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재단이 강원 평창에서 이틀간 '2026 KDDF Science Conference'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신약개발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제는 'Science-Driven Technology Translation: From Discovery to Clinical Impact'로, 과학적 발견을 실제 치료제 개발과 임상적 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연구 방향이 논의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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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개발
- 새로운 화합물이나 물질을 발굴해 질병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으로 완성해가는 전 과정을 뜻한다.
- 중개연구
- 실험실 수준의 기초 연구 성과를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 가능한 단계로 옮기는 연구 활동을 말한다.
- 산학연병
- 산업체·대학·연구기관·병원이 협력해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체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신약개발은 초기 기초연구 단계에서 발견된 물질이나 기전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쓰이는 치료제로 이어지기까지 오랜 시간과 여러 단계를 거치는 특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기초연구와 임상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산업 전반의 오랜 과제로 다뤄지며, 이를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이 연구자와 기업, 병원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자리는 특정 성과 발표보다는 연구 방향성과 네트워크 형성에 초점을 둔다.
Why it matters기초 발견을 임상적 가치로 전환하는 역량은 국가 신약개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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