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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PBM 처방집 등재 확대…바이오시밀러 처방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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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처방집 등재를 확대하며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처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토실리주맙)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데노수맙)가 미국 주요 PBM 처방집 등재를 확대했다. 앱토즈마는 지난해 10월 미국 출시 이후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 CVS 케어마크, 옵텀 등 3대 PBM 등재를 진행해왔다. 회사는 하반기 환자 환급(리임버스먼트) 적용이 본격화되면 판매 확대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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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보험사를 대신해 처방약 급여 목록과 약가를 협상·관리하는 미국의 중간 유통·심사 기관
바이오시밀러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효능·안전성이 동등하도록 개발된 복제 의약품
처방집(포뮬러리) 등재
특정 의약품이 보험 급여 적용 대상으로 PBM의 처방 목록에 포함되는 절차
리임버스먼트(환급)
환자나 의료기관이 지불한 약제비 일부를 보험자나 제조사가 사후에 돌려주는 방식

미국 의약품 유통 구조에서는 PBM이 보험 급여 여부와 처방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하며, 바이오시밀러 제조사는 가격 경쟁력과 리베이트 협상을 통해 등재를 확보해야 실질적인 처방 확대로 이어진다.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 이후 여러 바이오시밀러가 경쟁적으로 출시되면서, PBM 처방집 내 지위 확보가 매출 성장의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등재 이후에도 의료진의 처방 전환과 환자 비용 부담 구조가 안정화되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

Why it matters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는 제품의 임상적 동등성 확보 못지않게 보험 급여 체계 내 등재 경쟁이 실제 매출 확대의 관건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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