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픽스 에너지

Topic

#국제표준

12건 · 전체 뉴스

전기연, 국제표준 기반 전기차 자동충전·결제(PnC) 시연

한국전기연구원 박창운 선임연구원은 지난 10월 1일 안산분원에서 케이블만 꽂으면 차량 인증부터 요금 정산까지 자동으로 처리되는 PnC 자동인증 결제서비스의 통신 아키텍처를 구축해 시연했다. 이 기술은 여러 기업이 함께 쓰는 공공 인증체계를 적용해 차량 제작사나 충전사업자가 달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기아차, 테슬라, BMW, 벤츠, KGM 등 국내외 35개 차종의 호환성 검증 규격이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고속도로 및 주요 거점 급속충전기 30대에 우선 적용됐고, 내년 2월 전까지 1400여 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국제표준 기반 배터리 정보 교환 프로토콜도 마련해 국내외 11개 완성차 업체가 동일한 프로토콜로 배터리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으며, 현재 국제표준 제정이 진행 중이다. 박 선임은 2012년 전력선통신(PLC) 주파수가 한전 원격검침과 충돌하는 문제를 제어선로(CP)에 통신 신호를 넣는 방식으로 해결해 2015년 국제표준 내 한국 상호운용성 조항으로 반영했다.

8시간 전

배터리·ESS전기신문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저장연구센터, ESS 안전 넘어 국제표준 개발로 영역 확대

오명국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센터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ESS 안전관리 기술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연구센터는 잇따른 ESS 화재를 계기로 추진된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기반으로 2024년 4월 개소했다. 현재 ESS 안전성 평가와 함께 무정전전원장치(UPS), 극한환경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용후 배터리 등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오 센터장은 초기에는 ESS 화재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기술·안전기준 마련에 집중했으나, 제조사 안전기술 발전과 제도 정비 이후에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성능평가, 신뢰성 검증, 기술표준 개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 증가, 전력망 건설 어려움 등으로 ESS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10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건설연, 서울서 ISO 구조설계 분과(TC 98) 연차회의·워크숍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ISO 구조설계 분과(TC 98) 연차회의와 워크숍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연차회의에는 ISO/TC 98 산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각국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구조신뢰성, 풍하중, 적설하중, 내진설계 등 국제표준의 제·개정 현안과 신규 표준화 과제, 작업반(WG)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확률 기반으로 구조물 안전성을 설계·평가하는 분야의 신규 국제표준 과제 추진과 담당 작업반 구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14일 워크숍에서는 이정윤 성균관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고, ISO/TC 98 의장인 사프란 폴란드 우츠공과대 교수를 비롯해 일본·인도·중국 전문가가 주제발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지원 '건설관리분야 국가표준의 정비 및 제·개정안 개발(2026)' 사업의 일환이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LG전자 이상용 VS연구소장, 세계 표준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산업통상부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표준화 유공자와 단체에 총 5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전장 시스템 국제표준화와 SDV 오픈소스 표준 생태계 구축, 5G·V2X·NG eCall 등 글로벌 통신규격 대응 기술 확보를 이끈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2021년부터 IEC 표준화관리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양자기술·MVDC·스마트제조 분야 신규 국제표준화위원회 설립을 주도하고 RAPIEnet 등 국제표준 12종의 제·개정을 이끈 권대현 LS일렉트릭 매니저가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개인 2명과 자스텍엠·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단체 2곳에, 국무총리 표창은 ETRI 전종홍 책임연구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정광복 단장, 한국국토정보공사, LG디스플레이 마곡연구소에 수여됐다.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은 남대호 LG에너지솔루션 전문위원, 오국환 한국남동발전 발전총괄실장, 하지원 한국수소연합 실장 등 개인 32명과 단체 6곳에 수여됐으며, 올해 기념식은 '제조 AI 대전환(M.AX), K-표준이 완성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AI 정수장 기술, ISO 국제표준안 투표 통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는 AI 정수장 기술이 ISO 국제표준 제정 단계 중 국제표준안(DIS) 공식 투표를 통과했다. 투표는 7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상하수도 서비스 기술위원회(ISO/TC 224) 정회원 43개국과 ISO 회원 177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회원국 2/3 이상 찬성 및 회원국 1/4 이하 반대라는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 해당 표준은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ISO 25288)으로, 2024년 신규작업표준안(NP)과 작업반 초안(WD) 승인, 2026년 1월 위원회안(CD) 만장일치 승인을 거쳐 왔다. 수자원공사는 11월까지 최종 표준문서를 ISO 중앙사무국에 제출하고, 2027년 1월 ISO/TC 224 총회에서 승인 결과를 확정한 뒤 2027년 내 정식 국제표준(IS) 제정을 계획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AI 정수장은 2024년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상을, 2025년에는 OECD 블루닷 네트워크(BDN) 인증을 받았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주도 AI 상수도 관리 ISO 25288, DIS 투표 통과

