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업계가 9월 중순 마감을 앞두고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R&D 사업개발 직군과 오쏘몰 브랜드전략 직군을 각각 모집하며, 전자는 석사 학위와 5년 이상 경력에 라이선스 인·아웃 및 기술이전 협상 경험을 우대한다. 환인제약은 약리독성과 제제연구 분야에서 인력을 구하며, 약리독성 직군은 약학·수의학·생명과학 석사 이상에 12년 이상 경력을 우대 요건으로 제시했다. 코오롱제약은 호흡기 제품군 마케팅 담당자를 모집하며 10년 이상 경력과 KOL·학회 관리 경험을 요구한다. SK플라즈마는 R&D 전략 수립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할 개발전략 인력을 채용하며 MBA 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메디톡스는 항체 및 바이오 신약 연구를 이끌 프로젝트리더를 모집하며, 면역학·항체공학·분자생물학 박사 학위와 10년 이상 연구 과제 리더 경험을 요건으로 내걸었다. 각 공고의 지원 마감일은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다.
- 동아제약, R&D 사업개발 및 오쏘몰 브랜드전략 직군 채용 공고, 마감 9/20·9/27
- 환인제약, 약리독성·제제연구 인력 모집, 마감 9/20
- 코오롱제약, 호흡기 제품 마케팅 담당자 모집, 마감 9/17
- SK플라즈마, R&D 개발전략 담당자 모집, 마감 9/13
- 메디톡스, 항체·바이오 신약 연구 프로젝트리더 모집, 마감 9/20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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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 사업개발(BD)
- 신약 후보물질이나 기술을 사고파는 라이선스 계약, 제휴 등을 통해 연구개발 가치를 확대하는 업무를 뜻한다.
- 라이선스 인·아웃
- 제약사가 외부 기술이나 물질을 도입(인)하거나 자사 기술을 외부에 이전(아웃)하는 계약 방식이다.
- 약리독성
- 신약 후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약효와 부작용을 동물실험 등으로 평가하는 비임상 연구 분야다.
- 제제연구
- 약물의 흡수·안정성 등을 높이기 위해 정제, 캡슐 등 투여 형태를 설계하고 개선하는 연구를 말한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사업 다각화에 따라 연구개발, 사업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경력직 채용을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술이전이나 라이선스 계약 경험자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사업개발(BD)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이며, 비임상·제제연구 등 신약 개발 초기 단계 전문인력 확보도 지속적인 과제로 꼽힌다. 건강기능식품이나 브랜드 사업을 겸하는 제약사의 경우 마케팅·브랜드 전략 직군 채용도 함께 이뤄진다.
Why it matters채용 공고의 직군 구성은 해당 기업이 어떤 사업 영역에 인력과 자원을 집중하는지 보여주는 간접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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