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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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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료

11건 · 전체 뉴스

미국 연방의회, 포장재 재활용 표시 규제 4개 법안 논의

미국 연방의회에서 포장재의 재활용 표시, 재생원료 함량, 재활용 시설 투자를 규율하는 4개 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기업이 포장재에 '재활용 가능(Recyclable)' 또는 '재생원료 75% 사용' 등을 표시할 때 적용할 기준과 검증 주체가 쟁점이다. 일부 법안은 연방 차원의 통일 기준을 마련하고 주정부의 별도 규제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포장재 규제 대응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지속가능성 전문매체 트렐리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관련 연방 법안 내용을 보도했다.

11월 2일

롯데케미칼, 폐플라스틱 소셜벤처 5개사 선정…제품화 지원 확대

롯데케미칼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Project LOOP Social' 5기 협약식을 열고 소셜벤처 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폐폴리카보네이트(PC)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플라시클, 재생소재 굿즈 브랜드와 NFC 스마트굿즈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래그, 폐플라스틱을 회전성형 방식으로 제조하는 로우리트콜렉티브, 산업부산물로 복합소재 철도침목을 생산하는 이옴텍, 소재기획부터 납품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베이션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들 기업에 사업 실현금과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 판로 구축 협력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소셜벤처 8개사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4기를 통해 총 16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5기는 재생원료 생산에서 제품화와 시장 연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롯데케미칼은 이 외에 Project LOOP Cluster, Project LOOP LOTTE, Project LOOP Alliance 등 순환경제 협력사업을 운영 중이다.

10월 30일

[칼럼] 거창한 비전보다 '마이크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김수진 단국대 초빙교수는 2025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이 6억 8,571만 톤으로 2024년보다 0.9% 감소했으나, 경북 대형 산불로 산림 흡수량이 줄어 IPCC 지침 기준 순배출량은 6억 5,470만 톤으로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2025년 7년간 8,400만 톤을 감축했고, 2030 NDC 달성을 위해서는 향후 5년간 1억 4,900만 톤을 추가 감축해 연평균 2,980만 톤(기존 연평균 1,200만 톤의 약 2.5배)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녹색전환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3대 메가프로젝트에는 2035년 연간 169.5TWh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2억 4천여만 톤이 추가 배출된다고 전했다. 정부가 발표한 K-GX는 2035년까지 1,000조원 투자 계획을 담았으나 감축사업의 NDC 영향 분석은 2027년 이후로 제시돼 있다고 지적했다. 필자는 투명 페트병 회수율이 87%(2023년)인데 식품용 포장재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2% 수준이며, 생활계 플라스틱 물질 재활용률은 16.4%로 EU의 절반이라는 점을 들어 보증금제 같은 실효적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월 2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ESG 친환경대전에 공단관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공단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관은 ESG경영 성과,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의무, 측정대행(대기)계약 관리, 친환경 기업전환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창업 지원 분야에서는 일회용 컵 수거 스마트쓰레기통, AI 기반 산림 재난환경 모니터링 기기,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 등을 전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 친환경 전환 지원 분야에서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제공한다. 차광명 경영기획이사는 국민과 기업이 환경제도와 지원사업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21일

배터리·ESS임팩트온

중국, 2030년까지 폐배터리 국가표준 50개 이상 제·개정 추진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지난 15일 '배터리 회수·이용 산업 표준체계 구축 지침' 초안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관련 국가표준을 50개 이상 제·개정해 폐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표준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표준체계에는 배터리별 이력을 추적하는 '신분증' 제도와 재생원료 사용 비율 검증이 포함된다. 공업정보화부는 기존 표준이 개별 처리 공정에 집중돼 회수와 운송, 재활용, 재생원료 생산을 연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9월 18일

9월 3주차 국내 ESG 핫클립: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율 상향·RE100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사용률을 2026년 10%에서 2027년 15%로 상향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2027년 1월부터 시행되며 적용 대상은 11개 대형 음료업체로 추산됐다. 재생원료의 품질과 가격, 공급망 관리 여건은 2030년 30% 목표 이행 과정의 변수로 꼽혔다. 또한 2024년 기준 국내 RE100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국내 사업장 13%, 해외 사업장 67%로 집계됐다.

9월 17일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율 2027년 15%로 상향…RE100 기업 국내 재생에너지 사용률 1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사용률을 2026년 10%에서 2027년 15%로 높이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2027년 1월부터 시행되며, 적용 대상은 11개 대형 음료업체로 추산됐다. 재생원료의 품질과 가격, 공급망 관리 여건은 2030년 30% 목표 이행 과정의 변수로 꼽혔다. 함께 전해진 소식으로, 2024년 기준 국내 RE100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국내 사업장 13%, 해외 사업장 67%로 집계됐다.

9월 17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산업부, '2026 순환경제 상생라운지' 개최…39개사 참여

산업통상부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순환경제 상생라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순환경제 기술·제품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이를 산업현장에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로, 2021년부터 매년 열려 지금까지 총 295개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섬유·석유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 분야의 수요·공급기업 39개사와 산·학·연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하며, 공급기업 12개사가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기업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기업 발표는 '미래차·배터리·반도체 순환', '석유화학·섬유·포장 순환소재 생태계', '주력 제조산업의 자원·에너지 효율 혁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남명우 산업통상부 산업정책관은 순환경제가 비용 절감과 공급망 안정, 신시장 창출의 기회가 되도록 사업화 지원과 제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1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폐경찰제복 연 300톤, 소각 대신 순환이용…공공 단체복 전주기 체계 구축

해마다 약 300톤이 소각되던 폐경찰제복을 가방과 재생섬유, 건축자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공공부문 순환이용 사업이 시작된다. 올해 10년 만에 경찰제복 디자인이 개편되면서 앞으로 2년간 13만명분의 폐제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경찰, 재활용업계는 수거부터 전처리, 재생원료 생산, 최종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폐기물 처리 단계에 머물렀던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제품 구매와 사용, 회수, 재활용을 포괄하는 자원순환 구조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율 10%→15% 상향 행정예고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7일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의무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형 생수·음료업체가 페트병 제조 시 사용해야 하는 재생원료 최소 비율이 현행 10%에서 2027년 15%로 높아진다. 적용 대상은 11개 음료업체다. 폐페트병을 다시 식품용기로 투입하는 '보틀 투 보틀' 시장에는 수요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고품질 재생원료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제조원가 상승이나 수입원료 의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공급망과 안전성 관리가 과제로 지적된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탈플라스틱 실천 전환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내걸었다.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는 탈플라스틱 정책의 중심을 선언·캠페인에서 국민 참여와 기업의 생산방식 변화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으로 옮기자는 데 뜻을 모았다. 논의된 방안으로는 포장재 감량, 다회용기 확산, 재생원료 사용, 회수체계 연계 등이 제시됐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