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에서 품질 규제가 점차 엄격해지고 제조공정의 자동화·디지털화가 확산되면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최학배)는 11월 5일 동국제약 진천공장에서 신입급 산업약사를 위한 제조·품질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연다. 교육은 점안제 생산공정과 GMP 실사 대응 사례로 시작해, 무균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무균 주사제 신공장 구축 경험 공유로 이어진다. 오후 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무균 주사제 공장의 건설 과정과 운영 방식을 현장에서 확인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GMP 체계 안에서 디지털전환(DX)·데이터 완전성(DI)·AI전환(AX)이 어떤 의미를 갖고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룬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 약사들의 제조·품질 분야 실무 능력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회원 10만원, 비회원 1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소속 약사의 연수교육 4평점으로 인정된다. 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한국산업약사회, 11월 5일 동국제약 진천공장서 주니어 약사 교육 개최
- 점안제 공정·무균의약품 제조·신공장 구축 사례 등 강의 구성
- 오후에는 무균 주사제 생산시설 현장 견학 진행
- 참가비 회원 10만원·비회원 16만원, 연수교육 4평점 인정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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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약사
- 제약회사 등 산업 현장에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약사를 뜻한다
- 품질관리(QC)
- 의약품이 정해진 기준과 규격에 맞게 제조됐는지 시험·검사하는 활동을 말한다
- GMP
- 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 전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품질관리 기준을 뜻한다
제약산업에서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에게 관련 법규와 공정 지식을 갖추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각 직능단체나 기업이 자체 교육과 세미나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제조공정의 자동화와 전산화가 확대되면서 기존 업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저연차 인력에 대한 별도 실무교육 수요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Why it matters제조·품질관리 인력의 실무역량은 의약품 품질 유지와 규제 대응 능력에 직결되기 때문에, 산업 전반의 지속적 교육 체계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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