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자사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 산하 콘택트렌즈 관리 제품 두 종의 외관을 교체했다. 이번 조치는 브랜드 통합 아이덴티티(BI)를 새로 도입하면서 제품군 전반의 디자인 톤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성분이나 용량 등 실질 내용물에는 변화가 없다. 렌즈용액과 렌즈보존액 모두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며, 눈물 pH와 유사한 7.5 수준으로 만들어져 착용 시 자극 완화를 목표로 한다. 두 제품은 용도가 나뉘는데, 렌즈용액은 착용 전 이물질을 헹궈내는 데 쓰이고 렌즈보존액은 세척·소독·단백질 제거와 미착용 시 보관까지 담당하는 다목적 용도로 사용된다. 새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은 다이소, 약국, 온라인몰 등 기존 유통 채널을 통해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향후에도 아이케어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 JW중외제약, '프렌즈' 렌즈용액·렌즈보존액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 신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적용, 성분·규격은 기존과 동일
- 두 제품 모두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pH 7.5로 자극 완화 설계
- 렌즈용액은 헹굼용, 렌즈보존액은 세척·소독·보관용으로 용도 구분
- 다이소·약국·온라인몰 등 기존 채널에서 판매 지속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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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보존액
- 콘택트렌즈를 미사용 시 세균 오염과 건조를 막기 위해 보관하는 데 쓰는 용액
- 브랜드 아이덴티티(BI)
- 로고, 색상, 디자인 등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통일해 소비자가 인지하도록 만드는 체계
콘택트렌즈 관리 제품 시장은 안경 대체 수요와 미용 목적 렌즈 사용 확대로 꾸준히 소비층이 형성돼 있으며, 제약사들도 일반의약품이나 의료기기 영역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 시장은 제품 성분 차별화가 크지 않은 편이라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 통일성이 소비자 인지도와 재구매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제약·헬스케어 기업들은 개별 제품 브랜드를 하나의 상위 브랜드로 묶는 방식을 통해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매대 노출 시 인식률을 개선하려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Why it matters의약외품·헬스케어 소비재 시장에서 브랜드 통합과 디자인 리뉴얼은 신제품 개발 없이도 매출 유지·확대를 꾀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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