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뉴스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약개발 기업 대상 PR·IR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제약바이오 기업은 파이프라인 성과 공개뿐 아니라 시장과의 소통 및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이 기업가치와 밀접하게 연결되지만, 실무자들이 이런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는 많지 않았다는 배경에서 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차 교육은 오는 11월 2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통합 위기 대응 및 신뢰 관리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균관대 양원석 박사가 위기 징후와 시나리오별 대응을 다루고, 신영증권 정유경 연구위원이 헬스케어 기업의 실제 위기 대응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마콜 이재연 부사장이 임상 실패나 계약 해지 등 가상 상황을 전제로 한 조별 롤플레이와 질의응답 세션을 이끈다. 참가 신청은 11월 23일 오후 4시까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협회 회원사는 교육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열린 1차(PR 실무 기초)와 2차(IR 실무 기초) 교육에는 유한양행, 키움증권, 뉴로핏 등의 현장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보도자료 작성, 언론 대응, IR 스토리라인 설계 등을 다뤘다.
- 히트뉴스·한국바이오협회 공동 주관 PR·IR 교육 3회차가 11월 26일 판교에서 열림
- 이번 교육 주제는 '통합 위기 대응 및 신뢰 관리 시뮬레이션'
- 성균관대, 신영증권, 마콜 소속 전문가가 강연 및 롤플레이 세션 진행
- 참가 신청 마감은 11월 23일 오후 4시, 협회 회원사는 교육비 할인
- 1·2차 교육에는 유한양행, 키움증권, 뉴로핏 등이 강사로 참여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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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투자자 소통)
- 기업이 투자자와 시장에 경영 성과·연구개발 현황 등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 파이프라인
- 제약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후보물질 및 개발 중인 신약 프로젝트 전체를 일컫는 말이다.
-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 임상 실패나 규제 이슈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조직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를 의미한다.
신약개발은 연구개발 기간이 길고 임상 단계마다 성패가 갈리는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가 기술적 성과뿐 아니라 시장·언론·투자자와의 소통 방식에 크게 좌우되는 산업으로 꼽힌다. 임상 중단이나 규제 이슈 같은 부정적 소식이 알려질 경우 주가와 신뢰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평소의 PR·IR 역량과 위기 대응 체계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이런 특성 때문에 업계 단체와 전문 매체가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련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Why it matters바이오 기업의 소통 역량은 기술 경쟁력과 별개로 자본 유치와 대외 신뢰도에 직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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