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의약외품 제조소를 대상으로 한 GMP 현장교육을 준비해왔으며, 이번에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공개했다. 교육은 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동아제약 당진공장에서 진행되며, 식약처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다. 대상은 국내 의약외품 제조소에서 근무하는 제조·품질 담당자로, 업체당 1명씩 총 20명을 사전 등록을 통해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의약외품 GMP 이해 및 준비 사항, 자율도입 사례 공유, 제조·시험 시설과 보관소 등 현장 투어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식약처의 GMP 정책 소개에 이어 동아제약의 GMP 도입 준비 과정과 '가그린액'의 자율 도입 사례가 발표된다. 오후에는 '박카스' 제조공정에 적용된 IT 시스템 소개와 데이터 완전성 관련 QC 시스템 설명, 생산 현장 견학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원자재·완제품 보관소와 지원설비를 둘러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교육이 의약외품 업계의 GMP 이해도 제고와 자율적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내달 10일 동아제약 당진공장서 의약외품 GMP 현장교육 실시
- 식약처 주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진행
- 업체당 1명씩 총 20명 사전 등록 모집
- 가그린액·박카스 제조공정의 GMP 및 IT 시스템 사례 소개 포함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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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P
- 의약품 등의 제조 전 과정에서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말한다.
- 의약외품
- 의약품과 생활용품 사이에 위치한 제품군으로 치약, 소독제, 마스크 등 질병 치료 외 목적으로 사용되는 품목을 뜻한다.
- 현장교육
- 실제 제조 설비나 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규정과 실무 적용 방법을 익히는 교육 방식을 뜻한다.
의약외품 제조소는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정부가 정한 제조·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이론 교육만으로는 현장 적용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규제기관과 산업 단체가 협력해 실제 제조 현장을 활용한 교육을 마련하는 사례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런 교육은 중소 제조업체가 규제 요건을 이해하고 품질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Why it matters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이해도는 제품 안전성과 규제 준수 수준에 직결되며, 산업계와 규제기관의 협력 교육은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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