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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건 · 전체 뉴스

국가철도공단, 철도통신 BIM 표준 라이브러리 2530종 첫 공개

국가철도공단은 3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통신 BIM 표준 라이브러리 설계활용 업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7월 공단과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개발한 철도통신 분야 BIM 표준 라이브러리 2530종을 업계에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라이브러리 개발 과정, 3차원 설계 프로그램의 실무 활용 방법, 설계 적용 시 유의사항 등이 다뤄졌다. 개발된 2530종의 데이터는 KICI와 협의를 거쳐 관련 업계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현장 활용 확대와 설계 품질·효율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8시간 전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제주 개최…철도인 1400여 명 참가

한국철도학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철도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기신호·차량기계·궤도토목·정책운영 등 분야에서 논문 239편이 발표됐고 특별세션에서 34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별세션에서는 글로벌 철도기술 트렌드와 K-철도기술의 해외 진출 방안,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과 연계한 친환경·서비스·안전 기술혁신 방안, 전철 급전계통 이상전압 원인 분석 및 저감 방안, AI·빅데이터 기반 열차운행관리시스템(TMS) 구축 현황 등이 다뤄졌다. 전시부스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현대로템, 테크빌 등 17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국책과제 '고출력 전기기관차 구동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목업 차량을, 국가철도공단은 새빛ENS·한성테크 등과 개발 중인 'AI 활용 철도 신호 연동 시험기 로봇'을 전시했다.

10월 30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총사업비가 5716억원으로 확정됐다.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은 28일 이 사업이 기획예산처 총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계룡~신탄진 35.4㎞ 구간에서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해 대전과 충남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당초 총사업비는 3577억원이었으나 설계 과정에서 지장물 이설비용 등이 반영돼 5891억원으로 늘면서 2025년부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됐고,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확정 사업비는 KDI 심의 통과액 5710억원에 국토교통부 증액분 6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10월 28일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장에 전공준 에너지인프라처장 내정

국가철도공단이 주요 본부장·상임이사 인사 내정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SE융합본부장에 전공준 에너지인프라처장이 내정됐다. 건설본부장에는 이명석 수도권본부장, 시설본부장에는 이호룡, 경영본부장에는 우현구 계약처장, 안전본부장에는 백효순 강원본부 PM지원처장이 각각 내정됐다. 발령 예정일은 10월 26일이다. 전 처장은 1995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 입사해 차량처TF장, SE본부 전철처장,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을 거쳤고, 전철처장 재임 시 고속철도 시속 320㎞ 증속에 대비한 송변전 용량 증설, 전차선로 개량, 친환경 전철 설비 도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SE융합본부장 최종 2인에는 전공준 처장과 윤학선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20일

선도전기, 국가철도공단 72.5kV GIS 2건 62억원 수주

선도전기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72.5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제조·설치 계약 2건을 총 61억8800만원 규모로 체결했다. 계약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변전소용 GIS 43억5000만원과 익산전철변전소 GIS 증설 18억3800만원으로 구성되며, 납품 기한은 각각 2028년 10월 31일과 2027년 12월 31일이다. 회사는 계약 금액이 지난해 매출액의 약 1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고막원~목포 건은 대기업을 포함한 10개 업체가 참여한 경쟁 입찰에서 낙찰됐다. 선도전기는 그동안 원주~강릉선, 동해선 등에 전기철도용 29kV GIS를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전력과 25.8kV 개폐장치 공급계약 2건(52억8359만원)을 체결했다.

10월 19일

철도 탄소중립, 태양광 확대에서 차량 효율·전력관리로 확대

15일 오후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철도분야 기술사회 연합 심포지엄'이 열려 시설·차량·전력·신호 분야의 에너지 전환 전략이 제시됐다. 행사는 철도기술사회, 전기철도기술사회, 철도신호기술사회, 철도차량기술사회 등 4개 철도 분야 기술사회가 공동 개최했다. 김관용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 설계총괄부장은 기존 철도 공간을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으로 순천역 구내 태양광 방음벽 실증과 인제정거장 경사면 태양광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역사에서는 5개 역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4개 역이 본인증을 획득했다. 국가철도공단은 태양광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해 생산전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적용 범위 확대 시 구조 안전성과 유지관리 조건을 검증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10월 15일

국감서 철도공단 불법하도급 관리·신고 유출 의혹 제기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철도공단의 불법하도급 관리·감독 실효성이 쟁점이 됐다. 엄태영 의원은 154억원 규모 중앙선 제천조차장역 신호설비 개량공사에서 불법하도급 정황이 확인됐고, 발주처에 신고되거나 승인된 하도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업체들은 임시 파견이나 정보 공유라고 소명했으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 지시 이후 공단이 471개 현장 중 354개를 점검했으나 적발 사례가 없었던 반면, 정부 합동조사에서는 99개 현장에서 불법하도급 262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신고 내용 유출과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한 조사와 책임 규명도 요구했다.

