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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

18건 · 전체 뉴스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제3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안, 2038년 부지 확정 목표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은 처분시설 부지선정 절차(2026~2038년),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구축(2026~2032년), 원전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순차 운영(2030년 이후), 중간저장시설 운영(2050년 이전), 영구처분시설 운영(2060년 이전)을 제시했다.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상용원전의 사용후핵연료는 총 55만 2478다발이며 한빛원전은 2030년, 한울원전은 2031년, 고리원전은 2032년 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된다. 영구처분시설은 지하 약 500m 심층처분과 다중방벽시스템을 적용하고, 부지선정은 관리시설 예정부지와 경계 5㎞ 이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총사업비는 72조 8500억 원, 향후 5년간 투자계획은 2조 4953억 원 이상이며, 국가 관리사업 재원 1조 373억 원 이상은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사용후핵연료 계정에서 조달한다. 태백시 URL 구축에는 5879억 원이 투입되고, 유치지역에는 중·저준위 처분시설 지원액인 3000억 원 이상을 기준으로 특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담겼다.

22시간 전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제3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 초안 국민 공람 실시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권)는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국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본계획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7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27년부터 2056년까지 30년간의 국가정책 방향을 담는다. 특별법은 중간저장시설을 2050년 이전, 처분시설을 2060년 이전에 운영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초안은 민주적인 부지선정, 안전한 관리시설 건설·운영, 소통·상생 기반의 사회적 수용 확보, 유기적 관리 생태계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위원회 누리집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초안을 공개하고, 11월 16일 대구·17일 부산·18일 광주에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제출된 의견의 검토 결과를 12월 23일까지 통보하고,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의결과 국회 상임위원회 보고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23시간 전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12개 의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0월 30일 제9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기준은 배제기준 6개와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로, 지난 4월 수립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의 후속 조치다. 배제 대상에는 활동성 단층 반경 8㎞ 이내 지역, 리히터 규모 5.5 초과 계기지진 진앙 반경 8㎞ 이내 지역, 화산활동으로 지각변동이 우려되는 지역, 굴착활동 가능성이 높은 지역, 석회암 등 지질학적 불안정 암종 분포 지역이 포함되며, 중·저준위 처분시설이 있는 경주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기본조사 후보부지에서 제외된다. 운반 여건, 주변 시설 영향, 토지이용 규제 등으로 제약이 있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가 관계기관 협의·인허가로 제약을 해소하면 위원회가 기본조사 대상부지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공단은 확정 기준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적용해 기본조사 후보부지를 도출하고 대상부지 공모를 준비할 예정이며, 배제기준 비해당만으로 부지 안전성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1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확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30일 열린 제9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기준은 일반 배제기준 6개와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다. 일반 배제기준에는 활동성 단층 반경 8㎞ 이내 지역, 리히터 규모 5.5를 초과하는 계기지진의 진앙 반경 8㎞ 이내 지역, 화산활동에 따른 지각변동 우려 지역, 굴착 가능성이 높은 지역, 석회암 등 지질학적 불안정 암종 분포 지역이 포함됐고, 중·저준위 처분시설이 있는 경주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기본조사 후보부지에서 제외된다. 조건부 배제기준은 운반 여건·주변 시설 영향·토지이용 규제 등으로 제약이 있는 지역에 적용되며, 해당 지자체가 제약 요인을 해소하면 위원회가 기본조사 대상부지 선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번 기준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적용해 기본조사 후보부지를 도출하고 공모를 준비할 계획이다.

