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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국회 토론회, '병동전담약사' 제도화로 입원환자 약물오류 예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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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6 국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다학제팀의료 기반 약물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울대병원 약제부 이민지 임상약료파트장은 입원·퇴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약물불일치 오류를 줄이기 위해 병동전담약사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증 입원환자의 안전 확보와 치료 성과 개선을 목표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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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학제팀의료
의사·약사·간호사 등 여러 직군이 함께 환자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진료 방식
병동전담약사
특정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환자의 처방 검토와 복약 관리를 전담하는 임상약사
약물불일치
입·퇴원 등 치료 단계가 바뀔 때 환자가 실제 복용하는 약과 기록상의 약이 서로 달라지는 현상
치료이행기
입원, 전원, 퇴원 등 진료 장소나 단계가 바뀌면서 치료 정보가 인계되는 구간

입원환자는 여러 질환으로 다수 약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처방 변경이나 병동 이동 과정에서 약물 관련 오류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 이를 줄이기 위해 해외 일부 의료체계에서는 임상약사가 병동에 상주하며 처방을 상시 검토하는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런 역할의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다만 인력 배치와 수가 체계 등 제도화를 위한 논의는 관련 학회·직능단체와 국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Why it matters약물 관련 환자안전 이슈는 의료 질 평가와 직결되는 영역으로, 전문인력 배치 제도화 논의는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지는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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