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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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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24건 · 전체 뉴스

전기공사협회, 2026년 제1차 안전관리 특별위원회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이형주)는 3일 충북 오송 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1차 안전관리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형주 회장, 인성철·이기엽 회원부회장, 오광해 상근부회장, 윤민식 상무이사, 신경수 기술처장, 차상준 안전관리 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기공사 현장의 안전 관련 제도·정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시공안전 분야의 제도와 현장 간 부적합 사례 조사,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령·고시·지침 제·개정 자문이다. 또한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른 전기설비 검사·점검 제도와 안전관리 정책 수립 자문, 사용전점검 업무가이드북 등 관련 도서 편집·발간 자문도 담당한다.

13시간 전

전기공사협회, 몽골 기술자협회와 기술·인력 교류 MOU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0월 29일 충북 청주 오송 본사에서 몽골 전기·통신·자동화기술자협회와 '한·몽 전기공사 기술·인력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기공사 관련 법·제도와 기술기준 정보 교류, 기술인력 양성 및 자격·인증 제도 경험 공유, 산업·시장 정보 상호 제공, 행사 공동 개최, 상호 방문·교류, 몽골 전문인력의 국내 파견·근무 협력, 국내 전기공사 사업 참여 정보 교류 등 7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형주 전기공사협회 회장 등 10명과 아디야다브가 뱜바수렝 몽골 협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이 지난 7월 한·몽 정상회담의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과 이 회장의 몽골 총리 예방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0년 설립된 몽골 협회는 90개 이상 회원기관(기업 73개)이 참여하고 있으며, 몽골 대표단은 협약식 전 한국전력 동서울변전소를 방문했다.

10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전기안전공사·전기공사협회, 시공 안전·품질 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20일 전기안전 확보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 전환과 시공품질 개선을 목표로 교육, 제도 개선,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실행 방안으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용전점검 실무교육을 연 3회 운영하고, 중소 전기공사업체에는 신청을 받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컨설팅을 지원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안전보건관리 프로그램과 기법도 공유하기로 했다. 이밖에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복지서비스 제공, 공공 에너지 복지 관련 제도 개선, 전기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10월 21일

일반용 전기공사 간편 실적신고 기준 500만원→1000만원 상향 입법예고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일반용 전기공사 간편 실적신고 기준금액을 상향하는 '전기공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15일 입법예고됐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은 도급금액 500만원 미만 공사에 한해 별지 제31호서식 '일반용 전기공사 실적 증명서'를 활용한 간편 실적신고를 허용하고 있다. 개정안은 시행규칙 제18조 제2항 제1호 마목의 기준금액을 1000만원 미만으로 올려,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공사도 동일한 방식으로 실적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기준은 2008년 이후 18년간 유지돼 왔다. 전기공사협회는 회원사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으며, 이형주 회장의 취임 공약에도 포함된 사항이다.

10월 15일

한전-전기공사협회, 안전·시공품질·공사비 제도개선 MOU

한국전력은 1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전기공사 현장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부실시공 예방을 포함한 시공품질 향상, 공사비 산정기준과 계약조건 등 제도의 합리적 개선, 정례 협의체 운영을 통한 현안 공유,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사환경 조성 등 5대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형주 전기공사협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정례 협의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사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상시 소통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전은 국내 전력설비 건설·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시공기술과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전기공사업계의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한전,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지난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공사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공사 여건을 조성하고 작업장 안전성과 시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기공사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취지가 포함됐다.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부실시공 예방 등 공사 현장의 시공 품질 향상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14일

전기공사협회·한전, 시공품질·안전 향상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력이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이형주 전기공사협회 회장과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안전관리 및 시공품질 향상, 공사비 현실화 및 제도 개선, 소통 강화 및 갈등 예방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비 산정기준과 계약조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정례 협의체를 운영해 업계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사전 공유할 계획이다. 정치교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간접활선 도입, 승주 금지 등 작업환경 변화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10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전, 전기공사협회와 안전·시공품질 향상 MOU 체결

한국전력은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전기공사업계와 협력해 공사 여건을 조성하고 작업장 안전과 시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공사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도 포함됐다.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부실시공 예방 등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14일

