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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당뇨병학회 보이콧 확산, 학회지도 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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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당뇨병학회(ADA)는 지난 6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연례학술대회에서 연방 연구비 삭감에 관한 학회지 사설 인쇄물을 배포한 회원 5명을 행사장에서 퇴출시켰다. 이후 ADA 지도부의 초기 대응과 여름 내내 이어진 경위 조사 과정을 둘러싸고 회원들의 항의가 이어져 왔다. 이번 주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아, ADA 산하 학술지 'Diabetes Care'의 편집장 스티븐 칸을 포함한 편집자 4명이 원고 심사를 거부하는 보이콧을 발표했다. 칸 편집장은 당시 퇴출된 5명 중 한 명이며, UC샌디에이고의 셰릴 앤더슨,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존 부스, 존스홉킨스대의 엘리자베스 셀빈이 보이콧에 동참했다. 이들은 회원 축출 조치 자체와 ADA 지도부의 대응 방식, 이후 진행된 내부 조사 과정 전반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ADA 측은 관련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 이번 편집진 보이콧으로 학회지 운영과 논문 심사 절차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ADA는 6월 학술대회에서 연구비 삭감 관련 사설을 배포한 회원 5명을 퇴출시킴
  • Diabetes Care 편집장 스티븐 칸 등 편집자 4명이 원고 심사 거부 보이콧 선언
  • 보이콧 참여자는 UC샌디에이고 셰릴 앤더슨, 노스캐롤라이나대 존 부스, 존스홉킨스대 엘리자베스 셀빈
  • ADA는 사태를 인지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만 표명

큐픽스 바이오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이해상충(COI)
연구자나 학회가 기업 등으로부터 받는 지원이 판단이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뜻한다
임상진료지침
학회 등이 근거를 종합해 의료진에게 제시하는 표준 치료·관리 권고안이다
학술지 보이콧
연구자·단체가 특정 학술지의 투고·심사·구독을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항의 행위다

미국당뇨병학회(ADA)와 같은 전문 학회는 진료지침 제정과 학술지 발행을 통해 임상 현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 과정에서 제약·의료기기 업계로부터 후원을 받는 구조가 오래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다. 학계 일각에서는 이런 재정적 연결이 지침의 객관성이나 학술지 편집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문제 제기를 해왔고, 이에 대한 항의 수단으로 학술 행사나 저널을 상대로 한 보이콧이 이용되기도 한다. 이런 움직임은 학회 운영의 투명성과 이해상충 관리 방식을 둘러싼 오래된 갈등의 연장선에서 나타난다.

Why it matters전문 학회와 학술지의 독립성 논쟁은 의료 지침의 신뢰성과 환자 치료 방향에 직결되는 문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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