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보령, 청소년 우주의학 경진대회 수상작 타임캡슐 달 착륙선에 탑재

뉴시스국내
Engineers and technicians prepare one of three small lunar rovers that are part of a NASA technology demonstration called CADRE (Cooperative Autonomous Distributed Robotic Exploration). Mechanical eng

NASA/JPL-Caltech·NASA-PD

보령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 개최한 제3회 'Humans In Space Youth'(HIS Youth) 중·고등부 수상작을 담은 '달 타임캡슐'을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IM-3 미션에 사용될 트리니티 달 착륙선에 탑재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트리니티 착륙선은 NASA의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회사는 이번 탑재가 국내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는 '달에서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한다'를 주제로 열려 약 1700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지원했으며, 선발된 수상팀은 지난 19~22일 NASA와 인튜이티브 머신스, 라이스대학교, 휴스턴대학교, 베일러의과대학 등을 방문했다. 베일러의과대학에서는 NASA HH&P 주디스 헤이스 최고과학책임자와 크리스탈 신 박사,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에게 연구제안서를 발표하고 멘토링을 받았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큐픽스 우주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뉴시스에서 보기
People walking through a dark museum exhibit featuring a large space station model and illuminated displays
우주산업·정책

스카이랩스, 보령과 우주인 생체신호 모니터링 MOU…우주의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카이랩스가 보령과 우주인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및 우주의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스카이랩스의 웨어러블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과 AI 의료 데이터 생산 플랫폼을 보령이 운영하는 글로벌 우주의학 프로그램 '휴먼스 인 스페이스(Humans In Space·HIS)'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으로, 양사는 보령이 구축한 우주 환경 모의 실험실과 실제 우주 환경 인프라에 제품을 적용해 기술 실효성 검증(PoC)을 추진한다. 스카이랩스는 앞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캐나다 국제우주과학연구소(IIAS) 연구진의 공동 실험에 참여해 무중력(0g)과 고중력(1.8g) 등 중력이 급격히 변하는 환경에서 '카트(CART) 혈압계'의 측정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령은 미국 액시엄스페이스 지분 투자와 합작법인 브랙스스페이스 설립, 달 탐사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 투자 등으로 우주산업 내 입지를 넓혀 왔으며, 이번 협약은 보령의 첫 국내 협력 성과다.

뉴시스국내

Engineers at NASA’s Marshall Space Flight Center in Huntsville, Alabama, conduct a successful, 251-second hot fire test of a full-scale Rotating Detonation Rocket Engine combustor in fall 2023, achiev
우주산업·정책

스위스 스타트업 스텔라 알피나, 궤도 수송선 '모나크'와 달 착륙선 '모르포' 공개

회전 데토네이션 로켓엔진(RDRE) 개발로 시작한 스위스 스타트업 스텔라 알피나(Stellar Alpina)가 고성능 궤도 수송선 모나크(Monarch)와 달 착륙선 모르포(Morpho)를 공개했다. 공동창업자 빅토르 엘리센은 모나크를 "궤도 운용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표현했으며, 모나크는 최대 6,000m/s의 델타-V와 1,000kg 습증량, 200kg 탑재 능력을 갖추고 과산화수소·프로판을 추진제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발사체에 구애받지 않는 설계로 유럽 마이크로 발사체에 실려도 정지궤도(GEO)에 도달할 수 있으며, 회사는 2029년 궤도 실증을 목표로 하고 델타-V 사용량 기반 과금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모델도 구상 중이다. 모나크 구조를 개량해 만들 모르포는 달 표면에 최대 50kg의 탑재물을 보내도록 설계됐고, 엘리센은 유럽에 아직 NASA의 CLPS 같은 프로그램이 없다며 모르포를 ESA 아르고노트(Argonaut) 착륙선을 보완하는 소형 수단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텔라 알피나는 아직 RDRE를 비행시킨 적이 없으며 150회 이상의 엔진 시험을 거친 프로토타입 단계로, 다음 과제는 수냉식 엔진 개발이다.

Payload

Members of the Disaster Assessment and Recovery Team (DART) work on flooring repairs to the Beach House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effort is part of the spaceport’s ongoing recove
행성과학·태양계

우주항공청, 대전 PSSE 2026 참가…향후 10년 우주탐사 전략·국제협력 논의

우주항공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26 국제 행성과학·우주탐사 학술대회(PSSE 2026)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행성대기그룹과 KAIST 우주연구원,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전문가 120명이 참석해 한국형 달 착륙선(KPLL) 프로그램, 다누리 관측자료 분석, 화성·금성 탐사, 소행성 방어 등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유럽우주국(ESA)은 화성 궤도선 운영 현황을, 중국과학원은 톈원 1호~3호 화성 탐사와 생명체 탐색 연구를,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소행성 궤도 변경 실험 DART와 유럽 헤라(Hera) 임무를 소개한다. 원탁토론에서는 우주항공청과 미국·유럽·대만 전문가들이 향후 10년간의 과학탐사 임무와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준비 과제를 다룬다.

뉴시스국내

천문·천체물리

작은 외계행성 분류, 질량·반지름 측정 정밀도가 관건…37개 후보 중 12개만 확실한 분류 가능

연구진은 지구 반지름 2배 이하이면서 겉보기 등급 11보다 밝은 별을 도는 암석형 외계행성 후보 37개를 대상으로, 관측 오차가 '명목상 암석행성 영역(NRPZ)' 분류 체계에 어떻게 전파되는지 해석적으로 계산했다. 37개 중 12개는 이미 질량·반지름 측정이 충분히 정밀해 미니 해왕성 또는 슈퍼 머큐리로 확실하게 분류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질량·반지름 합산 불확실성을 약 60% 줄여야 신뢰할 수 있는 분류가 가능했다. 이를 위해서는 1~1,000회의 새로운 관측이 필요하며 이는 하한값일 가능성이 높아, 상당수 행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렵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따라서 질량·반지름 측정 개선으로 모호한 천체를 우선순위로 선별한 뒤, 가능한 경우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등으로 대기 관측을 수행해 대기 보유 여부를 교차 검증하는 단계적 전략을 제안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