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따지고 취향 챙기고…여행상품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여행상품 경쟁축이 가격과 일정에서 취향과 경험으로 넓어지고 있다. 패키지는 자유시간을 늘리고 개별여행(FIT)은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사는 방식이 늘었으며, 골프·허니문은 숙박과 미식·휴식을 강화하고 크루즈·트레킹은 이용 부담을 낮춰 고객층을 넓혔다. 한국관광공사 집계로 1~8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었고, 환율과 항공료 부담 속에 패키지는 일본·중국 등 근거리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