11월 2일

고준위방폐물 부지 배제기준 12개 확정…경주시 제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30일 제9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확정된 기준은 배제기준 6개와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로, 지난 4월 수립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의 후속 조치다. 배제 대상은 활동성 단층 반경 8km 이내, 리히터 규모(ML) 5.5 초과 지진 진앙 반경 8km 이내, 화산활동 지역, 석회암 등 불안정 암종 분포지역, 천연 지하자원 분포지역, 경주시 등이며 해당 지역은 기본조사 대상부지 공모에 신청할 수 없다. 경주시는 중·저준위 처분시설 소재지로 '고준위 특별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건부 배제기준은 해안선에 접하지 않은 내륙지역, 항공기 추락·군사활동 영향지역,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토지 일시사용 불가지역 등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제약을 해소하면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공단은 기준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적용해 12월까지 기본조사 후보부지를 도출·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1일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12개 의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0월 30일 열린 제9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서 공단이 제출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기준은 배제기준 6개와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로, 지난 4월 수립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의 후속 조치다. 배제 대상은 활동성 단층 반경 8㎞ 이내 지역, 리히터 규모 5.5 초과 계기지진 진앙 반경 8㎞ 이내 지역, 화산활동으로 지각변동이 우려되는 지역, 굴착활동 가능성이 높은 지역, 석회암 등 지질학적 불안정 암종 분포 지역 등이며,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이 있는 경주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기본조사 후보부지에서 제외된다. 운반 여건·주변 시설 영향·토지이용 규제로 제약이 있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가 제약을 해소하면 위원회가 기본조사 대상부지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공단은 확정 기준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적용해 기본조사 후보부지를 도출하고 공모를 준비할 예정이며, 배제기준 비해당만으로 부지 안전성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11월 1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방사성폐기물학회, 2026 추계학술발표회 제주서 개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백민훈)는 10월 21~23일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2026 추계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주제는 'AI 시대,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의 도전과 기회'로, 산·학·연·정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고 8개 연구분과에서 총 467편(구두 78편, 포스터 38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고준위방폐물 부지 확보, 제염·해체용 AI와 로보틱스,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전주기 기술개발 등 8개 워크숍과 연계행사 2개가 함께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가 'AI 시대, 안전이 최우선인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AI 도입 시 정보 유출·보안 위협과 신뢰성 확보, 사람 중심의 관리·감독 필요성을 설명했다. 연계행사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관 고준위방폐물관리 전문인력양성 프로젝트 논문 경진대회와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iKSNF) 주관 기술교류회 및 시상식이 열렸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26 추계학술발표회 제주서 개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백민훈)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2026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AI 시대,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산·학·연·정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고, 8개 연구분과에서 총 467편(구두발표 78편, 포스터발표 38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고준위방폐물 부지 확보, 제염·해체용 AI와 로보틱스,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전주기 기술개발 등 워크숍 8개와 연계행사 2개가 함께 열렸다. 22일 개회식에서는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가 'AI 시대, 안전이 최우선인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AI 도입 시 정보 유출·보안 위협과 신뢰성 확보를 언급했다. 연계행사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주관 고준위방폐물관리 전문인력양성 프로젝트 논문 경진대회와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iKSNF) 주관 기술교류회 및 시상식이 개최됐다.

10월 23일

이진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취임, 고준위 방폐물 부지선정 추진 제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4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공단의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언급하며, 과학적 조사와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 소통을 통해 부지선정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중점 과제로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 이행과 관리체계 구축,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폐물 관리 역량 강화,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현을 제시했다.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는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1965년 전북 군산 출생인 이 이사장은 성균관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육군사관학교 전임강사와 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10월 19일

고준위 위원장 "내년 부지공모 때 지원금 잠정액 제시"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가 내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공모 시 부지 조사지원금과 유치지역·주변지역 특별지원금의 잠정 규모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권 위원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지진·단층·화산지역 등 부적합지역을 배제해 부지적합성 조사 대상이 되는 후보부지를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한 국무총리 소속 9인 위원회로, 산하에 부지·저장운반·처분·소통 4개 분야 전문가 35명의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4월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하고 부지공모부터 조사, 주민투표에 이르는 선정 절차를 구체화했다.

