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로제타홀 여성심장센터와 국립보건연구원이 9월 4일 '2026 K-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혈관질환의 성별 차이를 병태생리학적 기전부터 진단, 치료, 임상 적용까지 다루며 국내외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미 로제타홀 여성심장센터장이 개회사를 맡았으며,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 유철웅 내과과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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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태생리학
- 질병이 발생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 기능과 구조의 변화를 다루는 학문
- 성차의학
- 질병의 발생, 증상, 치료 반응이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연구하는 의학 분야
심혈관질환은 오랫동안 남성 환자 데이터를 중심으로 진단 기준과 치료 지침이 마련돼 왔으며, 여성 환자는 전형적이지 않은 증상 발현이나 진단 지연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국내외 의료계와 연구기관은 성별에 따른 발병 기전과 임상 경과 차이를 규명해 진단·치료 전략을 세분화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학회나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 현장의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성별 차이를 반영한 진단·치료 접근은 개인 맞춤형 의료로 나아가는 흐름의 일부로, 특정 집단에서 발생하는 진단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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