10월 13일

문정복 의원, GTX-A 환기 자동제어 설계변경 의혹 감사 요구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시갑)은 국가철도공단의 GTX-A노선 구간환기 자동제어시스템 사업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한 설계 변경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 의원은 해당 사업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장 진단 기술을 탑재하는 방향으로 설계됐고, 2025년 12월 공단에 제출된 최종 설계 파일에도 관련 기능이 명시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26년 6월 설계 변경 이후 입찰 시방서에서 고장 진단 기능의 세부 조항이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기존 시방서 12번 항목에는 자동제어의 신뢰성·성능 보장과 유지관리를 위한 고장 진단 기능 요구가 담겼고, 하위 조항에 신호 입·출력 고장 판독, 통신 기반 분석정보 수집, 현장·원격 진단, 고장 진단용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이 포함됐다. 문 의원은 설계 변경 경위와 전관 개입 여부 확인, 공단 및 국토교통부 차원의 감사 실시를 요구했다.

10월 13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예방 중심 안전관리·공정 생태계 제시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방 중심 안전관리와 공정·투명한 철도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요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관장이 직접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도급 대금 보호와 불법·불공정 하도급 관리 강화, 입찰 비리 및 퇴직자 관련 특혜 근절도 약속했다. 또한 현장 중심으로 사업 현안을 해결하고 철도망 확충과 철도부지 활용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와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

국가철도공단, 철도 건설장비 차량 특별점검 실시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궤도 및 전차선 건설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를 포함한 전국 20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차량 60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비차량 운용·관리 실태,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 자격의 적정성 등이며, 상반기 운용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도 집중 확인한다. 공사관리관과 시공사 관계자,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정기연 시설장비사무소장은 긴급 기동 정비 체계인 '해피콜'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공공기관 6곳, 건설 BIM 정보표준·기술협력 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은 9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BIM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국제표준 기반의 BIM 정보표준 도입, 공통정보관리환경(CDE) 운영 방식 표준화, 데이터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지침 연계에 협력한다. 기술 세미나와 학술교류, 우수사례 공유도 추진하며 세부 내용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다.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BIM 발주기관에도 가입을 개방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BIM 표준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모든 고속도로 건설 노선에 BIM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0일

국가철도공단, 몽골 울란바토르철도공사와 철도사업 MOU 체결

국가철도공단은 9월 30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철도공사(UBTZ)와 몽골 주요 철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BTZ는 몽골과 러시아의 합작회사로 러시아·몽골·중국을 연결하는 몽골종단철도(TMGR) 등 현지 철도 인프라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맡고 있다. 양 기관은 몽골의 단기·중기·장기 철도망 구축과 몽골종단철도 알탄불락~자민우드 구간 1111㎞ 복선화 개량 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철도 분야 교육과 인재 양성도 함께 추진한다. 공단은 2021년 타반톨고이~준바얀 신호통신시스템 구축 사업(사업비 425억원), 2024년 울란바토르 지하철 PMC 사업(사업비 580억원)을 수주한 바 있다. 정진혁 공단 이사장은 양국 철도 분야 교류 확대와 몽골 철도 분야 추가 사업 수주 등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9월 30일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속 조직개편 TF 가동

국가철도공단은 이사장 직속 '조직개편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정진혁 이사장이 TF 단장을 맡고 안전·공정·현장·소통·혁신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개편안을 마련하며, 공단은 오는 11월까지 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본부의 책임과 권한을 확대하고 본부장 직위를 임원급으로 격상하며, 철도사업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안전관리 기능을 일원화한다. 공정 분야는 입찰·계약·예산 집행과 인사·평가 전반에 일관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하도록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하고, 현장·소통 분야는 본사와 프로젝트관리(PM) 조직 간 역할·의사결정 권한을 재정립한다. 혁신 분야에서는 AI와 데이터 기반 조직의 위상을 정립하고 역세권 개발·글로벌 사업 등 신성장 사업 기능을 재편한다.