전기공사협회,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요율 현실화 등 안전제도 개선 추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탄소중립에 따른 전력망 전환이 겹치면서 전력 인프라 현장의 안전 관리 부담이 커졌다고 전기신문이 보도했다. 중소 전기공사 기업들은 안전 관리 비용 상승,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수주 경쟁 심화, 사업주 형사 처벌 리스크를 동시에 겪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이형주)는 회원사의 현장 의견을 대변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가 제시한 주요 현안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요율 현실화다. 감전, 아크플래시, 추락, 밀폐공간 작업, 긴급 야간작업 등 고위험 공종을 다루는 전기공사에 현행 제도는 건축·토목 등 일반 건설공사보다 낮은 산안비 요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0월 9일

신보, 삼성전자 평택 P5 팹 전기공사 530억원 수주

전기 인프라 시공업체 신보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FAB1 Ph1 마감공사 중 전기공사 3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3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다. 신보는 2017년 5월 평택캠퍼스 1기 FAB 상부 서측 전기공사를 시작으로 P2·P3·P4 전기공사를 수주해 왔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계약 금액은 1조 400억원이다. 회사는 삼성전자의 직발공사 및 Hook-Up 공사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10월 2일자 입찰정보 — 전기공사·히트펌프 등 25건 공고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일자 입찰 공고 목록을 정리했다. 장수군 한누리전당 수영장 기계실 지열히트펌프 개보수 구매설치(마감 2026/10/08 10:00),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히트펌프 및 FCU 제작 구매(마감 2026/10/12 10:00) 등 열설비 관련 공고가 포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조력 수차발전기 친환경 유압작동유 구매를 2026/10/28 13:00 마감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음성 1호기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 장비 구매를 2026/10/14 14:00 마감으로 공고했다. 부산광역시의 강변하수 1단계 전력망 이중화 사업(마감 2026/10/08 10:00)과 조달청 인천·광주·경남지방조달청의 배전반·수배전반 등 전기공사 관급자재 구매 건이 다수 올라왔다. 이 밖에 학교·공공시설 전기공사와 환경영향평가 용역 공고가 함께 게시됐다.

10월 2일

전기공사공제조합, 다수출자 조합원 간담회 개최…손해배상공제 법제화 안내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9일 2026년 총회 다수출자 대의원과 2500좌 이상 출자 조합원사 대표·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출자 조합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백남길 이사장이 지난 5~6월 진행한 전국 지점 순회 간담회에 이은 조합원 소통 자리로, 조합은 주요 사업계획과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조합은 전기공사 손해배상공제(의무보험) 법제화 내용을 안내했으며, 해당 제도는 6월 1일 시행돼 전기공사 수행 시 공제 가입이 의무화됐다. 공공 발주 공사는 가입 비용을 도급 비용에 계상하도록 제도화됐고, 조합은 제도 시행과 함께 신상품을 출시하고 발주처의 보험료 계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보증수수료·한도 개선 연구 등 보증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9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9월 29일자 입찰정보: 전력망 플랫폼·수소 설비 등 공고

투데이에너지가 9월 29일자 에너지·전기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100% IBR 전력망 운영 플랫폼 운영 기능 개발 제작'을 발주했으며 마감일은 2026년 10월 7일 11시다. 승림전기는 수소 소결로 냉각 시스템, 안전장치 및 유틸리티 구입 건을,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보 소수력 수문 및 제진설비 수중점검 용역을 발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전둔곡 A4BL 디젤발전기 제작·설치와 울산다운2 A-10BL 케이블트레이 납품, 국가철도공단의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기철도용 29kV 개폐장치 제조설치 건도 포함됐다. 이 밖에 학교·공공시설 전기공사, UPS 교체,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공기압축기 등 공고가 게시됐다.

