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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건 · 전체 뉴스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국가 포럼 2026' 28일 첫 개최…주제는 '석유패권에서 전력주권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전기국가 포럼 2026(Electro-State Forum 2026)'을 처음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석유패권에서 전력주권으로'이며, 전기신문이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다. 전력주권을 국가적 의제로 내걸고 에너지 질서의 전환과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IEA가 지난달 발표한 '전기화(Electrific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5년 세계 전력수요는 전체 에너지 수요보다 두 배 빠르게 증가했다. 전기는 세계 최종에너지 소비의 23%를 차지하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경제활동은 세계 GDP의 절반 가까이에 이른다.

10월 15일

미국 연구: 가스레인지가 식당 조리사 건강에 위험

미국 Canary Media는 식당 주방의 가스레인지가 조리 종사자 건강에 위험을 준다는 새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는 미국 내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는 조리사들이 받는 건강 영향을 다뤘다. 기사에는 오랜 경력의 셰프이자 친환경 주방 인증 업체 EcoChef의 공동창업자인 Christopher Galarza가 직접 겪은 사례가 소개됐다. 공개된 본문 범위에서는 연구 수행 기관, 조사 대상 규모, 측정된 오염물질 수치 등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6일

히트펌프·전기 온수기 수요 지속 확대: 보고서

Utility Dive는 여러 보고서를 인용해 히트펌프와 전기 온수기의 시장 점유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각종 의무화 제도와 장기적인 전기화(electrification) 추세가 제시됐다. 이러한 흐름은 연방 차원의 정책적 역풍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제공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판매량·증가율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5일

뉴욕기후주간 2026: 선언에서 계약·전력화·회복탄력성으로 이동

WBCSD는 50개국 기업 리더 500명 이상을 조사한 'Business Breakthrough Barometer 2026'을 통해 야심이 주도하던 지속가능성 시대가 끝나고 있다고 밝혔다. RMI는 뉴욕기후주간에 SAF·해운연료 북앤클레임 등록체계 통합을 발표했고, 150개 이상 기업이 해당 체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철강·시멘트·콘크리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COP31 공동 의장국 튀르키예와 호주를 중심으로 최종에너지 소비 중 전력 비중을 현재 23%에서 2035년 35%로 높이는 '35-by-35' 구상이 논의됐으며, IEA는 특별보고서에서 비용 경쟁력 있는 전기화 잠재력을 모두 활용하면 2035년 전력 비중이 33%까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S&P Global Sustainable1은 세계 최대 기업 1200곳이 적응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2050년까지 누적 피해가 28조달러(약 3경7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경제성 있는 적응·회복탄력성 투자 규모를 향후 25년간 최소 1조2000억달러(약 1610조원), 연평균 910억달러(약 122조원)로 제시했으며 실제 투자는 잠재력의 21% 수준이라고 밝혔다. 제프리스의 아니켓 샤는 연간 감축 필요량이 약 500억 톤인데 데이터센터는 배출원 상위 5위 안에 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0월 3일

중동 공급 불안 속 유가 상승…IEA "전기화 가속" 보고서

중동산 원유 수출 회복 신호로 2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2.5% 하락했으나, 미국-이란 평화협상 교착과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30일 다시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30일 WTI 11월 선물은 1.2%(1.04달러) 오른 배럴당 90.42달러, 브렌트유 11월 선물은 0.9%(91센트) 오른 배럴당 103.50달러에 마감했다. 9월 한 달간 브렌트유는 14%, WTI는 5% 상승했고, 케플러 집계 기준 중동 산유국 원유 수출량은 9월 하루 1632만8000배럴로 회복됐다. IEA는 11월 튀르키예 COP31을 앞두고 발표한 특별보고서에서 전력이 2035년까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3%를 비용 효율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비중은 23%다. 보고서는 연료 수입국들이 전기화를 가속하면 2035년 에너지 수입 비용이 2025년보다 4000억 달러 이상 줄고, 세계 석유 소비량은 하루 1800만 배럴가량 감소하며 운송·건물·산업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10월 2일

김성환 기후장관, '전기국가' 전환 1주년 간담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부처 출범 1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기후·에너지 정책 성과를 설명했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국가' 전환과 모든 동력원의 '전기화'를 추진해 왔으며, 마련된 기반을 토대로 탈탄소 전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기국가 전환의 의미에 대해서는 "2050년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과 전기국가 전환은 사물을 바라보는 표현의 다른 방식"이며 "전기국가는 석유국가의 상대적인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기국가라는 단어에는 전기의 안보화, 전력화, 전기화가 다 섞여 있다"며 석탄 기반 전기가 아닌 재생에너지와 원전 등 무탄소전원으로 생산된 전기로 AI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전기국가 전환을 가늠할 핵심 지표로는 총 소비 에너지원 가운데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을 제시했다.

