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이오산업의 성장단계별 투자 공백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초기 기술창업부터 임상 후기, 사업화 단계까지 후속 투자가 이어지도록 고위험 단계에 대한 공공부문의 위험분담과 장기자본 공급방식을 검토한다.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자산으로 인정하는 방안과 IPO에 편중된 투자금 회수 구조를 M&A로 다변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지난 12일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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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분담
- 민간이 투자하기 꺼리는 고위험 사업에 공공기관이 손실 일부를 함께 부담해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 IPO
- 기업이 주식을 증권시장에 상장해 일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절차를 말한다
- M&A
- 기업 간 인수나 합병을 통해 경영권이나 자산을 이전하는 거래를 뜻한다
- R&D 자산화
- 연구개발 지출을 비용이 아닌 무형자산으로 회계상 인정해 기업가치 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신약 개발은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업화까지 오랜 시간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며, 중간 단계에서 성과가 불확실해 민간 투자가 줄어드는 구간이 흔히 발생한다. 이런 자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러 국가에서 공공기관이 초기 투자 위험을 분담하거나 장기 자본을 공급하는 정책을 운용한다. 또한 바이오기업은 유형자산이 적고 연구개발비 비중이 커 회계상 자산 인정 범위나 자금 회수 경로가 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Why it matters바이오산업은 개발 기간이 길고 실패 위험이 커 민간 자본만으로는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기 어려워,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 방식이 산업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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