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바이오스텝이 일본 CRO 기업 시믹(CMIC), 신약개발 지원기업 아비테라(Avithera)와 협력해 한·일 비임상시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영장류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독성시험 지원을 강화한다. 동시에 일본에서 발생하는 비임상시험 수요를 국내로 유치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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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P(우수실험실운영기준)
- 비임상 독성시험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험실이 준수해야 하는 국제 표준 운영 규정이다.
- CRO(임상시험수탁기관)
-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신해 비임상·임상시험을 수행·관리해 주는 전문 위탁기관이다.
- 비임상시험
- 사람 대상 임상시험 전 동물 등을 이용해 약물의 독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 단계다.
- 영장류 시험
- 사람과 생리적으로 유사한 영장류를 이용해 약물의 안전성·독성을 평가하는 고난도 비임상시험이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는 사람 대상 시험에 앞서 동물을 이용한 비임상 독성시험을 거쳐야 하며, 특히 영장류를 이용한 GLP 시험은 시설과 인력 요건이 까다로워 수행 가능한 기관이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각국 제약·바이오기업은 자국 내 시설이 부족할 경우 해외 CRO와 협력해 시험을 위탁하거나 공동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비임상시험 인프라를 갖춘 대표적 국가로 꼽히며, 양국 CRO 간 협력이나 교차 위탁 사례가 종종 나타난다.
Why it matters비임상 CRO 네트워크 확대는 신약 개발 속도와 비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 요소로, 산업 경쟁력과 연관된 구조적 사안으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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