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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나인앤컴퍼니, 합작법인 '아이디나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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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과 나인앤컴퍼니가 합작법인 '아이디나인(IDNINE)'을 설립하고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6일 나인앤컴퍼니 사옥에서 출범식이 열렸으며, 양사 대표진과 합작법인 공동대표 내정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법인 설립은 제약사의 원료·소재 개발 기술과 소비재 기업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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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JV)
둘 이상의 기업이 자본과 역량을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별도의 독립 회사를 말한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기능성 뷰티 제품군을 뜻한다.
원료의약품
완제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에 들어가는 핵심 활성 성분을 지칭하는 용어다.

국내 제약사들은 전통적인 처방약 중심 사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뷰티·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재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제약사가 보유한 원료 개발·품질관리 역량과, 유통·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소비재 기업의 자원을 결합하기 위해 별도의 합작법인을 세우는 방식이 자주 활용된다. 이러한 구조는 모기업의 리스크를 분리하면서도 신사업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려는 목적을 갖는다.

Why it matters제약사의 뷰티·헬스케어 진출은 기존 처방약 사업과 별개의 수익 구조를 만들려는 업계 전반의 사업 다각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참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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