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는 시민과 약사가 함께하는 건강 축제 '건강서울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18일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시청 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건강 상담과 체험, K-뷰티 등 3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약 상담, 다제약물 관리, 어린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중구보건소 등 공공기관도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약사의 역할을 지역사회 보건의료 첫 관문으로 강조하며, 약 배송 확대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창고형 약국 확산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과 남인순 국회부의장,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오세훈 시장 축사 대독), 서영석 국회의원,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약사 현안 해결과 협력 의지를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들이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확대 반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판매처 기준 완화 반대, 창고형 약국 난립 방지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 서울시약사회 주최 '건강서울페스티벌' 14년째 개최, 30여개 부스 운영
- 국민건강보험공단·중구보건소 등 공공기관 참여, K-뷰티 부스 신설
-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 비대면진료 약 배송·창고형 약국 반대 결의문 발표
- 약사회장단,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및 창고형 약국 확산에 우려 표명
- 남인순 국회부의장, 국정감사서 약 배송 확대 반대 입장 복지부에 전달 언급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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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료서비스
- 약사가 단순 조제를 넘어 복약 상담, 건강 관리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 복약상담
- 약사가 환자에게 약물의 복용법, 부작용, 상호작용 등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활동이다
지역 약사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약사 직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공성을 띤 건강 축제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행사는 보통 지자체, 제약사, 약국 플랫폼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건강 상담, 체험 프로그램, 정보 제공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약사의 전문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동시에 산업계와 시민 사이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보건의료 분야의 대표적인 대외 소통 채널로 꼽힌다.
Why it matters약사회 주도 건강 행사는 전문직 단체가 대중 신뢰를 쌓고 관련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대표적 방식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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