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임직원들이 지역 하천 보전을 위한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용인시 경안천 수포교 인근에서 '환경지킴이'로 불리는 임직원 30여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화 작업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하천변 3km 구간을 돌며 쓰레기를 모으고 생태계에 해가 되는 식물을 뽑아냈으며, 수질 개선을 돕기 위해 유용 미생물 발효액과 황토로 제작한 EM흙공을 하천에 넣었다. 해당 활동은 용인시와 경기도 수자원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역 내 기업·기관들이 돌아가며 참여하는 구조다. 한림제약은 작년 하반기 처음 이 활동에 합류했고, 올해는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서며 연간 2회 참여로 범위를 넓혔다. 참가 직원들은 작년과 비교해 가전이나 가구 같은 대형 폐기물이 줄어든 점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하천을 직접 돌보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 같은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림제약 임직원 30여명이 10월 24일 경안천 정화활동 참여
- 하천변 3km 구간 쓰레기 수거 및 유해식물 제거, EM흙공 투입
- 용인시·경기도 수자원본부 주관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일환
- 지난해 하반기 시작해 올해부터 연 2회로 활동 확대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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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 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책임을 경영 활동에 반영하는 것을 뜻하는 개념이다.
- EM(유용 미생물)
- 오염물질 분해나 수질 개선 등에 활용되는 유익균을 배양한 미생물 제제를 가리킨다.
- 사회공헌사업
- 기업이나 기관이 지역사회·환경 등 공익 목적을 위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활동을 말한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생산 과정에서 수질·환경 관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지역 하천이나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자치단체는 기업과 협력해 정기적인 하천 정화 사업을 운영하며, 이는 지역 환경 관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활동은 일회성 행사보다 정례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때 지속적인 환경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Why it matters제약업계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 이미지뿐 아니라 ESG 평가 요소로도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업계 전반에서 관심이 커지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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