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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씽큐, 이희열 공동대표 선임…글로벌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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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씽큐가 11일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희열 신임 공동대표는 메드트로닉에서 약 1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바이엘 헬스케어에서도 약 7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사업을 총괄한 경력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대표의 글로벌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조직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자인 임승준 대표는 공동대표 체제 이후 기술 비전과 제품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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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제
한 기업에 두 명 이상의 대표이사를 두어 각자 역할을 나누어 경영을 책임지는 체제.
사업화
연구개발 결과물을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로 전환해 시장에서 매출을 창출하는 과정.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스타트업은 기술력은 갖췄으나 해외 진출이나 조직 체계 측면에서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글로벌 대형 제약·의료기기 기업 출신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경영진을 보강하는 사례가 흔하다. 이때 창업자는 기술과 제품 전략에 집중하고, 신임 대표는 해외 시장 확장과 파트너십, 조직 운영을 맡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공동대표 체제가 종종 활용된다. 이는 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글로벌화나 투자 유치를 염두에 두고 경영 역량을 보강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되곤 한다.

Why it matters창업자의 기술 중심 경영에 글로벌 경영 경험을 더하는 공동대표 체제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 진입과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흔히 활용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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