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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美 자회사 통해 디엑솜 액체생검 기술 독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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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미국 자회사 LabGenomics를 통해 액체생검 기업 디엑솜과 미국 암 진단 분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혈액암 패널 'Hema655', 미세잔존질환 패널 'MRD30', 림프종 순환종양DNA 검사 등을 도입한다. 기존 세포·염색체·유전자 검사에 치료 후 추적검사를 더해 혈액암 진단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검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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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생검
조직을 떼어내지 않고 혈액 속 DNA나 세포를 분석해 암을 진단하거나 추적하는 검사 방법이다.
미세잔존질환(MRD)
치료 후 체내에 남아있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검출해 재발 가능성을 추적하는 검사 지표다.
순환종양DNA(ctDNA)
암세포에서 혈액으로 흘러나온 DNA 조각으로, 이를 분석해 암의 존재나 변화를 파악한다.
독점 라이선스 계약
특정 지역이나 분야에서 기술이나 제품을 독점적으로 사용·판매할 권리를 부여받는 계약 형태다.

혈액암 진단은 전통적으로 세포 형태·염색체·유전자 변이를 보는 검사가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미세 수준에서 추적하는 액체생검 기술이 보완적으로 활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검사 체계는 진단부터 치료 경과 관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려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시에는 현지 기술기업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특정 검사 패널의 사용권을 확보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활용된다.

Why it matters진단 기업이 치료 전후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검사 체계를 갖추는 것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형적인 전략 중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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