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기 세스나 캐러밴이 날아가는 다섯 곳 — 활주로 없이 닿는 목적지
플로트에 접이식 바퀴를 단 수륙양용 세스나 그랜드 캐러밴은 활주로와 물 위 어디서든 뜨고 내릴 수 있어, 포장 활주로를 깔기 어려운 섬과 해안 도시를 직항으로 잇는다. 바하마 아우터 아일랜드, 두바이 크리크, 뉴욕–햄프턴스, 보스턴–낸터킷, 남부 플로리다·플로리다키스가 대표 노선이다. 공항 환승과 2차 수상택시를 건너뛰고 마리나 부두에 바로 내려주는 것이 핵심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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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트에 접이식 바퀴를 단 수륙양용 세스나 그랜드 캐러밴은 활주로와 물 위 어디서든 뜨고 내릴 수 있어, 포장 활주로를 깔기 어려운 섬과 해안 도시를 직항으로 잇는다. 바하마 아우터 아일랜드, 두바이 크리크, 뉴욕–햄프턴스, 보스턴–낸터킷, 남부 플로리다·플로리다키스가 대표 노선이다. 공항 환승과 2차 수상택시를 건너뛰고 마리나 부두에 바로 내려주는 것이 핵심 가치다.
에어캐나다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6월까지 보잉 787 투입 노선 11곳을 차례로 바꾼다. 광저우·삿포로·두브로브니크가 처음 노선망에 들어오고, 2020년 3월 끊긴 키토행이 토론토·몬트리올에서 돌아온다. 787로 기종이 바뀌는 기존 노선도 함께 포함된다.
유럽 최대 항공사 라이언에어가 상반기 이익 15% 감소를 발표하고 2027/28 회계연도 연료비가 20억 유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저렴하게 걸어둔 연료 헤지가 끝나가면서 임금 동결, 채용 둔화, AI를 통한 효율화를 대응책으로 내놨다. 마이클 올리어리 CEO는 내년 봄 노사 분쟁 가능성도 언급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이미 공개한 2027년 1~3월 스케줄을 뒤늦게 손봤다. 하와이와 샌디에이고가 걸린 노선 7개를 포함해 10개 노선에서 운항을 32~93% 줄이고, 일부는 1월 초 이후 운항 계획이 아예 없다. 카훌루이~코나, 카훌루이~리후에는 1월 5일 운항을 끝으로 종료되는 모양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월부터 3월 사이 내슈빌·오스틴·휴스턴에서 출발하는 미국 국내선 5개 노선을 새로 띄운다. 내슈빌에서는 디모인과 위치타행이 1월 6일 연중 운항으로 시작하고, 오스틴에서는 포트마이어스(3월, 주 1회 토요일)와 팜스프링스(1월 2일, 매일)가 더해진다. 휴스턴 하비공항에서는 1월 15일부터 애머릴로행이 매일 운항한다.
제트2가 운용해 온 보잉 737-800 G-GDFD가 2026년 10월 18일 이비사발 East Midlands행 편으로 마지막 승객 운송을 마쳤다. 1997년 첫 비행한 737-800 두 번째 시제기로, 737NG 계열 중 가장 오래 남아 있던 기체다. 제트2는 좌석이 더 많은 A321neo로 기단을 교체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상담사 역량 강화와 온라인 상담 서비스로 상담 공백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7월 AI 상담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상담사 업무 효율을 높이고 문의에 더 빠르게 대응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분기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의 사례와 상황별 대응 방안을 사전에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가 HL8703 항공기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을 기존 31인치에서 33인치로 넓혔다. 좌석 조정은 10월 중순부터 진행됐고 작업을 마친 해당 항공기는 10월 31일부터 운항에 투입됐다. 이 과정에서 전체 좌석은 344석에서 326석으로 18석(약 5.2%) 줄었고 기내 카펫도 새 디자인으로 교체됐다.
델타항공이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했다. 모바일 앱 한국 버전을 새로 출시해 항공권 예약·변경·체크인을 앱에서 처리할 수 있고, AI 기반 '델타 컨시어지' 문의 서비스도 쓸 수 있다. 기내 무료 와이파이는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을 통해 제공된다.
필리핀항공이 10월 30일 공개한 운항 조정 목록에 따르면 11월 14~18일 국내선 150편과 국제선 32편, 총 182편이 취소 또는 일정 변경 대상에 포함됐다. 11월 16~18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49차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대표단의 입출국으로 공항 운영이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마닐라 노선은 현재 발표된 목록에서 빠졌지만, 마닐라를 경유해 국내선을 갈아타는 여행객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에미레이트항공이 11월 1일부터 두바이–휴스턴 노선에 484석 A380을 다시 투입했다. 8월 말부터 10월 31일까지는 276석 777-200LR이 운항해 1등석이 없고 비즈니스석도 크게 줄어든 상태였다. 좌석은 약 두 배로 늘고, 서쪽 방면 비행시간은 17시간이다.
에어인디아가 이번 겨울 시즌에 빈·코펜하겐·암리차르–런던 개트윅 노선을 접고, 11월 4일부터 델리–버밍엄도 중단한다. 델리–시카고와 델리–뉴어크는 지난 6월부터 멈춰 있고, 뉴어크만 2027년 1월 복항이 예정돼 있다. 2026년 11월~2027년 3월 유럽 좌석은 1년 전보다 약 12%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