10월 19일

이진호 원자력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진호 이사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 박사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부원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SMR 규제연구추진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압력기기공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과학적 조사,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와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축을 경영과제로 제시했다.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 이행과 관리 체계 구축,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폐물 관리 역량 강화,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민 소통 및 주민 참여 강화, 혁신 실행력 제고와 성과 창출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고준위 방폐물과 관련해서는 과학적 조사와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과의 소통으로 부지선정 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 공식 행보로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 이사장은 1965년생으로 성균관대 기계공학 박사를 거쳐 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SMR 규제연구추진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압력기기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0월 14일

고준위방폐물관리위, 연내 방폐장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 완료 예정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권)는 연내 법정계획인 제3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작할 방폐장 후보부지 공모를 앞두고 전 국토를 대상으로 한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올해 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차례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을 심의했고, 학회·협회·연구기관·시민사회 추천을 받아 35명의 전문가를 부지, 저장·운반, 처분, 소통 등 4개 분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4월 제3차 위원회에서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해 부지선정 조사·평가 절차와 기준의 방향을 정했으며, 지질학적·과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지역을 사전 배제하기 위한 기준 마련에도 착수했다. 김현권 위원장은 과학적 안전성을 우선하되 대화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고준위 방폐물 부지선정, 내년 기본조사 후보부지 공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는 12일 출범 1년간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올해 안에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전 국토 대상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기본조사 후보부지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제3차 위원회에서 의결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은 부적합지역 배제, 조사 대상부지 공모, 기본·심층조사, 부지확정 순서로 절차를 구체화했다. 시설 확보의 장기 목표는 2050년 중간저장시설, 2060년 처분시설 운영이다. 위원회는 올해 2월 첫 본위원회 이후 9월까지 8차례 회의를 열었고, 4월 국회 추천위원 위촉으로 9인 체제를 완성했으며 8월에는 부지·저장운반·처분·소통 4개 분야 전문위원회(전문가 35명)를 구성했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현대건설,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 개발

현대건설은 사용후핵연료 처분공(Deposition Hole)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연구 실증부지 내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굴착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개발된 굴착장비는 직경 1.75m, 길이 5.7m 규모다. 해당 장비는 한국형 심층처분시스템(KORADIS)에서 요구하는 처분공 규격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 후 인출된 핵연료로, 장기간 높은 방사능과 열을 방출해 관리·처분 기술이 필요하다.

10월 2일

지하처분연구시설 KURT 운영 20년, 차세대 URL 연계 논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1~22일 대전 본원에서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운영 20주년 심포지엄을 열고 연구성과와 향후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방사성폐기물학회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했다. KURT는 최대 깊이 약 120m, 터널 총길이 약 550m 규모로 2006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실제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지 않는 연구시설이다. 원자력연구원은 1997년부터 해당 지역의 지질·지하수를 조사했고, 운영 이후에는 지하수와 물질 이동, 처분용기 부식, 완충재 성능 등을 연구해 처분장 성능평가 해석기술과 '한국형 다물리 통합 부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KURT가 깊이와 규모 면에서 실제 처분환경 구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향후 구축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서 보다 깊은 조건의 장기 실증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9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2028년부터 순차 포화 전망…입법조사처 종합대책 주문

국회입법조사처가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고리·한빛·한울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과 대응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범정부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말 기준 저장률은 고리 1~4호기·신고리 1·2호기 93.4%, 한빛 85.3%, 한울 73.5%로 각각 2028년, 2030년, 2031년 포화가 예상되며 월성은 2034년, 신월성은 2042년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한빛 2030년, 고리·한울 2031년까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인허가와 주민 의견수렴, 설계·공사를 3년 안팎에 마쳐야 한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은 중간저장시설 2050년 이전, 영구처분시설 2060년 이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포화 시점과 최소 16년에서 최대 20년 이상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입법조사처는 지적했다. 월성 건식저장시설의 캐니스터 저장용량은 100%, 맥스터는 76.9%가 채워진 상태다.

9월 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KEPIC-Week에서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첫 공개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원전·재생에너지·LNG·전력망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전력시스템이 형성되면서 기술표준이 전력산업의 기반 요소로 언급되고 있다. 올해 KEPIC-Week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됐다. 이는 KEPIC의 적용 범위가 발전설비의 설계·제작·검사 기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미래 에너지시스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기사에서는 KEPIC이 AI·디지털과 SMR 등 변화하는 기술을 표준에 반영하는 문제가 과제로 거론됐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