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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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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건 · 전체 뉴스

원전 30기 '정부승인 차액계약' 대상 편입…12월 체결 목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12월 중 원전 정부승인 차액계약(VC)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한수원은 28일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동원전 26기, 시운전 중인 새울 3호기, 건설 중인 새울 4호기와 신한울 3·4호기 등 총 30기다. 한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전력구매량은 174.9TWh로 전체 구매량 545.2TWh의 32.1%, 금액으로는 연간 13조8358억원 규모다. 최근 개정된 '정부승인차액계약 운영기준'에는 원전이 계약 대상으로 명시됐고, 고시상 가동원전의 첫 계약 체결일은 12월 1일이다. 연내 계약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VC가 적용된다.

10월 27일

국감서 원전 업무 이원화·반도체 탄소·니켈 투자 손실 지적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에너지 정책과 첨단산업의 전환 비용 문제가 다뤄졌다. 국내 원전 업무와 원전 수출 업무가 서로 다른 부처로 나뉘어 있는 데 따른 비효율이 지적됐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3GW LNG 발전에 따른 탄소 부담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대규모 용수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배터리 공급망 관련해서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약 2조6000억원을 투자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사업의 회수액이 현재까지 567억원이라는 점이 거론됐다.

10월 2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The Nuclear Company, 켄터키주에 6.6GW 원전 단지 제안

미국 기업 The Nuclear Company가 켄터키주 루이스 카운티에 에너지 캠퍼스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 단지에는 최대 6기의 AP1000 원자로가 들어설 수 있다. 총 설비용량은 6.6GW 규모로 제시됐다. 이는 현재 미국에서 가동 중인 어떤 원자력발전소보다도 큰 용량이다.

10월 21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인디애나주, 6GW 규모 캔두 원전 프로젝트 검토

미국 인디애나주와 후지어 에너지 농촌전기협동조합(Hoosier Energy Rural Electric Cooperative), 앳킨스레알리스 그룹(AtkinsRéalis Group)이 캔두(Candu) 원전 건설 가능성을 공동 검토한다. 검토 대상은 최대 8기의 캔두 노형으로, 합산 설비용량은 6GW다. 현재 단계는 잠재적 프로젝트에 대한 탐색 수준이다.

10월 20일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민관합동 TF 출범

산업통상부가 유럽연합(EU) 산업가속화법(IAA)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산업부는 10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업종별 영향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자동차·배터리·철강·원전 업계와 관계부처, 한국무역협회, KOTRA 등이 참여했다. EU 산업가속화법은 지난 3월 EU 집행위원회가 법안을 발표한 이후 7월 이사회안, 9월 유럽의회안이 잇따라 제시됐다. 같은 브리핑에는 중견기업 기술개발 지원 1000억원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10월 16일

원전 일감 확대 속 전문인력 부족 우려

국내 신규 원전 건설 재개와 함께 미국 대형원전 8기 건설, 베트남 신규 원전 수주전 등 한국 원전산업의 일감이 늘어날 전망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는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는 공론화와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월 건설 추진 방침을 밝혔다. 현재 수립 중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신규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여부를 검토해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미 양국은 대미투자펀드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활용해 미국에 대형원전 8기를 건설하는 원전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다만 과거 원전 정책 변화 과정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인력 기반이 약화돼 사업 수행 인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중국 톈완 원전 7호기 계통 연결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는 톈완 원자력발전소 7호기가 전력 계통에 성공적으로 연결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은 World Nuclear News를 통해 전해졌다. 원문에는 계통 연결 사실 외 추가 세부 정보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전력수급기본계획에 국민 의견 반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론화위원회는 향후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원전 관련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탄소중립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제성·안전성 등을 국민이 학습하고 토론한 뒤 정부에 의견을 권고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공론화 의제와 정보 제공 범위, 시민참여단의 대표성, 권고 결과의 정책 반영 방식이 논의의 신뢰도를 좌우할 주요 요소로 제시됐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미 전략투자 프레임, 총 2000억 달러 한도 투자 구조

투데이에너지는 1일 발표된 한·미 간 대규모 전략투자 프레임을 다룬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구조는 한국이 연간 최대 200억 달러, 총 20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미국 내 에너지·인프라·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에 기금 형태로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투자금 회수·분배 방식으로는 I-SPV와 P-SPV, 원리금 회수 전 5:5 배분 등이 명시됐고, 자료 열람·동의권, G2G 재협의 장치, 청산 시 우선회수 규정 등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대상 사업으로는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용 가스복합화력, 알래스카 가스·LNG, 원전 건설 등이 거론되며, 텍사스 가스복합화력은 데이터센터 직결 전력공급과 톨링 방식(PPA)으로 설계된 것으로 소개됐다. 칼럼은 기대 효과로 국내 기업의 수주·기술참여와 벤더 추천권·PM 참여 가능성을, 리스크로는 정치·법률·환경·주민수용성 문제와 환율·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

