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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2,930 건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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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아시아 신규 노선 준비 중 — '베이직 비즈니스'는 따라가지 않는다

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 출발 아시아 신규 취항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 노선은 도쿄 나리타와 서울 인천 두 곳뿐이며, 2030년까지 장거리 노선 15개 이상을 새로 열 계획이다. 경쟁사들이 도입한 비즈니스석 최저가 운임은 따라갈 생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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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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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bo 수수료 12% 인상에 숙소 운영자 반발… 요금 동일화 규정은 완화

Vrbo가 10월 29일부터 호스트 수수료를 12%로 올린다. 일부 운영자에게는 지금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어서 내슈빌에서 열린 휴가용 렌털 업계 행사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다. 투숙객 수수료를 호스트 쪽으로 넘기는 흐름은 이미 에어비앤비와 부킹닷컴이 앞서 간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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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산업·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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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더 이상 여행의 덤이 아니다: 체험형 리테일이 일정표로 들어온다

Skift가 The Bicester Collection과 제작한 파트너 콘텐츠로, 리테일을 여행 일정의 부수 항목으로 둬온 업계 관행을 문제 삼는다. 체험형 럭셔리는 2025년 전년 대비 8% 성장해 1,030억 달러 규모가 됐고, 일부 시장에서는 고소득층 해외 카드 지출의 절반 이상이 리테일에서 나온다. Virtuoso와의 제휴는 쇼핑을 '발견의 경험'으로 다시 정의해 일정 안에 넣으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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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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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레스 공항의 '움직이는 라운지', 2034년에야 퇴장한다

워싱턴 덜레스 공항이 1960~70년대부터 쓰던 모바일 라운지를 결국 없앤다. 다만 완전 퇴역은 22조원 규모 재개발이 끝나는 2034년이고, 그때까지는 수명 연장 정비를 받으며 계속 운행한다. 10월 8일 개장하는 신설 콘코스 E가 그 첫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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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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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로 최장거리 노선 11개 — 전쟁·영공 폐쇄가 비행시간을 늘려놓았다

런던 히스로에서 출발하는 최장거리 무경유 노선 11개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일정 기준으로 정리됐다. 영공 폐쇄와 우회 비행 탓에 원래보다 비행시간이 크게 늘어난 노선이 섞여 있고, 콴타스 퍼스행은 아직 싱가포르에서 급유를 위해 내려앉는다. 내년 3월 말에는 영국항공 부에노스아이레스 무경유가 돌아오고 산티아고는 경유편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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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안전·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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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실 문 안쪽의 위험 — 베테랑 기장이 조종사 선발 방식을 다시 묻다

버진 애틀랜틱 훈련기장 크리스 폴이 조종사 선발의 인간적 판단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년 9월 30일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폭행하고 조종을 시도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적성검사와 심리평가는 유지하되, 경험 많은 현역 기장이 선발 과정의 중심에 남아야 한다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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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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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애틀랜틱이 시카고·뉴어크·디트로이트 노선을 델타에 넘긴 이유

버진애틀랜틱은 시카고 오헤어, 뉴어크, 디트로이트 노선에서 자사 기재를 빼고 델타 운항에 맡겼다. 2013년 출범한 델타와의 대서양 조인트벤처가 어느 쪽 비행기로 태우든 수익을 합산해 나누는 구조여서, 직접 띄우지 않아도 수입이 들어온다. 남은 광동체는 프리미엄 수요가 확실한 노선에 집중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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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산업·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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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10월 7일 공격 옹호 조종사 다시 업무 배제 — 복귀는 조용히 이뤄졌다

유나이티드항공이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공격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기장을 다시 비행 업무에서 배제했다. 2023년 11월 유급 정직 후 알려지지 않은 채 조종석에 복귀해 비행을 계속해 온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조치다. 같은 시기 유나이티드는 뉴어크–텔아비브 노선을 재개해 하루 두 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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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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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오키드, 인도 대도시 밖으로 — 순례 도시부터 브랜드 레지던스까지

인도 호텔 체인 로열 오키드가 브랜드 레지던스 플랫폼 '아이코니카 리빙'을 노스고아 130가구 규모로 시작했다. 1년 전 내놓은 상위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코니카를 객실에서 주거로 넓힌 것이다. 대도시 중심의 기존 호텔 지도 대신 순례 도시, 웨딩 목적지, 중소 상업도시로 퍼지는 수요를 따라가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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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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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3위 공항 루이빌, 1조 원대 국제선 관문 공사에 들어갔다

UPS 월드포트의 거점인 미국 루이빌 공항(SDF)이 10억 달러가 넘는 터미널 확장에 나섰다. 2027년 초 보안검색장을 열고, 2029년에는 입국 심사 시설(FIS)을 갖춰 국제선 직항 도착이 가능해지는 구조다. 화물용으로 다져 둔 활주로와 격납고 덕에 대형기 수용 기반은 이미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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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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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서치는 죽지 않았다" — 카약·스카이스캐너 수장들의 반론

구글의 AI 인터페이스가 검색 결과를 아래로 밀어내면서 가격비교 서비스의 유입 경로가 흔들렸다. 카약 CEO 피어 뷸러는 메타서치를 대체할 무언가를 찾는 일을 접었고, 스카이스캐너는 패키지와 멀티모달 이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쪽 모두 가격비교의 핵심 자산은 쉽게 복제되지 않는 데이터 연결망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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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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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미국 항공사 중 처음으로 챗GPT 안에서 항공권 검색 제공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0월 6일 챗GPT용 플러그인을 내놨다. 대화창에서 노선과 운임을 찾아 조건을 좁힐 수 있지만, 결제는 여전히 사우스웨스트 웹사이트로 넘어가서 해야 한다. 미국 항공사로는 첫 사례이고, 챗GPT 안에서 항공권을 다룬 항공사로는 4월의 버진애틀랜틱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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