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70세 이상 고령·고혈당, 유방암 생존자 이차암 발생 위험 요인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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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구팀이 국가 단위 암공공라이브러리(CPLD)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 고령과 높은 혈당 수치가 유방암 생존자의 이차암 발생과 연관성을 보였다. 이차암은 기존 유방암의 전이나 재발이 아닌 치료 후 새롭게 발생하는 다른 장기의 암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연령과 대사 상태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요인까지 함께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 치료 이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장기 추적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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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암
최초 암의 전이·재발이 아니라 치료 후 다른 장기에 새롭게 생기는 암을 가리키는 용어다
암공공라이브러리(CPLD)
국가 차원에서 암 환자 진료·검진 등 여러 데이터를 결합해 연구용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체계를 말한다
대사 상태
혈당·지질 등 신체의 물질대사 조절 양상을 가리키며 각종 질병 위험과 관련된 지표로 다뤄진다

유방암은 치료 성적이 비교적 높아 생존자가 많아지면서, 재발 외에 치료 후 수년이 지나 다른 장기에 새로운 암이 생기는 이차암이 장기 관리의 주요 관심사로 다뤄진다. 이차암 발생은 유전적 소인뿐 아니라 연령, 비만, 혈당 등 대사 요인과 소득·교육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위험요인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다수 환자의 장기간 추적 자료가 필요해 국가 단위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흔히 이뤄진다.

Why it matters암 생존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차암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는 치료 후 장기 추적관리 체계를 설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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