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요구하던 '퇴실 청소' 제한한다 — 11월 20일부터
에어비앤비가 11월 20일부터 호스트가 정할 수 있는 숙소 규칙을 표준 7개로 제한한다. 설거지, 침구 걷기, 쓰레기 배출을 손님에게 요구하는 일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반복 위반 호스트는 검색 노출 하락이나 계정 정지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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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에어비앤비가 11월 20일부터 호스트가 정할 수 있는 숙소 규칙을 표준 7개로 제한한다. 설거지, 침구 걷기, 쓰레기 배출을 손님에게 요구하는 일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반복 위반 호스트는 검색 노출 하락이나 계정 정지까지 받을 수 있다.
힐튼이 북유럽 최대 호텔 그룹 스칸딕과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를 아우르는 다년 개발 계약을 맺었다. 확정된 첫 프로젝트는 2029년 문을 열 코펜하겐 공항 인접 284실 규모의 힐튼 호텔 앤 리조트다. 지분 투자 대신 스칸딕이 짓고 운영하며 객실 매출에 연동된 수수료를 힐튼에 내는 프랜차이즈 구조다.
아메리칸항공이 2016년 이후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장거리 11개 노선을 접었다. 유럽 9개, 중동 2개이며, 7개는 US에어웨이즈에서 넘겨받은 노선이었다. 2027년 7월 필라델피아발 장거리는 하루 22편 전부 유럽행으로 재편된다.
대서양 노선은 세 개의 대형 조인트벤처가 장악한 격전지라 항공사들이 좌석 품질로 승부를 건다. 에어프랑스·브리티시에어웨이즈·루프트한자의 신형 좌석과 미국 항공사들의 슬라이딩 도어 스위트가 나란히 경쟁하며, 제5자유 노선을 띄우는 싱가포르항공과 에미레이트도 선택지에 들어간다. 최근에는 앞열 공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플러스' 좌석이 사실상 퍼스트석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힐튼이 체류 중 발생한 식음료·스파 같은 부대 비용을 앱에서 포인트로 결제하는 '페이 위드 포인트'를 시작했다. 실버 이상 엘리트 등급만 쓸 수 있고, 미국 내 150개 호텔에서 먼저 돌린다. 포인트당 가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멕스 멤버십 리워드, 체이스 얼티메이트 리워드처럼 여러 항공사·호텔 프로그램으로 옮길 수 있는 포인트가 개별 항공 마일보다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특정 프로그램 한 곳이 적립 기준을 올려도 다른 제휴처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환은 대부분 되돌릴 수 없어, 예약할 항공권을 확정한 뒤 옮기는 것이 안전하다.
2026년 1분기 미국 국내선 평균 요금 1위는 콜로라도 이글(베일)–마이애미 576달러였고, 애스펜–뉴욕 JFK 570달러, 잭슨홀–뉴욕 565달러가 뒤를 이었다. 대도시를 잇는 뉴욕–샌프란시스코는 518달러로 4위에 그쳤다. 겨울 수요가 몰리는 산악 공항의 좁은 공급이 거리보다 요금을 더 끌어올린 셈이다.
SJ투어가 대만 중남부 골프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삼고 동계 골프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역별 특화 상품과 현지 직접 운영으로 대만 골프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타이난 반지화 리조트 골프, 타이중 3색 골프, 전국화원 골프, 가오슝 3색 골프 4개 상품을 운영하며 골프장·숙박·일정 구성을 달리해 고객 성향에 맞춰 고를 수 있게 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가맹점 부서에서 애플·구글 같은 테크 기업과 샤넬·루이비통 같은 럭셔리 브랜드, 델타항공 같은 항공사를 담당한 경험을 소개한다. 담당자는 기업의 실제 거래 규모를 파악하는 일이 업종마다 매출 반영 방식이 달라 단순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거래를 누구의 매출로 집계하는지에 따라 거래 규모가 달라지고 협상 조건에도 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제26회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글로벌 서밋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몰타 수도 발레타에서 열렸다. 'FUTU[RE]SET'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지속 가능성, 투자 등 관광산업의 과제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G20 주요 경제권을 포함한 10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10월 17일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주요 도시에서 경찰과 충돌이 발생하고 관광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19일에는 시위대가 입구를 막아 루브르 박물관이 휴관했고 파리 일부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가 내려졌으나, 20일 기준 프랑스행 항공편과 유로스타는 대체로 정상 운행되고 에펠탑 등 주요 관광시설도 문을 열었다. 각국 정부는 시위 현장 방문을 자제하라고 권고했고, 현지 호텔과 국내 여행상품에서 예약 취소 사례가 나타났다.
스캐그웨이는 1898년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의 출발지였던 인구 1,100명대의 작은 마을이지만, 알래스카 크루즈 기항지로는 지금이 가장 붐빈다. 부두에서 걸어서 5~15분이면 역사지구에 닿고, 화이트패스 유콘 루트 철도가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다. 캐나다 국경이 북쪽 24km 거리라 국경을 넘는 투어에는 여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