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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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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

10건 · 전체 뉴스

건축내화재 KS 3종 개정…샌드위치패널 두께 다양화, 석고보드 19㎜ 신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석고보드와 샌드위치패널 관련 국가표준(KS) 3종을 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대상은 샌드위치패널 관련 KS F 4724(건축용 철강제 벽판)와 KS F 4731(건축용 철강제 지붕판), 석고보드 관련 KS F 3504(석고보드 제품)다. 샌드위치패널은 지역별 기온 특성과 에너지 효율 등급을 반영해 제품 두께 규격을 다양화하고, 난연성능 기준을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했으며, 단열재는 불연 또는 준불연 재료를 사용하고 패널 외부 철판 두께는 0.5㎜ 이상으로 기준을 명확히 했다. 석고보드에는 19㎜ 규격을 신설하고 내화염성·열저항·휨 파괴하중 등 성능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 제품 표시는 기존 이면에서 이면 또는 측면 표시가 가능하도록 변경됐으며, 이번 개정은 46개 제조사가 참여하는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20시간 전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8일 '지하 데이터센터용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접이식 방화덮개로 화재가 발생한 위치에 필요한 시점에만 방화구획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화성시 건설연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 환경을 모사한 화재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할 수 있었다. 시험 중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고 외부 연기 누출은 관찰되지 않았다. 박선규 원장은 추가 검증과 성능 고도화, 관련 안전기준 마련 기여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28일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용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하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랙을 자동으로 찾아 격리하는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천장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체와 벨로즈 방식의 접이식 방화덮개로 구성되며, 평상시 천장에 접혀 있던 덮개가 화재 감지 시 발화한 랙으로 이동해 아래로 펼쳐지며 랙을 감싼다. 화성시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를 모사한 화재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했고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으며 외부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기존 방화 대책은 주요 시설의 내화구조나 용도가 다른 공간 간 방화구획에 초점을 둬 데이터홀 내 개별 랙의 화재 확산을 막는 기술은 제한적이었다. 건설연은 신규 지하 데이터센터 외에 모듈러 서버실과 고밀도 전산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방재시험연-UL Solutions, 원전 방화구획 내화채움구조 협약

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지난 12일 UL Solutions Korea Ltd.와 원자력발전시설 방화구획 관통부 내화채움구조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화구획 관통부 내화채움구조는 전선과 배관 등이 방화구획을 통과하는 부위에 적용되는 내화충전 시스템으로, 화재 시 불꽃·열·연기의 확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화채움구조 안전성 평가, 내화시험·평가 및 기술 검토 공동 협력, 국내외 평가 기준과 기술 정보 교류, 기술 전문가 간 협력 등을 추진한다. 장영환 방재시험연구원장은 협약이 실무협의와 구체적인 시험·평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와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10월 13일

벨기에, PV 케이블 시장감시 시험 결과 공개

벨기에 연방경제부(FPS Economy)가 2024년에 수행한 태양광(PV) 케이블 검사·시험 캠페인 결과를 지난주 공개했다. 캠페인 목적은 건설자재규정(EU) No. 305/2011 요건 준수 여부 확인과 불공정 경쟁 방지였으며, 시험은 인증 시험기관인 벨기에 공공서비스과학연구소(ISSeP)가 담당했다. 평가 대상은 비공개 제조사 10곳의 PV 케이블로, 단면적 4mm² 5종과 6mm² 5종이었고 10종 모두 CE 표시와 성능선언서(DoP)를 갖춰 서류상 중대한 문제는 없었다. 화재반응 시험에서는 10종 중 1종만 제조사가 선언한 Cca 등급을 달성했고, 나머지 9종은 Cca로 선언됐으나 Dca로 분류됐다. FPS Economy는 해당 9개 제조사에 근거 자료를 요청했고, 제조사들이 동일 생산 배치 시료로 인증 시험기관에서 받은 추가 시험성적서를 제출해 선언 등급을 뒷받침했다며 사건을 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9월 30일

