를 최대 0.5도 늦출 수 있다고 추산한다. 한국은 2024년부터 HFC 사용량을 동결해 2029년 10%, 2045년까지 80% 감축을 목표로 하지만,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에서 불소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3,628만톤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2018년 2,310만톤 대비 약 57% 증가). 다음 논의 무대는 11월 2~6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제38차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총회(MOP38)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