10월 1일

Copper, 배터리 내장 인덕션 레인지 '찰리 2.0' 출시

배터리 내장형 인덕션 레인지를 만드는 Copper가 목요일 차세대 전기레인지 '찰리 2.0(Charlie 2.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별도 배선 공사 없이 설치하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설계됐다. 회사는 화석연료 조리기기를 전기 조리기기로 교체하기 쉽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찰리 2.0은 이전 모델보다 출력이 높아졌다.

9월 24일

국내 대기업 99개사 탄소감축 전략 분석: 효율·재생전력 최다

임팩트온이 국내 주요 대기업 99개사의 탄소감축 전략을 분석했다. 가장 보편적인 감축수단은 에너지효율로 80.8%(80개사)에서 확인됐고, 재생전력이 78.8%(78개사)로 뒤를 이었다. 전기화는 53.5%(53개사), 공급망 탈탄소는 43.4%(43개사)에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전자·배터리에서 공정배출과 공급망, 금융에서 포트폴리오 탈탄소, 운송·항공·물류에서 연료전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화학·소재·철강에서는 소재순환과 연료전환이 함께 확인됐다.

9월 22일

리누오리터, 24~32kW 프로판(R290) 공기열 히트펌프 출시

중국 난방기기 제조사 Linuo Ritter가 난방·냉방·급탕용 공기-물 방식 모노블록 히트펌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정격 난방용량은 24kW, 28kW, 32kW이며 호텔·학교·공동주택·오피스 등 상업용 및 대형 주거용을 대상으로 한다. 냉매는 프로판(R290) 2.70kg을 사용하고 DC 인버터 듀얼 로터리 압축기와 DC 팬 모터를 적용했으며, 3상 380~415V/50Hz 전원으로 작동한다. 정격 소비전력은 24kW 모델 11.6kW에서 32kW 모델 13kW 범위이고, 난방 모드 출수 온도는 20~75도, 냉방 시 수온은 5~25도, 급탕은 30~70도로 제시됐다. 제조사는 A+++/A+++ 에너지효율 등급을 제시했으나 COP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RS485를 통해 최대 8대 캐스케이드 연결 시 32kW 모델 기준 최대 256kW 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월 21일

존슨콘트롤스, 122도 고온수 공급 산업용 히트펌프 출시

존슨콘트롤스가 최고 122도의 온수를 공급하는 산업용 히트펌프 'Sabroe HitemHP'를 출시했다. 식음료·제약·바이오·화학·첨단제조 분야의 화석연료 및 전기 보일러 대체와 살균·간접 증기 생산 용도로 제시됐으며, 공칭 난방용량 약 100kW~1MW 범위의 10개 구성으로 제공된다. 단단 왕복동식 SMC 압축기와 직팽창 증발기를 적용했고 냉매는 R600(n-부탄)과 R600a(이소부탄)이며 냉매 회로 압력은 28barg 미만이다. 증발기 50→45도, 응축기 100→120도 기준조건에서 난방용량 125~511kW, 축동력 45~173kW로 난방 COP는 2.8~3.0이며, 응축기 65→103도 조건에서는 240~964kW에 COP 4.1~4.4를 나타낸다. 정격 대비 18%까지 부분부하 운전이 가능하고, 제조사는 한 고객 사례에서 냉동설비 폐열과 결합해 전기 보일러 대비 최대 3배 효율, 에너지 비용 91% 이상 절감, 현장 CO2 배출 최대 82% 감축을 추정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덴마크 홀메 공장에서 생산된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IEA, 에너지안보 협력 MOU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안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력 범위는 화석연료 수급에 더해 전기화와 전력망 회복력까지 포괄한다. 기사는 석유·천연가스 확보에 무게를 뒀던 아시아의 에너지안보 전략이 전력망, 전기화, 재생에너지, 기후재난 대응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배경으로는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불안 지속,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첨단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홍수·폭염 등 기후재난 빈발이 제시됐다.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재생에너지와 전기화를 확대해 대외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도 언급됐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IEA 사무총장 “에너지가격보다 에너지안보 중요…세계는 전기화 시대 진입”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40주년 정책세미나에서 '오늘의 위기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세미나는 9월 17일 열렸다. 비롤 사무총장은 에너지 가격보다 에너지안보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으며 세계가 '전기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을 중단했고 유럽도 러시아산 가스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동 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봉쇄 문제를 함께 거론했다.