한국수자원공사는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인 ISO 25288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안(DIS) 공식 투표에서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투표는 7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ISO/TC 224 정회원국 3분의 2 이상 찬성과 ISO 회원국 투표 반대 비율 4분의 1 이하라는 기준을 충족했다. 공사는 2024년 신규 작업항목 제안과 작업반 초안 단계를 거쳤고, 올해 1월 위원회안(CD)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오는 11월까지 최종 표준문서를 완성해 ISO 중앙사무국에 제출하고, 2027년 1월 ISO/TC 224 총회에서 승인 결과를 확정한 뒤 편집·발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AI 정수장이 2024년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에 선정되고 지난해 블루닷 네트워크(BDN)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3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WHE 2026, 11월 고양 킨텍스서 '투자 가능한 수소 프로젝트' 논의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Making Bankable Projects Work'를 주제로 열린다. 국제 컨퍼런스는 Leadership Insight, Hydrogen Deep Dive, Country Day, Future to TECH 등 4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이바나 제멜코바, IPHE 사무총장 로랑 안토니, ISO/TC 197 의장 이케다 데쓰후미가 참여하고 IEA 부서장 우베 렘메는 화상으로 참석한다. 수소위원회와 맥킨지의 'Global Hydrogen Compass 2026'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570개 프로젝트에 1300억달러 이상 투자가 확정돼 연간 690만톤 규모 청정수소 생산능력 확보가 추진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확정적 청정수소 수요는 약 600만톤, 정책이 계획대로 이행되면 약 1100만톤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IEA 'Global Hydrogen Review 2026'은 저탄소 수소 생산량이 2025년 약 100만톤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2026년 전체 수소 생산량 중 비중이 처음 1%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5일 Country Day에서는 한국수소연합·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중국에너지연구회(CERS)가 한·중 수소산업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10월 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 ISO 이사국 2027~2029년 임기 연임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년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2027~2029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인도, 오스트리아 등과의 경쟁을 거쳤으며, 한국은 향후 3년간 ISO의 전략·예산과 주요 표준화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한다. ISO 이사회는 주요 활동 계획과 중앙사무국 예산 승인, 사무총장 등 임원 선출, 기술관리 관련 결정을 관장하고, 상임이사국 6개국을 포함해 그룹별로 구성되며 한국은 그룹2 내 이사국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AI·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선도와 표준 개발 전단계의 디지털 전환 논의 참여, 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국과의 협력 강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개발도상국 표준역량 강화를 위한 ISO 공식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

특별기고: 국제표준은 전력산업의 공통언어이자 신뢰의 토대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는 세계 전력산업이 탄소중립·디지털 전환·분산에너지 확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전력기기, DC 전력기술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송변전 및 배전급 전력설비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신규 설비는 성능·안전성·신뢰성과 국제적 품질 수준을 새로운 적용 기술과 운전 환경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고는 국내 전력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규격과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 체계가 산업 전반에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설비는 국민 안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므로 설계·제작·시험·운영 전 과정에서 객관적 기술기준에 따른 검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IEC 등 국제표준은 각국 전문가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합의한 공통 기준으로,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이 동일한 기술적 언어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짚었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제4차 국제 철도신호기술 세미나 개최…통합·표준화 사례 공유

한국철도신호기술사회는 1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명홀에서 '제4차 국제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오스트리아 프라우셔(Frauscher), 프랑스 콤파니 데 시냐우(Compagnie des Signaux), 대아티아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각사의 철도신호 기술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박선준 동양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안종백 철도신호기술사회 회장, 손운락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 정호성 철도연 전기신호본부장, 정왕국 전 에스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라우셔는 차축검지, 입출력 장치, 분기기 제어장치, 건널목 등 현장 정보를 상위 시스템과 연계하는 '프라우셔 어드밴스드 플랫폼(FAdP)'을 소개하며 중앙 안전시스템과 현장 설비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FAdP는 중앙 연동장치와 현장 객체제어기를 분리하는 구조를 핵심으로 한다.

9월 10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미국석유협회와 수소·저탄소 국제표준 개발 MOU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 대구 본사에서 미국석유협회(API)와 수소산업 안전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수소·저탄소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에 협력한다. 가스공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천연가스 인프라 운영과 수소 생산·충전, 배관 혼입 실증 경험을 국제 기준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자재·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식에는 오권택 가스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G20 혁신장관회의서 AI 국제협력 확대 제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2026년 G20 혁신장관회의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올해 G20 의장국인 미국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AI를 위한 지식재산 정책, AI 국제표준, 산업혁신 및 공급망 투자가 논의됐다. 한국은 AI 혁신과 지식재산권 보호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국내 공정이용(Fair Use) 원칙과 AI 학습 관련 가이드라인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국제표준 분야에서는 자율제조·AI 미래차·로봇 등에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표준을 발굴·개발한 사례를 공유하고, ISO와 IEC의 AI 국제표준 논의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생산계획·수요예측·공급망 관리에 AI를 활용하는 '제조 AI 전환(M.AX)'을 대표 사례로 제시하고, G20이 개방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역할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