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개기월식 문턱에서 멈춘 부분월식 — 천문 관측에서 '아슬아슬한 순간'의 매력

Space.com
  This striking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image captures the galaxy UGC 477, located just over 110 million light-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Pisces (The Fish). UGC 477 is a low surface br

GSFC / NASA·NASA-PD

8월 28일 이른 시각(현지시각 8월 27~28일) 지구 그림자가 달 표면의 96.2%를 덮는 깊은 부분월식이 관측됐지만, 달 일부가 본影(움브라) 바깥에 남아 '블러드문'이라 불리는 개기월식에는 이르지 못했다. 필자는 붉게 물드는 순간 대신 지구의 둥근 그림자가 달을 가로지르는 기하학적 움직임 자체를 관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런 '아슬아슬한' 현상의 가치를 짚는다. 기사는 달이 밝은 별·행성을 스치듯 지나가는 접식(접선 엄폐) 사례로 2018년 7월 10일 알데바란, 2023년 8월 24일 안타레스를 들고, 9월 8일 목성(미국 전역), 9월 14일 금성(유럽·중동), 9월 17일 안타레스(호주 남서부) 엄폐가 예정돼 있다고 전한다. 또한 2029년 1월 14일과 12월 5일의 대형 부분일식, 21세기 유일의 비중심 개기일식인 2043년 4월 9일(러시아 극북 지역, 개기 지속 59초)을 소개하며, 이번 주 관측 대상으로는 8월 30일 토성과 달의 합, 저녁 하늘의 염소자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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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bble Space Telescope (HST) is a cooperative program of the European Space Agency (ESA) and the National Aeronautical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to operate a long-lived space-based observato
천문·천체물리

허블이 포착한 구상성단 M30의 반짝이는 별들

NASA/ESA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구상성단 메시에 30(M30) 이미지가 현지시각 11월 5일 공개됐다. M30은 염소자리 방향으로 약 27,5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초기 망원경으로는 혜성과 혼동될 수 있는 산광 천체들을 목록화한 프랑스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NASA

Perseids meteor shower 2024. Shot from Craggy Gardens parking lot, Asheville, NC. 1:28 AM. Shooting star streaks through Milky Way Galaxy. Blue Ridge Parkway.
관측·천문현상

APOD: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 상공의 대형 화구 유성

NASA 오늘의 천문사진(APOD) 2026년 11월 8일자는 2017년 11월 14일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의 산길에서 촬영된 대형 화구(fireball) 유성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눈 덮인 봉우리와 알타바디아 라빌라 마을의 불빛, 북쪽 지평선 위 큰곰자리와 북두칠성 아래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유성이 담겼다. 이 화구는 유럽 전역에서 목격 보고가 쏟아져 미국유성학회(AMS)와 국제유성기구(IMO)에 보고된 역대 가장 많이 신고된 화구 현상 중 하나로 꼽힌다. 독일 상공에서 측정된 궤적은 엔케 혜성의 먼지와 관련된 11월 북쪽 황소자리 유성우의 활동 복사점 근처에서 기원했다는 점과 일치한다.

NASA

천문·천체물리

초확산 은하와 암흑물질 수수께끼, ELT가 밝혀낼까

초확산 은하(Ultra-Diffuse Galaxies)는 우리은하만큼 크지만 별의 수는 훨씬 적어 '부풀어 오른' 듯한 특이한 천체다. 이들의 정체를 규명하면 람다-CDM(Lambda-CDM) 모형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초거대마젤란망원경급 대형 망원경인 ELT(Extremely Large Telescope)에 새로 제안된 관측 장비가 이 은하들을 지금까지 가장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verse Today

Samsung Galaxy Fold 6
관측·천문현상

가을 밤하늘의 안드로메다자리 찾는 법, 카시오페이아와 페가수스 대사각형이 길잡이

그리스 신화에서 카시오페이아 여왕과 케페우스 왕의 딸 이름을 딴 안드로메다자리는 바다 괴물 케토스의 제물로 바쳐져 사슬에 묶였다는 이야기 때문에 '사슬에 묶인 여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88개 별자리 중 19번째로 큰 이 별자리는 11~12월에 관측하기 좋으며, 어두워진 뒤 동쪽 하늘 높은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남위 40도 이남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가장 밝은 별은 페가수스 대사각형의 일부이기도 한 2.06등급 알페라츠(97광년)이며, 같은 2.06등급의 미라크(197광년)와 2.26등급 알마크(355광년)가 뒤를 잇는다. W자 모양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오른쪽 V자를 화살표로 삼아 15도쯤 나아가면 3.5등급 안드로메다은하(M31)에 닿는데, 이 은하는 보름달의 두 배 너비로 하늘에 약 3도×1도로 퍼져 있고 지구에서 약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같은 시야에서 각각 8.1등급과 8.5등급인 동반 타원은하 M32와 M110도 함께 볼 수 있다.

EarthSky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