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이 어린이용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얌얌'에서 새로운 제형을 적용한 '듀오락 얌얌 팝핑 유산균'을 내놨다. 이 라인은 2005년 처음 선보인 뒤 '듀오락 얌얌플러스' 등으로 제품군이 확대돼 온 어린이 유산균 시리즈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은 입안에서 분말이 녹을 때 탄산감을 내는 팝핑 소재를 활용했고, 맛은 포도로 설정해 하루 한 번 섭취하는 1회분 스틱 형태로 만들어졌다. 배합된 균주는 모두 국내산 프로바이오틱스 7종으로, 한 포당 200억 마리를 투입해 소비기한이 끝나는 시점까지 20억 마리 생균이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균주 가운데 일부는 국내 소아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마쳤고, 미국 식품의약국의 안전원료인증(GRAS) 목록에 오른 원료도 포함됐다. 또한 세계김치연구소에서 기술이전받은 김치 유래 균주 'WiKim0254'도 함께 넣었다. 제조 과정에는 생균을 단백질과 다당류 막으로 둘러싸는 듀얼코팅 공정이 적용돼, 위산과 담즙산을 지나는 동안 균이 손실되는 비율을 줄이고 장까지 도달하는 양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기존 라인의 균주 조합과 코팅 방식은 유지한 채 섭취 방식만 바꿔 소아용 제품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쎌바이오텍, 어린이용 '듀오락 얌얌 팝핑 유산균' 신제품 출시
- 포당 200억 마리 투입, 소비기한 내 20억 마리 생균 보장 설계
- 세계김치연구소 기술이전 균주 'WiKim0254' 적용
- 단백질·다당류 듀얼코팅으로 장내 도달률 제고
- 국산 프로바이오틱스 7종 배합, FDA GRAS 원료 포함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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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 장내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일컫는 용어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쓰인다
- 건강기능식품
- 일상 식사로 부족한 영양소나 기능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제조·가공한 식품으로 식약처 기준관리를 받는다
- 균수(CFU)
- 제품에 들어있는 살아있는 균의 개수를 나타내는 단위로 보관·유통 중 감소할 수 있어 소비기한 내 보장균수로 표기한다
국내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성인용에서 어린이용으로 영역을 넓혀왔으며, 복용 편의성과 맛을 강조한 제형 다양화가 주요 경쟁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분말이나 스틱형 제품은 정제·캡슐에 거부감을 갖는 어린이 소비자를 겨냥해 복용 순응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개발되는 경우가 많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제조 시 투입균수와 소비기한 내 보장균수를 함께 표기하는데, 이는 유통·보관 과정에서 균이 자연 감소하는 특성을 반영한 업계 관행이다.
Why it matters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기능성 원료 자체보다 복용 편의성과 기호도를 높이는 제형 혁신이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널리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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