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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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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IOST 연구자 창업·기업 참여 허용 법안 발의

조승환 의원(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이 2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보유한 해양과학기술을 기업 이전과 연구자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가 해당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나 이를 활용해 창업한 기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며, 발의에는 조 의원을 포함한 의원들이 참여했다.

11월 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IOST, 수심 300m급 유인 수중 모빌리티 개발 추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수심 300m급 천해용 유인 수중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국비 260억원, 지방비 40억원, 민간 25억원 등 총 연구비 325억원이 투입된다. 선체 분야에서는 수심 300m급 내압동체 설계·제작 기술과 대형 관측창, 교체형 파워팩 시스템을 개발하고, 조종사의 판단과 조작을 돕는 운항 보조시스템 'U-APAS'를 적용할 계획이다. 비상탈출과 생명유지 기술도 함께 확보해 수중 탐사와 해양레저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 목표다. KIOST는 10월 26~2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서 모형과 전시자료로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10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지질자원연, 무인수상정 활용 연안 탄성파 탐사 실증 성공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신정균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무인수상정(USV)을 활용한 연안 탄성파 탐사기술을 개발하고 포항 연안에서 실해역 실증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실증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로봇실증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탄성파를 발생시키는 유인 음원선과 신호를 수신하는 무인수상정을 분리한 해양 굴절법 탐사체계를 구축하고, 무인수상정에 소형·저전력 자료취득 시스템과 무선 통신장치를 통합해 원격 제어와 실시간 자료취득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항 화진해수욕장 동쪽 해역 약 4km 탐사 구간의 5개 지점에서 자료를 취득해 송·수신 거리 약 2km까지 굴절파 신호를 식별하고, 초동주시 토모그래피 분석으로 해저 하부 200m 이상 깊이까지 P파 속도구조를 영상화했다. 연구팀은 향후 수직 케이블 탄성파 탐사와 장거리 오프셋 반사법 탐사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다중 무인수상정 운용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19일

한반도 비껴간 태풍이 폭염에 영향...KIOST 원격 영향 규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026년 여름 한반도에 직접 접근하지 않은 태풍이 동아시아 대기순환을 바꿔 우리나라 기온 상승으로 이어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IOST 해양기후예측센터는 6월 하순 일본 부근을 통과한 제7호 태풍 '메칼라'와 제8호 태풍 '히고스'를 분석해, 두 태풍이 장마전선의 활동과 강수를 강화하는 한편 북태평양고기압을 동쪽으로 밀어내 한반도 방향 확장을 일시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폭우 과정에서 방출된 열(강수 가열 효과)이 북태평양고기압을 강화해 한반도 쪽으로 다시 확장할 환경을 조성했으며, 모형 계산 결과 일본 부근 약 5.5㎞ 상공에서 고기압 세력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60개 지점 자료 분석에서 전국 평균기온은 7월 1일 평년보다 1.3℃ 낮았으나 7월 7일에는 평년보다 2.8℃ 높아져 평년 대비 편차가 엿새 만에 4.1℃ 상승했다. 김성훈 해양기후예측센터장은 이번 사례만으로 올해 폭염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으며, KIOST는 유사 사례 분석을 통해 조기경보와 계절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