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LPG용기 6만6116개 중 3만5916개 미회수…회수율 45.7%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윈테크가 제조한 결함 LPG용기의 회수율은 45.7%로 집계됐다. 회수 대상 6만6116개 가운데 3만5916개가 회수되지 않아 미회수율은 54.3%다. 해당 용기는 2020년 국민신문고 민원을 계기로 한 조사에서 용접부 가스누출 결함이 확인됐고, 가스안전공사는 충전·사용 중 파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회수명령을 요청했으며 산업통상부는 같은 해 11월 회수명령을 내렸다. 제조업체 소송으로 회수가 지연됐고 2023년 대법원 판결로 산업통상부 승소가 확정된 뒤 2024년 4월부터 회수가 본격화됐으나, 당초 완료 기한인 2025년 6월 30일을 넘긴 상태다. 회수 대상은 윈테크가 2015년 1~5월 제조한 20kg·50kg 용기로 제조번호가 'WT-'로 시작하는 제품이다.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