9월 21일

9년간 598억원 투입 철도 RAFIS, 예지정비 전환에 1150억원 추가 산정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을 예측기반 유지관리(PdM) 체계로 전환하려면 115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RAFIS는 2018년 4월 구축에 착수해 2023년 5월 준공, 2024년 3월 전면 개통됐으며 2018~2026년 구축비 405억원·운영비 100억원·유지보수비 93억원 등 총 598억원이 투입·편성됐다. 추가 사업은 1단계 92억원, 2단계 1058억원으로 2단계에는 시설 개량 우선순위 분석 40억원, 빅데이터센터 453억원, 코레일 예측보수 체계 565억원이 반영됐다. 공단은 6월 기준 등록 사용자 3만8121명, 하루 평균 접속자 8471명, 가동률 99.99%라고 밝혔으나, 2024년에는 이력정보 축적 부족으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용역 종료 단계 감리에서는 점검 대상 1064건 중 58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공단은 2023년 3월 결함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기 사업의 목표 달성 수준과 추가 예산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국가철도공단, GICC 2026서 8개국 9개 기관과 철도 협력

국가철도공단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26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GICC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단은 '교통협력세미나'를 주관해 '한국형 TOD(대중교통 중심 도시개발)'를 주제로 철도와 도시개발 연계 경험을 공유했다. 공단은 타지키스탄 철도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철도사업 현안 공유·자문, 정보·기술 교류, 전문인력 역량 강화, 실무협의체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2022년 타지키스탄 교통부와 철도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장관, 파나마 국가철도사무국 사무국장 등과 면담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총 8개국 9개 기관과 교류했다.

9월 17일

국가철도공단, 경인선 노후 전철전원 급전설비 개량 착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가 9일 경인선 전철전원 급전설비 개량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안 전철변전소 등 경인선 급전설비는 약 30년간 운영되며 노후화와 성능 저하가 진행됐다. 공단은 주변압기 용량을 기존 60MVA에서 90MVA로 50% 확대하고, 주안 변전소 등 기존 급전설비 4개소를 철거한 뒤 인천 변전소 등 4개소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절연가스를 드라이에어(Dry-Air)로 대체한 170kV 가스절연개폐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등 향후 개통 예정 노선에도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열차 운행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9월 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국가철도공단 방음벽 태양광, 확보 용량 목표의 2.8%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음벽 태양광 시범사업의 설치 가능 용량이 당초 목표 1.26MW의 약 2.8%인 0.04MW로 조사됐다. 당초 설치 연장 3000m·패널 4500매 계획이 현장합동조사 결과 160m·125매로 축소됐고, 해당 사업의 K-RE100 이행률 전망도 46.7%에서 1.3%로 낮아졌다. 공단은 민간투자 방식 추진에 통상 1MW 이상 설비용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현장조사 확인 규모는 40kW에 그쳤다. 공단은 코레일 실증연구를 토대로 꺾임형 방음벽을 일자형으로 변경 시 약 5dB, 흡음형을 반사형으로 변경 시 최대 10dB, 형식과 자재를 함께 바꾸면 최대 15dB의 방음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공단은 올해 업무계획에서 에너지 생산·공급 15개, 제도개선 7개, 탈탄소화 7개 등 총 29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철도건설 10개 사업 방음벽 3만5473kW(연 4만6612MWh), 역사 22곳 6008kW(연 7674MWh)의 잠재량을 제시했다.

9월 4일

국가철도공단 새 이사장 취임…시스템본부 복원 필요성 제기

정진혁 제9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9월 1일 취임하며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예방 중심 안전 체계 구축,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 중심 사업관리,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4대 핵심 축으로 내걸었다. 칼럼은 이성해 전 이사장 체제에서 시스템본부가 해체되고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중심 조직개편이 시행됐다고 전했다. 전철전력·신호·통신·궤도 등 철도 시스템 분야는 노선 전체가 연결된 네트워크 기술이라는 점에서, 사업단장이 총괄하는 구조와 지역본부 PM이 사고 수습을 전담하는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가 담겼다. 공단이 과거에도 PM 체제를 도입했다가 중단한 전례가 있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9월 4일

철도공단 충청본부, 당진·홍성에 철도 유휴부지 사용허가 원스톱 창구 개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충남 당진시 합덕읍과 홍성군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철도 유휴부지 사용허가 원스톱 창구'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서해선 철도 유휴부지 이용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창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창구에서는 사용허가에 필요한 관련 사항을 종합 안내·지원하며, 주민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허진효 충청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국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중부내륙선 인근 충북 음성군·충주시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찾아가는 임대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9월 3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취임 첫날 평택∼오송 2복선화 현장 점검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9월 1일 취임식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정 이사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공정,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TBM 등 고난도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당부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은 총사업비 3조7322억원을 투입해 평택에서 오송역까지 46.9㎞를 연결한다. 사업 완료 시 해당 구간 선로용량이 확대되고 400㎞/h급 고속철도 운행 기반이 구축된다고 공단은 밝혔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