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약사회가 사업개발과 투자 업무를 담당하거나 관심을 가진 약사들을 위한 행사를 다음 달 마련했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기술 도입, 기업 간 협력, 투자 결정 등에는 산업 전반과 의약품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자리가 기획됐다. 행사는 11월 20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리며, 1부 포럼과 2부 교류회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코오롱티슈진 전승호 대표가 BD·M&A 관련 경험을, 대웅인베스트먼트 손태경 대표가 투자 관점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하플사이언스 최학배 대표와 데일리파트너스 이승호 대표가 토론에 합류해 네 연자가 함께 현장 시각을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후 저녁 식사를 포함한 교류회가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11월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산업약사 BD·투자 포럼 및 교류회 개최
- 코오롱티슈진 전승호 대표와 대웅인베스트먼트 손태경 대표가 연자로 참여
- 하플사이언스 최학배 대표, 데일리파트너스 이승호 대표가 토론에 합류
- 1부 포럼 후 저녁 식사를 겸한 2부 교류회 진행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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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발(BD)
- 기업이 신약 후보물질이나 기술을 외부에서 도입하거나 외부로 이전하는 등 협력·거래를 추진하는 업무를 말한다
- 산업약사
- 병원이나 약국이 아닌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연구, 허가, 영업, 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약사를 말한다
- 기술이전
- 한 기업이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이나 플랫폼 기술의 권리를 다른 기업에 이전하고 그 대가를 받는 거래 방식이다
제약·바이오 기업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자체적으로 모두 확보하기 어려워, 외부 기술 도입이나 투자 유치,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성장 전략을 짠다. 이 과정에서 의약품 개발 단계와 규제, 특허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약사 면허를 보유한 인력이 산업계 사업개발·투자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관련 직무 종사자나 희망자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행사는 업계 단체들이 꾸준히 마련해온 활동 중 하나다.
Why it matters사업개발과 투자 역량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기업 간 협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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