9월 29일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전기공사 분리발주 없이 통합발주 공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지난 15일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건립공사' 입찰공고가 게시됐다. 이번 공사는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건축공사와 함께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가 하나의 입찰에 포함됐다. 전기공사업계가 수차례 요구해 온 전기공사 분리발주는 최종 공고에 반영되지 않았다. 종로구청은 2021년 1월 전기공사업계가 보낸 분리발주 건의 공문에 분리발주하겠다는 취지로 회신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같은 방침을 업계에 밝혀왔다. 올해 들어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로 방향을 전환한 데 이어 입찰공고도 통합발주 방식으로 나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력망 시대의 기능경기대회, 숙련 기술 인력 병목 해결 기회 되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제34회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10일 충북 청주 오송 협회 중앙회 특설경기장에서 열었다. 전국 21개 시·도회 대표 선수 184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은 외선가공선, 외선지중선, 변전설비, 태양광발전설비, 산업제어, 전기제어 일반부·학생부 등 7개로, 실제 배전설비를 축소 구현한 경기장에서 제한 시간 안에 시공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선가공선 종목은 실제 전주 높이의 설비 위에서 치러진다. 기사는 아마존·MS·알파벳·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이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 인프라 분야에 최근 3년간 1조 5000억 달러(2000조원)의 자본지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과, 전력망 시공이 인력에 의존한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9월 11일

전기공사협회 기술위원회 출범…KEC 혼선·분산전원 대응 과제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올해 전국 시·도회를 대표하는 업계 전문가 23명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 정주섭 기술위원장은 위원회가 품셈과 노임, 송·변·배전 및 내선·산업설비 관련 제도, 현장 기술 현안, 기능경기대회 등을 다루는 자문기구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는 태양광·풍력·ESS 등 분산형 전원 확대에 따른 계통 변동성 증가와 스마트 시공기술의 현장 정착을 시급한 기술 현안으로 꼽았다. 또 KEC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와 해석상 혼선을 수렴해 필요시 KEC 개정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오는 10일 열리는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는 관리·심사위원장을 맡으며, 올해 대회는 안전 평가기준 강화와 자재·설비 사전 검증 강화에 초점을 뒀다.

9월 8일

전기공사 입찰대행·브로커 좌담회…협회 "앱·교육으로 자체 투찰 지원"

전기신문이 전기공사 입찰대행·브로커 문제를 주제로 최명철 쌍용건설전기 대표, 이석운 흥진 대표, 김현진 한국전기공사협회 종합민원지원센터 처장이 참여한 좌담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영세 업체가 많은 시장 특성상 입찰 정보 습득과 투찰가 산출이 어려워 대행 서비스에 의존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현진 처장은 조달청이 2002년경 나라장터로 전자입찰을 시작한 이후 관련 시장이 커졌고, 지난해 전기공사 시장 규모가 36조700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석운 대표는 정부의 낙찰 업체 적격심사·실태조사 추진과 관련해, 건설업계에서는 유사 제도 도입 후 전체 업체 수가 20~30% 감소한 선례가 있다고 언급했다. 협회는 견적·투찰금액 산출을 지원하는 '내 손 안의 사무실' 앱을 연말까지 개발해 내년 회원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투찰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4일

전력망 직종 노임 상승…송전전공 3년 새 8.0% 올라

전기신문이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시중노임단가 6개 반기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1월 1일 적용분과 2026년 9월 1일 적용분 사이 전철전공을 제외한 전기공사 관련 14개 직종의 평균 일급은 39만167원에서 41만711원으로 2만544원(5.27%)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건설 일반 직종의 평균 노임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직종별로는 송전전공이 59만7707원에서 64만5607원으로 4만7900원(8.0%), 송전활선전공이 63만6410원에서 68만5744원으로 4만9334원(7.8%) 상승했고 변전전공은 5.9%, 전기공사기사는 7.0%, 계장공은 6.5% 올랐다. 반면 배전활선전공은 56만3401원에서 56만2067원으로 1334원(0.2%) 하락했다. 내선전공 일급은 27만251원에서 27만6108원으로 5857원(2.2%) 오르는 데 그쳐 계통 직종과의 임금 격차가 확대됐다.

