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2026년 제5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 3건을 신의료기술로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기술은 'JAK2 V617F 돌연변이 정량 검사(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 '전산화 서울인지상태검사', '악골낭종 적출술 후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이다. 이번 평가는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근거해 진행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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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료기술평가
-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건당국이 검증해 임상 현장 사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
- JAK2 V617F 돌연변이
- 혈액세포 증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이로, 일부 골수증식성 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표지자
-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
- 특정 유전자 서열을 증폭시켜 실시간으로 양을 측정하는 분자진단 기법
-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PRF)
-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혈소판과 섬유소를 농축해 조직 재생을 돕는 데 쓰는 재료
국내에서 새로운 검사법이나 치료법을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려면 신의료기술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받는 절차를 거친다. 이 평가는 의료법과 관련 규칙에 근거해 보건복지부 산하 위원회가 심의하며, 평가를 통과한 기술은 고시를 통해 공식적으로 신의료기술로 인정된다. 이러한 절차는 새로운 진단·치료 기술이 임상 현장에 안전하게 도입되도록 하는 공적 검증 장치로 작동한다.
Why it matters신의료기술평가 제도는 혁신적 의료기술이 근거를 갖추고 의료 현장에 진입하도록 관리하는 핵심 관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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