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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릴리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비 4회차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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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는 지난해 5월 일라이 릴리와 RNA 치환효소 플랫폼 기반 유전성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후 정기적으로 공동연구위원회를 운영하며 후보물질 발굴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해왔다. 이번에 알지노믹스는 해당 공동연구에 따른 네 번째 연구비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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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RNA 서열 일부를 인식해 절단하고 다른 RNA 조각으로 치환하는 촉매 RNA 기술을 말한다
유전성 난청
특정 유전자 변이로 인해 선천적 또는 점진적으로 청력이 저하되는 질환군을 가리킨다
공동연구위원회
제휴 기업들이 연구 진행 상황과 방향을 정기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구성하는 조직을 뜻한다
마일스톤형 계약
연구 단계별 목표 달성 시마다 정해진 자금이 순차 지급되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통상적 계약 방식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간 공동연구 계약은 통상 초기 단계에서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하며, 성과에 따라 단계별 연구비가 순차 지급되는 구조를 띤다. RNA 기반 치료 기술은 기존 저분자나 항체 약물로 접근하기 어려운 유전 질환 영역에서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러한 플랫폼 기술 보유 바이오텍은 자체 개발 역량과 함께 대형 제약사와의 기술이전·공동연구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유전성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제약사와 지속적인 공동연구 관계를 유지하는 사례는 플랫폼 기술의 대외 신뢰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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