배터리·ESSpv magazine

POWEROAD FLEX 261 시리즈, C800·UL 9540A 대형 화재시험 통과

POWEROAD는 FLEX 261 시리즈가 CSA/ANSI C800:2025 및 ANSI/CAN/UL 9540A:2026 6판에 따른 대형 화재시험(LSFT)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험 대상은 FLEX 261, FLEX 261 AIO, FLEX 261 AIO-3S 세 가지 구성이며, ESS 캐비닛 5대를 다중 설치 환경으로 배치하고 모든 배터리 팩을 SOC 100% 상태로 충전한 뒤 진행됐다. 시험 중에는 능동 소화 설비를 비활성화하고 캐비닛 도어를 개방해 물리적 격벽 조건을 악화시켰다. 예비 결과에 따르면 주요 지점 온도가 기준 한계 이내로 유지됐고 인접 ESS 유닛으로의 화염 전파는 발생하지 않았다. FLEX 261 시리즈는 상업·산업용(C&I) 에너지저장 용도로 설계됐으며, AIO-3S는 자체 BMS·PCS·PMS/EMS를 통합한 제품이다.

9월 22일

덴마크 DBI, 지붕형 태양광 화재시험 결과 공개… 시멘트 보드 효과 확인

덴마크 화재안전기술연구소(DBI)가 가연성 방수시트와 단열재 사이에 12mm 시멘트 결합 파티클보드(CPB)를 설치했을 때의 화재 확산 영향을 분석한 초기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시험은 독일 경질폼산업협회(IVH)와 유럽 EPS제조사협회(EUMEPS)가 발주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네덜란드 트벤테 세이프티 캠퍼스에서 총 7회 수행됐으며, Kiwa BDA가 시험을 진행했다. 7m×7m 지붕 구조물에 동서향 비고정식 태양광 어레이를 설치하고 15kW 가스버너를 10분간 점화원으로 사용했다. 1.8mm PVC 방수시트와 EPS 단열재 사이에 CPB를 넣은 4건의 시험 중 3건에서 자체 지속 화염 확산이 발생하지 않았고, 나머지 1건은 높은 풍하중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연구진은 CPB가 열을 흡수하는 히트싱크로 작용해 방수시트와 EPS 단열재 간 열전달을 줄인 것으로 분석했으며, EUMEPS 측은 이번 결과가 확정적 해법이 아니라 추가 시험과 기술 논의의 기초로 간주돼야 한다고 밝혔다.

9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화재보험협회, AIoT 기반 예측형 위험관리 체계 구축 착수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김기환)가 10일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의 단발성 현장점검과 기술 실증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축적·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회는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를 위험진단과 보험 인수·관리 단계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화재 안전관리 방식을 '점검과 대응'에서 '상시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협회가 밝힌 방향이다.

9월 10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교육 현장 점검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4일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체험형 교육에 참여해 초기 진화와 주민 대피 등 화재 발생 단계별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현장에는 김상균 위원장과 최청환·오문섭·송현미·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청과 화성도시공사 직원들도 교육을 함께 받았다. 교육은 2024년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를 주요 사례로 다뤘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김경진 의원,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이전 사업 재점검 요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경진 의원이 제43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이전 사업을 전면 재점검할 것을 주장했다. 도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은 총 9998기이며 이 중 43%인 4250기가 지하에 설치돼 있고, 최근 5년간 도내 전기차 화재는 19건, 2024년에는 지하주차장 화재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4~2025년 지상이전 사업물량 227기 중 완료는 45기로 20% 수준이며, 2025년 물량 174기 중 158기가 이월되고 이월분 중 93기는 참여자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주택 자부담률을 40%에서 10%로 낮췄음에도 지상 공간 부족, 입주민 동의 절차, 철거·재설치 및 전력 인입공사 비용, 주차면 감소에 따른 갈등 등이 부진 원인으로 지목됐다. 김 의원은 지하 충전시설 4250기 전수조사, 맞춤형 지원체계, 도·시군·소방본부·한국전력·전기안전공사 상시 협력체계 구축, 국비 지원 확대 건의를 제안했다.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