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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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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산업·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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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따지고 취향 챙기고…여행상품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여행상품 경쟁축이 가격과 일정에서 취향과 경험으로 넓어지고 있다. 패키지는 자유시간을 늘리고 개별여행(FIT)은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사는 방식이 늘었으며, 골프·허니문은 숙박과 미식·휴식을 강화하고 크루즈·트레킹은 이용 부담을 낮춰 고객층을 넓혔다. 한국관광공사 집계로 1~8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었고, 환율과 항공료 부담 속에 패키지는 일본·중국 등 근거리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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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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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CEO 커비, 10년 전 아메리칸 해고를 말하다 — 그 사이 바뀐 것들

스콧 커비 유나이티드항공 CEO가 2016년 아메리칸항공 사장직에서 해고된 일을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10년 만에 돌아봤다. 분노했지만 그 일이 자신을 더 나은 경영자로 만들었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그가 CEO를 맡은 뒤 유나이티드는 팬데믹 적자를 지나 덴버·시카고 허브 증편과 기내 서비스 개편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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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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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발 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편, 조류 충돌로 17시간 지연

델리에 도착한 에미레이트 보잉 777이 조류 충돌로 기수 레이돔이 손상돼 되돌아가는 편 EK517이 약 17시간 30분 늦게 떠났다. 10월 17일 오후 4시 25분 출발 예정이던 항공편은 이튿날 오전 10시께 출발했다. 에미레이트는 승객에게 호텔을 제공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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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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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등지고 앉는 비즈니스석 — 아메리칸 A321XLR 플래그십 스위트의 역설

아메리칸항공이 2025년 말 A321XLR에 투입한 플래그십 스위트는 좌석 등받이가 창 쪽 벽에 붙고 발끝이 통로를 향하는 구조다. 좁은 단일통로 동체에 1-1 배열 풀플랫 20석과 슬라이딩 도어를 넣으려는 선택의 결과다. 프라이버시는 얻었지만 창밖을 보려면 몸을 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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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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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JFK–오렌지카운티 프리미엄 노선 11월 말 중단… 2027년 5월 재개

델타항공이 뉴욕 JFK와 캘리포니아 존 웨인 공항(SNA)을 잇는 대륙횡단 노선을 11월 29일 운항을 끝으로 중단한다. 지난 5월 7년 만에 재개한 지 반년도 되지 않은 결정으로, 재개 시점은 2027년 5월 6일이다. 그동안 이 구간에서 침대형 좌석을 쓰는 노선은 아메리칸항공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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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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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하루 5,500편'의 실제 구성 — 본사 운항은 3,300편대

델타항공이 내세우는 '하루 최대 5,500편'은 연중 평균이 아니라 성수기 기준 최대 스케줄이다. 이 중 3,300~3,600편만 델타 본사 기재가 직접 띄우고, 나머지 1,800~2,000편은 델타 커넥션 이름으로 지역 항공사가 운항한다. 애틀랜타 한 곳에서만 하루 약 1,000편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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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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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항공, 2027년 1분기 최다 출발 공항은 탬파

브리즈항공의 2027년 1분기 최다 출발 공항이 플로리다 탬파로 바뀐다. 탬파 출발편은 2,108편으로 전년 동기 1,161편에서 약 81% 늘어난다. 롤리더럼과 올랜도가 그 뒤를 잇고, 포트로더데일과 라스베이거스가 상위 10위권에 새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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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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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시아 최장거리 직항 5개 노선, 2026년 판도는 이렇게 바뀌었다

싱가포르항공의 뉴욕 JFK–싱가포르 노선이 대권거리 약 9,537마일(1만 5,349km)로 여전히 세계 최장 정기 직항이다. 같은 항공사의 뉴어크–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싱가포르가 뒤를 잇고 필리핀항공 뉴욕–마닐라도 상위권에 든다. 반면 에어인디아의 샌프란시스코–벵갈루루 직항은 2026년 3월 1일부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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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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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에게 호평받는 A350, 승무원 침실은 다른 이야기

A350은 조용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으로 승객 평가가 높지만, 승무원 휴식실은 항공사가 어디에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체감이 크게 갈린다. 대부분은 객실 위 천장 공간에 조종사용 2개·객실승무원용 6개 침대를 두고 화물 공간을 지키는 방식이다. 일부 항공사는 메인 데크 아래에 휴식실을 두는데, 더 조용하고 온도도 안정적이지만 화물 수익을 깎는 탓에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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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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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비치 델라노, 5년 만에 다시 열었다

1947년 문을 연 마이애미비치의 상징 델라노가 2020년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 뒤 올여름 '델라노 마이애미비치'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객실 171실에 수영장과 해변 접근로를 갖췄고, 파리의 지지 리골라토와 두바이의 미미 카쿠시가 미국 1호점으로 들어왔다. 숙박료는 1박 600달러대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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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산업·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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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조종사의 민항 이직: 기장까지 20년에서 3~5년으로

미 해군 조종사가 전역 후 민항 조종석에 앉는 절차 자체는 몇 달이면 끝나지만, 계급과 전투 비행시간은 항공사 안에서 아무 권한도 주지 않는다. 입사일이 전부를 결정하는 선임순위 체계 때문에, 관건은 채용이 아니라 기장 승급 속도다. 65세 정년이 승급을 밀어올리면서 과거 20년 걸렸던 광동체 기장석이 3~5년으로 줄었고, 2026년은 부기장 약 8,000명 채용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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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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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옥상에서 열리는 '로컬트립 가을소풍'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중구 세종대로 119 지역관광 안테나숍 옥상과 1층 광장 등에서 '로컬트립 가을소풍'을 연다. 덕수궁 돌담길이 내려다보이는 옥상에서 전국 7개 지역의 먹거리를 맛보고 숨은 여행지를 소개받는 자리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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