10월 1일

귀뚜라미, 비보일러 매출 비중 70%…냉난방공조 사업 확대

귀뚜라미그룹이 보일러 중심 사업구조에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2차전지, 원자력발전소, 조선·방산 등을 대상으로 한 냉난방공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그룹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 6100억원으로 2000년 이후 5배 이상 늘었고, 비(非)보일러 사업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한다. 냉방·공조 사업은 귀뚜라미범양냉방(냉각탑), 신성엔지니어링(2차전지용 드라이룸 시스템), 센추리(원전·특수선용 냉동공조기기) 3개 계열사가 담당한다. 센추리는 국내외 원전과 잠수함·수상함 등에 냉동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이러한 사업구조 변화를 담은 기업 PR 광고 'K-핵심산업 중심에 60년 냉난방 기술'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SMR·원전 등 미래산업 유치 추진

경남도는 10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CEO와 주요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2026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우주항공·방산·첨단조선·해양·원전·SMR·미래모빌리티 등 경남의 전략산업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입지와 기업별 맞춤형 지원제도, 투자 인센티브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투자협약(MOU) 체결, 투자 우수기업 표창, 기업별 일대일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 검토부터 사업 실행까지의 후속 지원체계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로컬창업 지원사업에는 올해 총 55개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33억 원, 신규고용 92명의 성과를 기록했다. 액셀러레이팅 참여 27개사 중 4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돼 기업별 최대 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는다.

9월 27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국회서 '첨단산업 전력수요와 원전' 정책 토론회 개최

'첨단산업 전력수요 급증, 원전이 해답인가?'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 에너지전환포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공동주최하며, 좌장은 윤순진 에너지전환포럼 상임공동대표가 맡는다. 토론회는 반도체·피지컬AI·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맞물려 원전의 역할과 경제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경 에너지 컨설턴트는 글로벌 관점의 원전 경제성을,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금융비용·건설지연 비용·계통 연계 인프라 비용을 포함한 전주기(cost-of-ownership) 관점의 평가체계를 발제한다. 종합토론에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이사, 한병섭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강경택 기후에너지환경부 과장 등이 참여한다.

9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미래 전력믹스 내 원전 역할 3개월 국민 숙의 착수

정부가 향후 전력믹스에서 원자력발전이 담당할 역할을 놓고 약 3개월간 국민 숙의에 들어간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기차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이번 공론화는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단순 찬반투표 방식이 아니다. 2040년까지 전력수요를 어떻게 충당할지, 탄소중립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원전을 재생에너지 등 다른 무탄소 전원과 어떻게 조합할지를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공론화 결과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연계되는 것으로 언급됐다.

9월 2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SGE, 영국 BWRX-300 소형모듈원자로 14기 건설 계획 추진 자신감 표명

영국에 BWRX-300 소형모듈원자로(SMR) 14기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SGE 측이 사업 진행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해당 팀은 이 설비들을 공급하기 위한 경제성 모델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4기 건설에 필요한 공급망 역량도 확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내용은 World Nuclear News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9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원전 해수온도 상승 대응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6일 경주 보문 HICO에서 '가동-건설 원전 해수온도 상승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연세대 대기과학과 홍진규 교수 등 사내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가동 원전과 건설 원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분야별 경험을 공유하고 전사적 대응 방향과 역량 강화 방안도 함께 다뤘다. 김성면 한수원 발전본부장은 가동원전의 운영 경험과 건설원전의 대응 방향을 공유해 전사적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9월 17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2026년 사이버보안위원회 개최… 원전 보안체계 점검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2026년 사이버보안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한수원의 보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한수원은 경영진의 보안 인식을 높이는 것도 위원회 개최 목적으로 제시했다. 한수원은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원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과 사이버 회복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9월 17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투자 협상 막바지,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기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미투자 프로젝트와 세부 조건을 조율하기 위해 미국을 수차례 방문하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에 동행한 뒤 귀국하지 않고 곧장 미국으로 이동해 지난 10~12일 협상을 진행했다. 투자 후보로 거론되는 분야는 가스발전과 원전으로, 두 분야 모두 두산에너빌리티의 주력 사업 영역에 해당한다. 김 장관이 두산 출신인 점과 맞물려 업계에서는 협상 결과에 따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기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월 15일

대미 투자 2000억달러 중 1400억달러가 에너지…LNG 복합화력·원전 추진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서 1호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에 6.3GW 규모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여기에 최대 8기의 대형 원전 건설까지 논의되면서, 두 사업에 투입되는 금액은 1400억달러(187조4740억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7일 비공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대미 투자 프로젝트 선정 및 협상 결과를 여당 의원들에게 보고했다. LNG 복합화력 사업비는 한국 측이 검토했던 200억달러 안팎과 미국 측이 요구한 250억달러(33조4775억원) 사이에서 223억달러(29조8686억원) 수준으로 절충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신규 발전설비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9월 10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대우건설,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원전·LNG 터미널 참여 의사 전달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26일 방한 중인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원전과 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 의지를 전달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베트남석유화학공사(PVN) 관계자들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과 관계 부처 면담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고 언급했다.

8월 27일

표준연, 지진 후 원전 점검 우선순위 판단 AI 기술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지진 발생 후 원전의 점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지진계 한 대에서 측정한 지진파 신호를 AI가 분석해 센서가 설치되지 않은 원전 내부 139개 지점의 진동 응답을 실시간으로 추론하는 가상센싱 방식이다. 모든 위치에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지진 영향을 크게 받은 지점을 좁힐 수 있다. 구조물 특성 등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해 각 위치의 진동 응답이 사전에 정한 위험 기준을 넘어설 가능성을 0~100%로 정량화했다.

8월 26일