9월 3일

조달청, 등록기준 미달 건설업체 입찰보증금 국고 귀속

조달청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이른바 페이퍼컴퍼니가 공공 입찰에 참여했다 적발되면 입찰금액의 5%인 입찰보증금을 국고로 귀속시키기로 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조치는 같은 날 입찰공고분부터 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시설공사계약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지방계약법 적용공사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입찰자격 사실조사에서 등록기준 미달이 확인되면 적격심사에서 불이익을 줘 낙찰에서 배제하는 데 그쳤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입찰자격 사실조사와 입찰보증금 국고귀속을 통해 페이퍼컴퍼니의 공공 조달시장 참여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전기공사는 2027년 이후 입찰자격 사실조사 대상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9월 1일

2026년 하반기 전기 직종 노임단가 상승…철도신호공 4.2%↑

대한건설협회가 1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기공사 주요 직종의 평균 노임단가는 41만198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반기 40만8241원보다 0.9%, 지난해 하반기 40만6789원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직종별로는 송전활선전공이 68만5744원으로 가장 높았고 송전전공 64만5607원, 배전활선전공 56만2067원, 변전전공 48만5593원, 특고압케이블전공 44만4519원, 전철전공 42만9783원, 배전전공 42만0978원 순이었다. 배전활선전공은 전반기 56만2439원에서 0.1%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철도신호공은 31만8257원으로 전반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4.2% 올라 전기공사 주요 직종 평균보다 상승폭이 컸으며, 건설업 전체 직종 평균은 28만2737원이다.

9월 1일

서울시, 전기공사 94개 공종 시공 절차 표준화 자료 배포

서울특별시가 전기설비 분야 94개 공종의 시공 과정을 표준화한 '공사 절차서'와 '공사비 산정기준(품셈) 해설서'를 개발해 9월부터 배포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료 개발을 위해 50개 건설현장을 조사하고 현장소장 등 숙련 기술자 250여명과 인터뷰했으며, 교수·기술사·연구기관 등 70여명의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절차서에는 작업 준비부터 시공·검사·마감까지의 과정과 함께 각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비 대가, 위험구간 작업 할증과 적정 장비 비용이 명시됐다. 기계설비 분야에서는 건축물 내부 기계설비공사 76개 공종을 대상으로 한 품셈 해설서도 마련됐다. 올해 7월까지 진행된 공사비 산정 집합교육에는 7차례에 걸쳐 200여개 업체 실무자 282명이 참여했고, 하반기부터 새 자료가 교육과정에 반영된다.

8월 31일

거제 집중호우 정전 복구, 지역 전기공사업체 역할 부각

전기신문은 거제 집중호우로 발생한 정전 복구 작업과 관련해 정기현 거제 동명전력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 사장은 전 직원이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해 복구 요청 접수 즉시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은 도로 유실과 쓰러진 수목으로 진입이 어려웠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상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장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업체가 현장 위치와 설비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한전의 전력망 복구와 함께 개별 점포·공동주택 등 수용가 설비의 감전·누전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중호우로 아파트가 침수돼 전력설비 피해와 정전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례적이었으며, 한전과 협력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8월 28일

전기공사 입찰대행, 규제 사각지대서 브로커 확산

정부가 공공입찰 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에 나섰으나 전기공사 입찰대행은 규제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실태를 조사하거나 대책을 마련하는 기관도 사실상 없는 상태다. 조달청 공사입찰특별유의서는 브로커의 불공정행위를 입찰가격 사전 모의·조율, 입찰가격 공유 중개 및 동일·유사 내역서 배포를 통한 담합 유도, 담합·가격 조작 대가의 성공보수 요구·수수 등 세 가지로 규정하고 있다. 세 조항 모두 가격 조율·조작 여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가격 결정에 개입하지 않는 형태의 서비스는 규정 적용을 받지 않는다. 조달청 관계자는 단순히 입찰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자체는 불공정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8월 28일

전기공사 입찰시장 페이퍼컴퍼니·입찰대행 문제 지적

정부가 공공공사 입찰시장의 불공정 행위 개선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나 전기공사 시장에는 사각지대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달청은 최근 입찰 브로커의 불공정행위 규제 범위를 시공입찰까지 확대했고, 경쟁입찰의 투명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간이형 종심제를 폐지했다. 전기공사업계는 불공정 입찰의 근본 원인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지목하고 있다. 한 회사가 여러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하나의 입찰에 복수 명의로 참여하는 '다중 투찰' 문제가 거론된다. 영세 업체가 전문 인력 없이 투찰 가격 정보를 제공받아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입찰대행업체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