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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큐라클 MT-103 기술이전 성과 및 후속 L/O 기대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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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큐라클이 MT-103 기술이전을 통해 글로벌 항체 신약 사업화 역량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큐라클은 저분자화합물 발굴 플랫폼 '솔바디스'와 항체 발굴 플랫폼 '이글스'를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CU06, 이중항체 망막질환 치료제 MT-103 등이 있다. DB증권은 CU01을 포함한 후속 파이프라인의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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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L/O)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판매 권리를 다른 제약·바이오 기업에 계약을 통해 넘기는 거래 방식이다.
이중항체
두 가지 서로 다른 표적에 동시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체 형태의 치료제다.
경구용 치료제
주사가 아닌 입으로 복용하는 형태로 만들어진 약물을 가리킨다.
신약 발굴 플랫폼
새로운 치료 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탐색·설계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 구축한 기술 기반 체계다.

국내 바이오벤처는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함으로써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화 역량을 입증하는 전략을 흔히 활용한다. 이러한 기술이전 계약은 초기 임상 단계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상업화까지는 다수의 개발 단계와 규제기관 심사를 거쳐야 하며 중도에 계약이 변경되거나 중단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증권사는 이런 기술이전 사례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한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을 투자 포인트로 분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Why it matters바이오벤처의 기술이전 성과는 플랫폼 기술력에 대한 외부 검증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치 평가에도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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