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 앵커리지–도쿄 나리타 노선 신설 — 좁은 동체 737 MAX 8으로 8시간
알래스카항공이 2027년 5월 13일부터 앵커리지와 도쿄 나리타를 매일 잇는다. 투입 기종은 통로가 하나인 보잉 737 MAX 8로, 대양 횡단 노선에 쓰이는 장거리 비즈니스석 없이 국내선형 퍼스트 리클라이너만 놓인다. 같은 날짜에 발표된 앵커리지 신규 4개 노선에는 텍사스와 테네시행 주 1회 여름 운항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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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이 2027년 5월 13일부터 앵커리지와 도쿄 나리타를 매일 잇는다. 투입 기종은 통로가 하나인 보잉 737 MAX 8로, 대양 횡단 노선에 쓰이는 장거리 비즈니스석 없이 국내선형 퍼스트 리클라이너만 놓인다. 같은 날짜에 발표된 앵커리지 신규 4개 노선에는 텍사스와 테네시행 주 1회 여름 운항도 포함된다.
미국 저비용항공사 브리즈항공이 2026년 10월부터 2027년 여름까지 31개 신규 직항 노선을 단계적으로 띄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가 11개로 가장 많고, 새 1위 공항이 된 탬파가 6개로 뒤를 잇는다. 칸쿤·푼타카나·몬테고베이 등 중미·카리브 노선도 포함됐다.
항공 데이터 업체 Cirium 기준으로 2026년 미국발 국제선 운항 횟수 상위 9개 노선 중 4개가 캐나다행이었다. 뉴욕 라과디아–토론토가 1위, JFK–런던 히스로가 그 뒤를 이었고, 산후안–생바르텔레미가 JFK–파리보다 높은 5위에 올랐다. 좌석 수가 아니라 '하루에 몇 번 띄우느냐'로 세면 장거리 간판 노선보다 짧은 국경 너머 노선이 앞선다.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좌석마다 미닫이문을 달아 주변과 완전히 차단하는 스위트가 상위 상품의 기본 조건이 됐다. 2026년 기준 문 달린 비즈니스 스위트 장착기를 가장 많이 운영하는 곳은 카타르항공(119대)과 델타(81대)다. 같은 항공사라도 기종과 좌석 열에 따라 문이 있는지가 갈리기 때문에, 예약 전 투입 기종 확인이 중요해졌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6년 시카고 오헤어 운항을 모두 접고 미드웨이로 노선을 모았다. 2021년 오헤어에 진입했지만 점유율 1.7%에 머물렀고, FAA 여름 운항 제한과 낮은 탑승률, 높은 비용이 겹쳤다. 시카고에서 사우스웨스트를 타려면 이제 미드웨이로 가야 한다.
미국 초저비용 항공사 얼리전트가 2026년 들어 LAX, 팜스프링스, 오클랜드, 컬럼비아(사우스캐롤라이나) 네 곳에서 운항을 멈췄다. 네 곳 중 세 곳이 캘리포니아로, 2025년 9월 샌디에이고 철수에 이은 조치다.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은 노선망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LA 분지는 버뱅크와 오렌지카운티만 남았다.
BWH 호텔스가 2027년 1월 5일 베스트웨스턴 리워즈를 월드호텔스 리워즈에 합쳐 3단계 등급 체계로 개편한다. 18개 브랜드 4,000여 개 호텔의 글로벌 마스터브랜드도 월드호텔스로 바뀐다. 포인트 잔액 이전 방식과 숙박권 차감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추가 내용은 2026년 11월 16일 발표 예정이다.
알래스카항공이 2027년 5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앵커리지와 도쿄 나리타를 잇는 계절 직항을 매일 1편 띄우는 일정을 올렸다. 1999년 노스웨스트항공 이후 약 28년 만의 직항 복원이지만, 투입 기종이 좁은 동체인 보잉 737 MAX 8이라 운항 가능성을 두고 의문이 따른다. 정부 승인이 남아 있어 일정과 요금은 아직 확정이 아니다.
베스트웨스턴을 거느린 BWH 호텔스가 사명을 WorldHotels로 바꾼다. 18개 브랜드 이름은 그대로여서 숙박 간판은 달라지지 않지만, 두 개로 나뉘어 있던 멤버십이 2027년 1월 5일 WorldHotels 리워즈로 통합된다. 호텔을 소유한 조합원들에게 표결 기회는 없었다.
로열캐리비안 그룹이 샌달스 리조트와 비치스 리조트의 지분 50% 인수를 추진하며, 고객의 연간 휴가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20~25%에서 약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가이던스를 넘어서며 연간 전망도 상향했다. 크루즈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묶는 구상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이 보잉 787을 96대 운용하며 92대의 ANA를 넘어 787 최다 운용사가 됐다. 787을 주로 국내선에 쓰는 ANA와 달리 유나이티드는 장거리 국제선에 투입한다. 시카고–나리타 취항에 이어 12월 11일 샌프란시스코–삿포로가 열리고, 2027년에는 LA–오사카와 덴버–파리가 더해진다.
클룩이 진도군과 함께 10월 19일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에 특산품 픽업센터 ‘글로벌 디지털 K-푸드 허브’를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클룩에서 간장게장, 전복장 등 진도 특산품을 사면 출국 전 서울역에서 받아갈 수 있다. 서울과 부산에 쏠린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다른 지역으로 넓히려는 시도로, 클룩은 관광상품을 넘어 지역 특산품 판매까지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