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피부과와 비뇨의학과에서 성과를 낸 전문의약품 영업 전략을 내과와 이비인후과 영역으로 확장한다. 진료과별로 세분화된 제품군을 구축하고 영업력을 집중해 처방 기반을 넓히는 기존 방식을 새로운 진료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 실행을 위해 약 40년간 제약 영업·마케팅 경험을 가진 신중현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체계를 정비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본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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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약품
-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복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일반의약품과 구분된다
- 제네릭
-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효능으로 만든 복제약을 말한다
- 처방 시장
- 의료기관 의사의 처방을 통해 약이 판매·유통되는 시장으로 영업력이 매출에 직접 영향을 준다
국내 중소·중견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 대신 특정 진료과를 겨냥한 제네릭이나 개량신약 라인업을 갖추고, 해당 과 병의원을 상대로 한 영업망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성장 전략을 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전략은 하나의 진료과에서 처방 기반과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뒤 인접 진료과로 제품군과 영업 조직을 확대하는 형태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료과별 확장은 기존 영업 인프라와 거래처 네트워크를 재활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성장 방식으로 여겨진다.
Why it matters제약사가 신약 개발 없이도 진료과별 영업 전문화를 통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넓히는 방식은 국내 중소형 제약업계의 대표적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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