9월 17일

에기평,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실증 현장 점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5일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해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시스템 핵심기술 및 실증·운영 기술개발 과제의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기술개발은 화석연료 보일러에 의존해 온 산업 공정열을 폐열 회수와 전기 기반 히트펌프로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과제는 열교환기, 압축기, 히트펌프시스템 등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해 제지 건조공정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이날 LG전자로부터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9월 17일

이재명 대통령·IEA 사무총장 면담…중동 정세와 전기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전환 과정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미·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폐쇄 등 에너지 수급 불안을 지목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전기화(Electrification)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제시했고, 한국을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9월 17일

세계 난방시장서 확산되는 히트펌프…한국은 2035년 350만대 목표

전기신문은 세계 난방시장에서 히트펌프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2025년 히트펌프 판매량이 화석연료 난방설비보다 약 12% 많았고, 전체 가구의 20% 이상이 주 난방설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세계 최대 신규 판매시장으로 올라섰으며, 유럽은 세계 판매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판매량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국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과 전문업체가 가정용·상업용·산업용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기사는 초기 설치비, 전기·가스 가격, 설치·유지보수 체계, 전력수요 증가를 보급 확산의 검토 요소로 제시했다.

9월 1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칼럼] '전기국가' 전환과 에너지 구조·국가전략 재배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석유국가에서 전기국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화석연료 의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화로 에너지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월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5월에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연말쯤 확정될 예정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전기국가 구상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현재 37GW 규모인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100GW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ETC 보고서 "청정전기 확산에도 온실가스 배출 정체"

에너지 전환 위원회(ETC)는 연례 보고서에서 청정전기가 2025년 신규 에너지 수요의 40%를 공급했으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체 상태라고 밝혔다. 2025년 글로벌 청정에너지 투자는 2.1조 달러를 기록했고 태양광·배터리·전기차는 기대치를 넘어섰지만, 데이터센터·냉방·중공업 확장에 따른 신규 수요로 청정전력과 화석연료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전력망 병목을 핵심 장애로 지목하며 유럽에서 약 375GW, 미국에서 약 2300GW의 설비가 허가·연결 대기열에 묶여 있다고 전했다. 발표된 약 1000개 청정 산업 프로젝트 중 최종 투자결정 비율은 20% 미만으로, 오프테이크 부족과 비용 프리미엄이 상업화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TC는 전력망 확장·현대화, 연결·허가 절차 간소화, 청정 산업 수요 신호 강화, 메탄 감축과 산림 보호, 탄소 제거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9월 2일

[칼럼] 이제는 산업이 전력을 찾아가는 시대다

전기신문 수요광장 칼럼은 한국의 전력정책이 과거 산업화 시기에는 산업 형성 이후 수요를 예측해 발전소와 송전망을 건설하는 수요추종형이었다고 정리했다. 정부와 한전이 석탄·원전·LNG 등 대규모 발전설비를 확충해 산업단지와 대도시에 공급했고, 이것이 철강·조선·자동차·석유화학·반도체 산업의 기반이 됐다고 서술했다. 칼럼은 AI 시대에 들어 전력수요의 성격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반도체, 로봇·Physical AI, 스마트팩토리, 전기차, 철강산업의 전기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이 보유한 반도체·철강·조선·자동차·중공업과 로봇 제조기반에 AI가 결합하면 AI에서 반도체, 데이터센터, 로봇·Physical AI, 첨단 제조업으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문 일부만 확인 가능)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객 탄소 감축 누적 9억톤 돌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 탄소 감축 누적 9억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발표했다. Impact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 선도, 산업 혁신, 인재 잠재력 확대, 지역사회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전략적 축으로 추진된다. 2030년까지 10점 만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출범 6개월인 2026년 상반기에 3.69점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는 4.20점이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