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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계열 효림이엔아이, 우수환경산업체 세 번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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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 전문기업 효림이엔아이는 국제약품의 계열사로, 2013년과 2021년에 이어 2026년에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이름을 올리며 세 번째 지정 기록을 세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지정서 수여식은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9월 30일 열렸으며, 신호준 대표가 참석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령했다. 이번에 물·수질, 기후·대기, 자원순환·폐기물 3개 분야에서 총 9개 기업이 선정됐고, 물·수질 분야에는 효림이엔아이 외에 에이치에스씨엠티, 더오포,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이 포함됐다. 효림이엔아이는 정수장과 하폐수처리시설, 취수설비에 쓰이는 기자재를 설계·제작·시공하며 플랜트 수처리 엔지니어링도 수행하고 있다. 비금속 재질의 슬러지수집기, 유공블록형 하부집수장치 같은 핵심 설비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해온 점이 이번 선정에 반영됐다. 1986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정수·하수처리는 물론 발전소, 석유화학공장 등 산업용 수처리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2012년 도입된 것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5년간 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지원, 특허전략 수립, 기술임치, 다국어 기업정보집 제작,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수처리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효림이엔아이, 2013·2021년에 이어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세 번째 지정
  • 9월 30일 서울 강서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지정식 개최
  • 물·수질 분야 9개사 중 포함, 에이치에스씨엠티·더오포·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과 함께 선정
  • 1986년 설립, 올해 창립 40주년 맞은 수처리 전문기업
  • 지정 기업에 5년간 해외박람회 홍보관, 특허전략, 기술임치 등 지원 제공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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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산업체
환경 분야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공공기관이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로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수처리
상하수나 폐수 등 물을 정화·처리해 재사용 또는 안전하게 배출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공정이다
엔지니어링 기술
설비 설계·시공·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산업 기술로 플랜트 구축의 핵심 역량을 의미한다

환경산업 분야에서는 정부 주관으로 기술력과 사업 신뢰도를 공식 인증하는 지정 제도가 운영되며,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해외 수주나 공공조달에서 신뢰도를 보증받는 효과를 얻는다. 수처리 설비 산업은 플랜트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역량이 중요하며, 국내 수처리 기업들은 국내 시장 성숙에 따라 해외 신흥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흐름을 보여왔다. 모기업이 제약사인 경우 계열사가 환경·설비 등 이종 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구조는 국내 중견 그룹에서 흔히 나타난다.

Why it matters정부 인증 제도는 환경산업 기업의 기술 신뢰도를 공식화해 공공조달이나 해외 수주 경쟁에서 활용되는 일반적인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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